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1. 23:05

잇님들 이제 정말 봄이 왔어요^^

 

 

각 지역마다 봄꽃 축제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

 

 

봄꽃들이 하나둘 떨어지고 있는데...

 

 

갑자기 찾아온 이 추위는 무엇일까요^^??

 

 

잇님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지금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겨울보다 더 잘걸린다는 독감!!

 

 

무서워 마시고 개인 위생 신경써서 물리처 보아요^^

 

 

오늘 쭈얀 봄이 오면 생각나는 절기 유월절에 대해 알려 드릴까해요~~

 

 

유월절 올해는4월 18일이랍니다.

 

 

이 유월절안에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은 담아 두었답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모두 다 받으러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요^^

 

 

그런데 간혹 "유월절을 지키러 오세요~~~" 라고 말을 하면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킬필요가 없다고 한답니다.

 

 

그럼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유월절.... 구약의 유월절일까요?

 

 

오늘 쭈야와 함께 구약의 유월적과 신약의 유월절에 대해 알아 봅시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에 보내셔서 유월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 시켜주셨습니다.

 

 

이는 신약시대에 예수께서 행하실 일을 미리 보여준 모형과 그림자 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3500년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세라는 선지자를 애굽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왕 바로는

 

 

모세의 요청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각가지 재앙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 내보내기를 계속 거절 하였습니다.

 

 

그결과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출12:5~11 "너희어린양은 흠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이 유월절 밤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의 장자를 포함하여 애굽 사람들의 장자가 다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결과 바로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나가는 것을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출12:29~33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난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너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유월절...

 

 

하나님의 백성에게 자유의 날이요,

 

 

해방의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모세는 신약시대 예수님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라고 성경이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옛적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했듯,

 

 

인류는 죄악 세상에서 영적으로 죄와 사망의 종 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죄의 종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는 2천년전 유대인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요8:32~34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유대인들이 남의 종 된 적이 없다고 할 때에

 

 

예수님께서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진리가 자유케한다,

 

 

진리가 죄에서 해방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한복음8장에서는 진리가 죄에서 자유케 한다고 하였는데,

 

 

요한계수록1장에서는 그리스도의 피가 죄에서 해방시켰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피가 담긴 진리로 우리가 죄에서 해방된다는 뜻입니다.

 

 

그 진리가 바로 새언약 유월절 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새언약의 유월절을 세우셔서

 

 

우리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을 통해' 해방된 것처럼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도 '유월절을 통해'해방된 것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어린양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켜 해방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약시대 성도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킴니다.

 

 

유월절 양의 실체가 바로 예수님인것입니다.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따라서 구약시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유월절에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신것은

 

 

모형과 그림자이고,

 

 

그 실체는

 

 

신약시대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새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죄의 종살이하는 성도를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지켜야 할까요?

 

 

바로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구약시대 여호와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된 것 처럼,

 

 

신약시대에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성도들이 죄에서 해방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킵니다.

 

 

구약의 유월절은 양을 잡아 지켰지만,

 

 

신약시대 새언약의 유월절은

 

 

유월절양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의 희생을 힘입어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킵니다.

 

 

잇님들 이제 헛갈리지 않으시죠^^

 

 

우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의 유월절이 아닌

 

 

예수님께서 직접 본보여주신대로

 

 

지키는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새언약의 유월절 지키러

 

 

하나님의 교회에 모두모두 오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