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5. 22:55

마른장마로 전국이 아직은 메마른 땅이 된것 같아요.

 

 

오늘 내리는 이비가 단비가 되어 부족한 모든곳에 생명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잇님들 모두 장마철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쭈야와 함께 하나님의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인 잠언9장을 살펴 보도록 해요^^

 

 

-잠언서9장-

 

1절: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2절: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절: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놓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절: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절: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절: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7절: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8절: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절: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10절: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1절: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

 

 

12절:네가 만이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13절: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14절: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15절:자기 길로 바로 가는 행객을 불러 이르되

 

 

16절: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17절: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18절: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몰래먹는 떡이 맛이 있다" 는 말이 우리나라 속담인줄 알았는데....

 

 

잠언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였다니 너무 신기한듯 해요^^

 

 

경의 말씀을 살피면 살필수록 마음을 경건하게 해 주는것 같아요^^

 

 

잇님들도 힐링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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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9. 7. 25. 21:31
장마철이라 그런가요.... 날이 많이 꾸물꾸물거려 웬지모르게 짜증이 몰려오는 요즘인데요...



잇님들은 장마철 건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쭈얀 요즘 길거리에 많이 보여 유행임을 예감할수 있는 대만식음료... 흑미로 만든 케잌을 먹으며 우울함을 이겨 보았담니다



편의점에서 산 흑당크림케잌.... 2500원 (?)정도 하는 금액으로 힐링 할 수 있다면 너무 좋지 않나요 ㅋㅋ

흑설탕~~~ 맛이 달콤하니 너무좋더라구요...^^



네모난 각젤리는 많이 달지 않고 너무 맛있어요 ㅋㅋ




흑당크림케잌은...너무 달콤옴...해서




단거 싫어하시면 쬐꼼 피하심이 좋구요~~~




편의점에서 풀수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흑당 크림케잌 에스프레소와 함께 즐겨보심 좋을것 같아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9. 7. 11. 22:59

오늘은 7월 하고도 11일...

 

 

이젠 점점 더워지기만 할텐데... 모두모두 건강 유의 하세요.

 

 

오늘 쭈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 과연 어떤 축복이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볼까해요.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셨는지는 잇님들도 잘 알고 계실꺼에요.

 

 

그래서 십계명가운데 4번째 계명으로 친히 기록하여 주셨고, 안식일을 더럽히는자 그 죽일지며 하는 말씀으로 안식일에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이 보이셨답니다.

 

 

안식일 계명은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생명까지도 죽임을 당할 만큼 절대적인 규례였습니다.

 

 

그러나 그속에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담겨져 있고, 숭고하신 은혜가 깃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정성을 쏟아 영원한 천국 안식에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는 마치 허약한 자녀에게 영양제를 멱여서라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는 부모의 지극하신 사랑처럼 연약한 자녀들에게 천국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해 안식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럼 안식일을 지키면 어떠한 축복이 있는지 몇몇 가지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안식일을 굳이 잡는 자 복을 주심

사56: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2.안식일 복받고 거룩함 받음

창2:1~3"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3.안식일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봄

출31:1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4.안식일 하나님과 백성의 표징

겔20:12"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5.안식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예표

히4:1~10"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 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으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

 

 

안식일의 축복은 너무너무 많아 다 열거하기가 어렵지만 대략적으로 몇개만 알아 보았답니다.

 

 

영원한 안식에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약을 먹이듯 우리에게 주신 안식일!!

 

 

소홀이 여겨선 안되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규례이고.

 

 

생명의 규례랍니다.

 

 

다음엔 안식일을 범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9. 7. 4. 21:22

잇님들 오늘은 너무 더운날!!!

 

 

이젠 정말 여름이구나 하는 생각이드는 날!! 이에요.

 

 

폭염주의보 발령이 핸드폰으로 전해오는 뜨거운 날 ㅠㅜ

 

 

시원한 얼음이 생각나고 시원한 수박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잇님들 모두모두 뜨거운 여름에 절대 지지 마셔요^^

 

 

오늘은 쭈야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이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계명을 완성시키는 방법임을 알아보려고 해요.

 

 

유월절을 지켜 어떤 원리로 새계명을 완성 시킬수 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아요

 

 

2000년전 예수님께서 행하신 유월절은 양을 먹는 대신 당신의 몸을 표상하는 유월절떡을 먹게  하신 것이며 양의 피를 제단이나 백성들에게 뿌리는 대신에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우리의 몸을 정결케 함으로 '성령이 거하실 성령의전'이 되게 하신 새 언약의 도리를 주셨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한다면 이 날을 기억하고, 이날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만일에 예수님께서 마지막 행사로 남겨 주신 유월절 예식이 아무날에나 행하여도 상관이 없을 것 같으면, 예수님께서는 아무날에나 성찬을 행하시고 아무날에나 행하여도 관계없는 것으로 본을 보여 주셨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유월절을 기다려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하신것은 유월절이 아니고는 당신의 사업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날을 기다려서 제자들과 한가지로 유월절 잡수시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것이다.

 

 

유대 역세의 정월 14일, 바로 1500년간의 장구한 시일에 걸쳐서 유월절 양을 잡아 내려온 그 달, 그날에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잔치를 잡수셨다.

 

 

그리고 이 절기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당신의 죽으심을 기념할 날로 제정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죄의 크신 공로를 유월절 성만찬 예식에다 새언약으로 인을 쳐 놓으신 것이다.

 

 

유월절 떡은 십자가에서 달리신 예수님의 몸이 되는 것이며 유월절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이 되는 것이다.

 

 

유월절은 대속죄의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밝히 보여 주시는 예식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성찬 예식의 중대한 문제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요6:53~5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하셨다.

 

이말씀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으로서 십자가에 달리실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을 유월절 성만찬 예식에다가 인을 쳐 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예식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되므로 생명을 얻게 되는 동시에 마지막 날에 살려주심의 약속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잔을 가지고.

 

 

라고 하시며 포도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셨다.

 

 

이 말씀은 마지막 성찬 예식장에서 포조주를 주시며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대속죄의 크신 사랑의 공로를 유월절 성찬 예식에다가 새언약으로 정하신다고 말씀하시길...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13:13~15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하셨다.

 

 

요한복음13장34절의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하신 말씀은 누가복음22장20절의 "이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다.

 

 

다른 삼 복음서에는 '새 계명'이라고 하지 않고 '새 언약' 또는 '언약' 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요한복음에도 '새 언약'이라고 기록하지 않고 '새 계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새 언약 곧 새 계명은 우리를 구속하신 구속주의 기념일로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또한 형제들끼리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랑의 유월절이 되는 것이다.

 

 

고전10:16~17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목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하였으니 이 예식은 형제끼리 사랑뿐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몸으 미워하는 사람이 없나니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면 또 한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 같이 형제의 몸을 자기의 몸 같이 사랑할 것이다.

 

 

잇님들 이젠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을 지면 새계명인 서로사랑하라는 계명을 어떻게 완성하는지 아시겠죠^^

 

 

우린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킨다면 하나님과 한몸이 되고 자신의 몸을 사랑하듯 형제를 사랑 하게 된다는 원리...

 

 

절대 잊지마시고 하나님과 한몸이 되는 새언약의 유월절 지키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