2019. 2. 13. 22:37

잇님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안걸리셨는지요.

 

 

여기저기 홍역으로 인해 구제역으로인해 나라가 뒤숭숭한데....

 

 

늘 즐거운만 가득한 2월 한달이 되셨으면 해요^^

 

 

오늘 쭈야는 마지막 구원받을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에 대해 조금 살펴 볼까한답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소망은 하나님과 한상에서 먹고 마시는 것일겁니다.

 

 

그럼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즉 구원받은이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사4:3 "시온에 남아 있는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마지막 구원받을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자 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바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자 들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자들은 무엇을 행하고 있을까요?

 

 

 

바로 시온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음을 알 수 있는것입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33:20 "우리의 절기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할때에 비로소 지킬수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구원받을 사람들은 하나님의 절기지키는 백성으로 예루살렘에 머무는 자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받은 자 들이라고 예언해 두셨습니다.

 

 

계14: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마지막 구원받을 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시온에서 지키는 성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때 얼마나 사랑해야 할까요?

 

 

 

구약 야곱이 라헬을 사랑할때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만큼 사랑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29:10~ 20 "야곱이 그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그가 라헬에게 입맞투고 소리내어 울며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 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율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 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세 칠년을 봉사하리이다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함께 있으라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였기에 칠년이라는 시간을 수일처럼 여겼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하지만

 

 

그 날들이 길게만 느껴지고 믿음의 길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그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많이 부족해서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칠년을 수일처럼여긴 야곱처럼 우리도 그런 사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40:30 "소년이라도 피곤 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을 앙망(사전적의미:자기의 요구나 희망이 실현되기를 우러러 바람)하는자 새힘을 얻으리니 하고 하였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늘 앙망한다면 피곤하지 아니할것이요 늘 새힘이 나서 천년을 하루처럼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한일서에선 마지막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기 위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요.

 

 

 

요일4:11~13"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러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은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서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거하시는줄 아느니라"

 

 

 

요일4:16~17"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느 하나님 안에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는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하셨는데 그 구원을 받을 사람들은 하나님을 앙망하며 예루살렘에 머무는 절기지키는 자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잇님들도 하나님을 사랑하데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였기에 모든 힘든날들을 수일처럼 여겼듯.

 

 

힘들고 어려운 믿음의 광야길이라 할 지라도 수일처럼 즐겁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잇님들이 다 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