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절의 유례'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5.23 이른비 성령받는 오순절 11
2019. 5. 23. 22:34

잇님들 이젠 정말 여름이 오려나봐요!!

 

 

어제와 오늘 이제 내일까지 무척이나 무더워 진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아직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견딜만 한데....

 

 

곧 밤잠을 설치게 할 열대아가 찾아 오겠죠.ㅠㅠ

 

 

잇님들 모두모두 건강조심 하시고 무더위도 잘 견뎌낼 체력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 두셔요^^

 

 

오늘은 쭈야와함께 이른비 성령을 받는 오순절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ㅋㅋㅋ

 

 

오순절(?) 생소하게 들리실 분도 있겠지만 구약 명칭은 칠칠절이랍니다.

 

 

칠칠절은 신약에 와서 오순적이라고 불려진 절기로 맥추의 처음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요제로 바친 날(초실절)로부터 오십일째 되는 날에 거행되었던 절기입니다.

 

 

이절기를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초실절과 오순절 간에는 칠 안식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칠칠절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출24:1~18: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과 함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찌니라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 이 지파대로 열 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이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여호와께서 모셍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모세가 그 종자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홀이 너희와 함께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찌니라 하고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모세는 구름 속에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일 사십야를 산에 있으니라"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사십 일 만에 모세는 처음으로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하나님의 모든 지시를 듣고 하산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열흘 뒤인 오십 일 만에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시내산으로 올라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칠칠절의 유래가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칠칠절엔 어떤 예언이 있을까요?

 

 

칠칠절, 즉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

 

 

행2:1~4"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매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나 교회가 세속화됨으로 인해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점차 식어져 결국 성령은 도로 거두신 바가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절기의 예언속에서도 나타난 바,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다가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보고

 

 

진노하여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던 것과 같이

 

 

오순절 절기를 통하여 부어주신 성령이

 

 

교회가 세속화 되고 부패됨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 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오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른비 성령을 폭포수와 같이 내려 주시는것입니다.

 

 

단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며

 

 

우상을 숭배하지 아니한곳이어야만 성령을 폭포수 처럼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만약 오순절을 지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고 우상숭배하는곳이라면

 

 

내려주신 성령도 모두 거두어 가십니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한 교회가 어디에 있을 까요?

 

 

바로 하나님의 교회 밖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토록 소중하고 귀한 오순절..!!!

 

 

성령받는 날이 올해는 6월9일 입니다.

 

 

모두모두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이른비성령 가득가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