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8. 18:52
잇님들 오늘하루도 자~~알 지내셨나요?

갑자기 날이 차가워졌어요ㅠㅠ

차가워진날엔 감기걸리기 딱 좋잖아요^^;

이럴때 쭈야는 감기 예방법이 있담니다.

그건바로~~~ 매코~옴한 떡볶이...

매꼼한 국물떡볶이를 먹으면

간질간질 찾아오던 감기가

뚝!! 떨어저 나가거든요^^~

그래서 쭈야는 맛난 떡볶이로 추위를 이겨내기로 했어요.

<깐풍 떡뽁이셋트>
쭈야는 맛난 국물이있는 걸작국물떡뽁이+ 닭튀김과 떡뽁이튀김이 튀겨저서 맛난소스와 버무려진 땅콩 비를맞은 깐풍기+쥬시쿨이 나오는 셋트=깐풍 떡뽁이셋트 를 시켰어요

<걸작국물떡뽁이위 모짜렐라치즈범벅>

<걸작깐풍떡뽁이>

매콤한맛으로 시켜서 먹었더니 볼에 열이나고 콧물도나고 입안에 불도나고...

이럴때 먹으라고 쥬시쿠~~울 을 주나봐요 ㅋㅋ

쥬시쿨 한잔에 매운기가 쑤~욱 가시는듯..해요^^

요즘 떡뽁이 체인점이 많이 생기긴했지만

요리처럼 식사대용으로 먹을수 있는곳은

걸작 떡뽁이 뿐일듯해요.

떡뽁이뿐아니라 사이드메뉴로 튀김이랑 밥메뉴도 많이 있어 한끼 식사로도 어른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담니다.

쭈야의 감기 예방법 어떠세요?

잇님들도 나름의 예방법있으시겠죠^^!?

좋은방법 있으심 알려주셔용~~~

그리고 막바지 추위 조심조심하시구

감기한테 지지 마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7. 21:15
쭈야는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과 즐거운 점심을 먹었담니다.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닌자 초밥앤 사시미에서요^^~~

입구가 노란 개나리 같아 찾기가 쉬워요.

내부 모습^^

후식코너

쭈야가 시킨 모든초밥^^

맛있는녀석들의 김준현아저씨의 팁이었던 초생강을 간장에 찍어먹었더니 훨쒼 더 맛나더라구요 확쉴히... 김준현은 다르다 했네요^^

닌자 스시앤 사시미집은 첨가는곳인데
생각보다 괸찬더라구요^^

그런데 닌자 스시앤 사시미집이 체인점이더라구요^^

전국에 계신 잇님들 혹 아직 점심 전이시면 함 들러보세요^^

맛난 점심후 슬러시를 먹고 싶었지만 날이 날인지라 커피숍으로 이동^^

<쥬커피숍 외관>

<주문하는곳~~>

<커피랑 곁들일 빵과케잌들>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쭈야가 쥬 커피숍에서 시킨 음료들~~~

쮸야는 오늘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너무오랜 만에 만난 언니들과 맛난점심과 맛난커피....

닌자스시앤사시미 라는 스시집도 알게 되었고 쥬 커피숍이라는 맛있는 커피숍도 알게 되어 너무너무 즐거워요^^

아무리 맛난 음식도 혼자먹으면 맛이없는데...

맛난음식을 좋은사람과 함께 하니 너무나 행복한 하루네요^^

잇님들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6. 20:38

잇님들 드뎌 쭈야의 설맞이 여행 마지막 남한산성편입니다..

 

쭈야는 이번 명절에 열심히 여행 다녔거든요...

 

이런 기회가 흔하지 않을 것 같아 열심히 놀았담니다 ㅎㅎ

 

쭈야가 등산 하려 했더니 전날 눈이 많이 내렸더군요...

 

그래서 등산을 망설이게 되었는데...

 

언제 할지 모를 등산이기에 큰맘먹고 아이젠과 간단히 먹을 음식을 챙겨 들고 등산길에 나섰어요..

 

그랬더니 남한산성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남한산성은 잘 아시다시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된었는데요..

 

참고:경기도에 수원화성(1997.12월)과 조선왕릉40기(2009.6월) 그리고 남한산성(2014.6월)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에 등재된 자랑 스런 대한민국의 유산이랍니다.

 

그만큼 얼마나 멋진 풍경이 그려질까 상상만으로도 흥분되었어요.

 

그런데 더군다나 눈까지 내렸으니 더얼마나 이쁠까요...

 

이벅찬 감동을 한아름안고 산을 향해 올랐담니다.

 

주자장 입구에서

 

남한산성 입구=>남문

 

이곳에서 부터시작해서 우린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올랐어요...

 

완만한 오르막길과 가파른 계단길의 갈림길에서...

 

쭈야는 더 이쁜 경치를 잇님들과 공유하고자 ㅋㅋ

 

가파른 계단길을 선택하였담니다.

 

계단길은 성곽 주변의 길로 아주 계단이 많았어요..

 

그래도 경치는...사진으로 다 못담아 너무 아쉬울정도

 

 

 

 

 

 

 

여기까지가 정사에 가기까지의 험난한 고행길~~

 

여기서 잠시 쉬며 쭈얀 미리 준비해간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아이젠을 괸히 가지고 갔다며 아이젠을 벗어 던졌지 뭐에요..ㅠㅠ

 

초등학생밖에 안되 보이는 친구들이 너무 잘 다니기에 괸찬겠거니 했죠..

 

그리고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설경에 빠저 안일한 마음도 있었구요..

 

그런데 등산은 오를때 보다...

 

내려갈때가 더 위험한거라면서요...

 

잇님들께 이아름다운 남한산성의 설경을 보여주고 싶은마음에

 

이리저리 사진을 찍다 그만 눈밭에 굴렀어요...

 

 

 

이사진을 찍기위해 뒹굴었담니다...

 

그래두 이사진을 보며 뒹군 보람은 느낀담니다

 

 

하산을 하니 어느덧 뉘엇뉘엇 해가 지더라구요...

늘 집에만 있기를 좋아하던 집순이 쭈야가

 

큰 맘먹고 오르던 설경의 아름다운 남한산성여행...

 

잇님들 아직 겨울이 다 지나가지 않았는데 혹 너무 추우신건 아니쉰쥐...

 

그래도...겨울은 추워야 재맛이자나요...

 

벌써 2월도 6일이나 되었어요...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내시고...

 

마지막 남은 한파에 지지 마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