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6. 22:11

잇님들 지난시간에 쭈야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물/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통해 생명수의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 보기로 했자나요^^

 

 

 

그래서 오늘은 쭈야와 함께 2000년전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알려주신 생명의 진리에 대해 알아 볼까합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라지와 알곡에 대한 비유를 살펴볼텐데요.

마13:24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떼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무엇을 뿌렸습니까? 가라지 입니다.

 

 

가라지란?

국어사전 밭에 난 강아지풀 이라고 정의 되어 있답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한 잡초라서 곡식 가운데서 가라지만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점 때문에 비유 속의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고 한 것입니다.

 

 

 

만일 가라지를 뽑지 않고 그대로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밭은 오래가지 않아서 온통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의 밭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에서 밭의 주인은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른다고 하였습니다. 이 비유에서 가라지는 무엇을 뜻 할까요? 여기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친히 해석해 주신 내용을 봅시다.

 

 

마13:36~42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가라지를 불사르게 내어준다고 하신 것을 해석하면 불법자를 풀무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라지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원수 마귀에 의해 불법이 뿌려져 온세상에 가득하게 될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번성해도 농부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르믕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겉으로는 주의 이름으로 선지라 노릇하며 귀신을 쫒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하므로 정말 하나님의 백성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겉모습이 비슷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는 가라지가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풀무불에 던져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 예언대로 오늘날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교회가 바로 가라지 교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들이 구원받으려면 불법의 씨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의 신앙을 고수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엡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둥이 돌이 되셨느니라"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닦아놓은 터 위에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 직접 듣고 배운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한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이며 생명수의 진리 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시대에는 어떤 진리가 존재하고 있었을까요?

 

눅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는 살수 있는 생명의 규례로 안식일을 지키시며 본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가르침대로 사도들 역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행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안식일은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로써 하나님께서 생명수의 진리로 허락 하셨습니다. 이후 사도시대 이후 덧 뿌려진 불법은 바로 일요일 예배입니다.

 

마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26:26~28 "저희가 먹을 떼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하나님의 교회를 제외하곤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없습니다.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월절은 우리에게 생명수의 진리로 허락하신 귀한 절기 입니다.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 초대교회에서 지키던 생명수의 진리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고전11:1~6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 되라 .....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예배드릴 떼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쓰지 말라는 초대교회의 진리 또한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수의 진리입니다.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와 같이 가라지가 덧뿌려지기 이전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초막절도 지켰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요7: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요7:37~39 "명절 긑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맏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이와 같이 안식일, 유월절, 수건규례, 오순절, 초막절등은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진리 즉 생명수의 진리 입니다.

 

 

 

오늘날 겉모양은 웅장하고 화려하나 내적으로 불법을 행하는 교회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교회는 예수님께서 원하는 교회가 아닌 가라지의 교회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목적이 영혼의 구원이라면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수의 진리를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시대 엘로힘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생명수의 진리는 바로 초대교회 세워주신 알곡의 진리 입니다.

 

 

 

그러기에 안식일, 유월절,수건규례등 2천년전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세워주신 생명의 진리를 하나도 빠뜨림 없이 지켜 행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