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6. 22:07

잇님들~~~ 장마가 끝나고 이젠 무더위만 남은것 같아요!!

 

 

폭염으로 건강 헤치지 마지고 모두모두 몸 조심 하셔요!!

 

 

오늘은 쭈야가 태평동에서 의외의 맛집을 알게되어서 소개 해 드릴까 해요^^

 

 

바로 경원목장!!

 

 

고기가 땡기는날~~~ 삼겹살도 먹고 싶고 갈비도 먹고싶고... 그럼 잇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쭈야는 ㅋㅋㅋ 두개다~~~ 먹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웬쥐!!! 한번은 가봐야쥐 했던 식당!!! 경원목장으로 고고쓍!!

 

 

우선 경원목장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삼겹살과 갈비를 다 먹기위해선 가격이 착해야 하니!! ㅋㅋㅋ 착한 가격의 식당을 선정 하였답니다^^

 

 

삼겹살과 돼지 갈비를 모두 먹어듀!!! 부담없는 가격!! 아주 대 만족!!

 

곁들임 반찬은~~

 

 

 

한번에 곁들임 반찬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하나씩!!! 나오는 바람에... 풀샷을 찍지는 못했지만!!

 

 

 

반찬 하나하나 맛깔스러워 너무 행복 했담니다.

 

 

뭐니뭐니해도 양념게장에 젤로 먼저 손이 가더군요!! 실망시키지 않는 맛!!

 

 

그리고 시골된장같은 된장찌개... 옛날 할머니 손맛 같은 느낌의 된장찌개가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줘 깔끔한 뒷맛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맛난 고기와 고기를 구워줄 멋진 숯은...

 

 

 

활활 타오르는 숯불에 삼겹살을 맛나게 구워 한입!! 게눈감추듯 삼겹살을 먹어 치우고 돼지갈비로 갈아 탓답니다.

 

 

역시 갈비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죠!!! 불판을 바꿔 숯불냄새 가득하게 고기를 굽고 냉면과 함께...ㅋㅋㅋ

 

 

후식냉면이라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어요~~

 

 

쭈야는 겨자와 식초는 패스!! 숯불고기와 함께 하니 시원한 냉면의 맛이 배가 되는것 같았어요^^

 

 

착한 식당을 찾은날!!!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날인것 같아요!!

 

 

경원목장은 소불고기 냉면도 무지 유명하더라구요.

 

 

다음엔 꼭 먹어봐야 겠어요^^

 

 

잇님들도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맛난거드시고 시원한거 드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20. 5. 13. 16:59

요즘 재난기금이 주머니에 들어와서 그런지~~ 마음이 든든해저 여기저기 맛집을 기웃거리는 쭈야인데요^^

오늘은 태평동에 맛있는 돈까스 생겨서 소개해 드릴까해요^^

홀이 작은 매장인데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라 손님들이 할 일이 많은곳이랍니다~~

메뉴판이 요거랍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많이 저렴하죠!!!!

인권비 절감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한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장님의 인테리어 감각이 아주 뛰어나죠~~

작은 홀이지만~~~ 사장님의 감각으로 톽 틔인 홀이 되어 있답니다!!

기본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지고 와야 한답니다~~!!

쭈야는 모듬돈까스를 시켰어요~~~

매운맛이랑,기본맛이랑~~

3덩이나 되는 돈까스에 후랭크 소시지!! 밥에 스파케티!! 양상추셀러드까지~~~

양이 작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가격도 착해요!!

기본 모듬돈까스~~

매운 모듬돈까스!!!

쭈야는 두개다 맛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운 돈까스가 더 좋더라구요!!

많이 맵지도 않고 돈까스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그리고 돈까스도 사장님이 일일이 손질해서 튀겨주는 수제더라구요!!

기성품이 아닌 수제 돈까스를 이렇게 착한가격으로 먹기 쉽지 않아요^^

가까이 거주하시는 잇님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가보셔요~~~

포장도 되더라구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2. 11. 22:31

​잇님들 오늘 날씨 너무너무 추웠죠^^;;



쭈얀 이리 추운지 모르고 가볍게입고 나갔다 덜덜덜 떨었답다 ㅠㅠ;;



그래서 오늘 저녁 뜨끈한 국물로 추위를 몰아내려 저녁은 외식... ㅋㅋㅋ



오늘 쭈야가 선택한 메뉴는 태평동 중파사거리 둥근안경 옆에 있는 24시​옛날감자탕 집이랍니다^^



​​24시간하는 감자탕집이 많이 있어 요즘 언제나 원하는시간때에 해장국을 먹을수 있어



요즘처럼 추운날엔 밤이 길어지고 깊어질땐 좋은것 같답니다~~



태평동에 있는 24시 옛날감자탕의 내부는~



​​​홀이 무지 넓고 크답니다



홀은 테이블이 좌식과 입식으로분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서 맛있게 식사 하시면 되시고



유아를 동반한 손님운 ㅋㅋ 놀이방이 준비되어있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와 맛나는 식사를 함께할 있으며



분리된방이 있어 단체손님들의 단합에 아주 유용하도록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중 쭈얀 테이블에 앉아서 맛나는 뼈해장국과 황태해장국을 주문 했답니다^^~



​밑반찬은 간소했지만 모두 맛깔스러웠답다



뼈해장국은 얼큰한 매운 해장국으로 쭈얀 괸찬았지만 ㅋㅋ



살이 도톰하게 오른 뼈들이 입맛을돋았답다 무청과 살오른 뼈 3조각이 들어 있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든든한 해장국이랍니다^^



금액은 6500원입니다^^



황태해장국에 황태만 있는것이 아니였어요



요즘 그리 비싸다는 오징어가 함께 하고 있었답니다



시원한 국물에 많은 콩나물 매콤한 청양고추에 간을 추가로 하길 원하는 분에게 새우젖과 청양고추가 따라 오더군요



그리고 조미김도~~~ 왜 같이 오는지 알수 없었지만 주는 조미김 맛나게 먹었답니다 ㅋㅋ



금액은 5500원이랍니다.



옛날 감자탕집에는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특징이 있답니다



첫번째 추가 음식은 셀프라는것입다 그래서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두번째는 ​밥이 노란색으로 강황밥이랍니다.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주인장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랍니다^^~


세번째 핑거랩이랍다 뼈뜯어 드실때~~~먹기편하고 위생적으로 드시길 바라는 주인장의 마음이 너무 이쁜것 같습니다^^~



쭈얀 뜨끈한 국물에 몸이 사르르 녹았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춥다고 합니다 내일 뜨끈한 뼈해장국 어떻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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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0. 21. 22:19

​잇님들



오늘 쭈야가 오랜만에(?)~~태평동 맛집을 소개 해드릴께요^^~



쭈야가 소개 오늘의 맛집은 스시마루 입니다^^~



태평동 스시마루는보사거리에서 태평오거리쪽으로 가는길에 있답니다^^~



스시마루는 평소 쭈야가 즐겨가던 샐러드바 같은 스시뷔페는 아니고 ㅋㅋ



전통적인 일본식 스시집이 랍니다. *^^*

​​


​태평동 스시마루의 외관과 메뉴판및 실내인테리어 랍니다.



벗꽃을 연출해서 일본풍의 전통적인 음식을 맛볼수 있을것 같은 기대 감을 한층 높여주는 인테리어인듯 하답니다~~


​쭈야는 12pc10000원하는 모듬초밥을 시켰답니다



이것저것 모듬으로 먹어볼 있어 즐겨 먹는 메뉴랍니다.



그리고 태평동 스시마루는 특별히 이상하고 맛없는 스시는 없어서



골고루 먹을 있는 모듬 초밥이 좋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도 기본 찬과 따뜻한 어묵 국물도 정말 맛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사시간때면 자리 꽉차는것 같더군요 ㅎㅎ



잇님들 내일 휴일인데 일본식 스시 어떠세요??



흰살생선으로부터 짙은색으로 이어지는 초밥~~으로 내일 입이 즐거운 휴일 보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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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0. 10. 18:57

​잇님들 환절기라 몸은 건강하세요??



쭈야는 감기가 왔나봐요 으실으실... ㅠㅠ



그래서 몸보신을 위해 태평동 중파사거리에 있는 오리고기집으로 유명한 은행나무집에서 몸보신 했답니다^^



은행나무집은 나무로 만들어진집이랍니다 꼭 시골 할머니댁 들어가는 느낌!!



​오리주물럭 한마리와 훈제오리 반마뤼~~~



맛마겠죵^^~~



오리주물럭이 너무나 맛났어요 쭈야 인생에 이런 오뤼...는 첨인듯 넘 맛났어요^^~



그런데... 훈제오리는 생각보다쫌 울가 아는 그맛... 실망이랄까 ㅋㅋ



그래도 몸을위해 무지무지 맛나게 먹었답니다 ㅋㅋ



오리를 폭풍흡입한후 밥을 볶았답니다



그리고 들깨수제비는 세트메뉴로 ㅋㅋ 따라오더군요~



은행나무집에 밥볶아주는 알바님이 넘 맛나게 친절하게 볶아주시고 누룽지를 말아줬는데 넘 낫났어요



이런맛이 세상에 있다니 ㅎㅎ



오리고기 열심히먹었으니 감기 뚝!!떨어졌음좋겠어요 ㅋㅋ



잇님들도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미리미리 몸보신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3. 2. 19:31
잇님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죠~

감기에 걸린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봄이 오는걸 시샘하는 꽃샘 추위

인것 같아요~~ 모두모두

감기조심 하세용~~

오늘은 쭈야와 성남시 태평동에 있는 맛집투어~~중

피자집 아볼로 피자집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볼로 피자집은

체인점 이더라구요.

쭈얀 이번 방문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ㅋㅋ

대형 프렌차이점 피자집만 알다보니

쭈얀 개인 피자 장인이 하는 곳인줄 알았지 뭐에요 ㅎㅎ

아볼로 피자집은 태평역 부근에 있고 주로 포장이나 배달을 위주로 하는곳 이더라구요.

그래도 홀이 있어 쭈얀 홀에서 먹었어요^^

<아볼로 피자 전문>

<홀의 모습과 하나뿐인 테이블>

쭈야가 너무 맘에 드는 문구를 발견 했어요^^

집밥같은 피자 너무나 기대가 되었어요^^

그래서 쭈얀 고구마 피자에 치즈 추가하고 치즈오븐 스파게티와 500m콜라가 따라 나오는

웰빙 고구마 피자 세트를 시켰어요^^

첨엔 둘이 먹기에 양이 적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양이많더라구요..

피자는 작은 사이즈를 시켰는데

총8조각이나오더라구요.

치즈를 추가했더니 더 고소~ 하더라구요^^

그런데 도우가 남달랐어요...
검은색 도우가 쫀득쫀득한게
너무너무 맛있았어요

보통 다른 피자집도우는 딱딱해저서 못먹는 경우가 많은데

아볼로피자 도우는 너무 맛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도 딱딱해 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치즈오븐 스파게티는 조금 실망이었어요...

시중에서 먹을수 있는 다~~ 아는 그맛!! 거기다 알루미늄호일 그릇에 주다니....

아무래도 배달이나 포장이 위주라... 그릇이 없었나보다...

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실망은 되더라구요...

그렇지만...피클은 직접만들었나봐요...

맛이 이건 산것이 아니여....하는맛~~~

많이 달지도 많이 짜지도 많이 시지도 않는 자극적이지 않는 맛이더군요...

그래서 좋았어요^^

혹여나 잇님들 피자 드실일 있다면 오늘은 유명한 프렌차이즈가 아닌 아볼로피자어떠신가요^^

꼬옥 한번 드셔보세요

어른들도 좋아할 맛이에요^^~

남은 시간도 즐건 시간 되세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20. 20:02

잇님들 어제와 오늘은 너무 일교차가 심해 혹여나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요

큰 일교차에도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조심 마음조심 하시는 건강한 잇님들 되셔용^^~

 

오늘 쭈야는 이차가운 저녁을 따뜻하게 가~~득 채워줄

맛나는 음식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많이 기대 되시죠~~~

바로바로 엉터리생고기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잇님들도 다 자~~알 알고 계시듯이...

엉터리 생고기 첫번째 이야기는 엄청 좋은품질의 고기로 유명하자나요^^

퀄리티가 높아 손님들의 주머니를 폭격시켜

쭈야는 늘 갈때마다 마음이 힘들었담니다.

잇님들도 잘 아시다 시피 쭈야는 위~~대한 대식가거든요 ㅋㅋ

질좋은 고기를 먹는 즐거운에 가끔 가기는 했지만..

서민인 쭈얀....늘 배고픈 상태였다고나 할까 ㅋㅋ^^;;

 

그런데 엉터리 생고기 두번째 이야기가 생겼다네요

이건 국가적(?)으로 너무나 반가운 사건이 아닐수 없어요^^

첫번째 이야기보다 질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나름 괸찬은 고기가 것두 1인10000원 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무한리필~~

이라는 너무나 놀라운 매력을 발산하는 아~~~

이어찌 감탄이 아니 나오겠어요

그래서 쭈얀 무한리필 엉터리 생고기 두번째 이야기집을 찾아 갔지요.

쭈야가 처음으로 간곳은 정자동에 있는곳.....(주활동 무대가 분당이다 보니 ㅋㅋ)

그리고 간곳은 모란시장이 인접해 있는 중원구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 집...

두집 모두 실망스럽진 않았지만....음.....

첫번째 이야기가 워낙....좋은지라....

가격대비 너무 멋지긴 하지만 쭈야의 마음을 훔치진 못했어요.

그러다 세번째 간곳은 태평동에 위치한 무한리필 엉터리 생고기 두번째이야기!!

와~~이곳은 앞선 두곳과 느낌이 좀 달랐어요.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인지 깔끔한 이미지 그리고 다른곳에서 볼수 없었던 매운고추와 떡 사리까지.

그리고 된장국까지 국물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태평동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 집을 소개 해 드릴께요^^

기본 세팅~~되어 나온모습

삼겹살과 목살이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기냥 나와요^^

불판에 얌전이 올라간~~쭈야의 고기들

고기도 익고 황금레시피대로 조제된 된장찌개도 끊고~~보글보글

모자란 야채나 밑반찬은 여기서 리필~~주얀 고기에만 열중한담니다 ㅋㅋ

항상 깨끗이 정리 되어있는 소스들~~

어디서도 찾아 볼수 없는 매운고추와 떡사리 가득한 채소셀러드바~~

취양에 따라 양파,대파,소금,참기름 소스를 즐길수 있는 소스~~~

큼직한 두부~~언제든지 리필가능하게 가득가득

두부와 주전자안 된장육수는 항시 대기중!! 불러만 주세용~~

다른곳은 어떨지 이젠 알수 없지만

이곳 태평동 엉터리 생고기 집은 인근에 많은 고기집이 있어

경쟁력이 필요한듯 했어요...그래서 인지

매운고추,떡사리 그리고 삼겹살뿐아니라 목살까지 완비되어

드시고 싶은것 골라가면 먹을수 있도록 해 놓았더라구요^^

 

아마 다른곳과 다른 태평동점만의 매력 포인트~~~인듯 해용

그래서 쭈얀 사장님 눈치 안보고 무한으로 먹었담니다.

정말~~가격대비 품질 짱!!

당연히 고기는 수입산이구요 ㅋㅋ

그래도 넘 숙성을 잘 했나봐여 너무 맛나요.

쭈얀 태평점 방문 이후 타 엉터리 생고기 두번째는 가지 않는답니다.

여기 젤루 좋아요^^ 된장찌개도 예술이에요~~

설명서대로 먹었더니 굿~~~필!!(황금레시피)

 

잇님드 아직 저녁 전이시라면~~

오늘 저녁은 삼겹살or 목살or 닭고기or소고기는 어떨까요^^?

 

요즘 구제역에 조류독감에 가축들이 너무많이 힘들어 하고

농가들도 자식처럼 키운 가축들 살처분해 가슴아파 하고있지만,

관련 상인들도 장사가 안되 많이 힘들어 하는듯해요^^

잇님들 이럴때 우리의 단합된 힘으로 ㅋㅋ

맛난 고기 많이 많이 먹고 우리의 건강도 지키고

상인들의 근심도 덜어주면 어떨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굿밤 하세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14. 23:10
잇님들 늦은저녁인데 식사들 하셨죠^^

쭈야는 이제야 늦은 저녁을 먹고 집으로가네요^^;;

무얼먹을까 고민하다..

태평동 맛집을 소개 받은적이 있어

고픈배를 부여잡고....

살찔걱정을 쪼매 더하면서....

아우네 왕돌 오겹살집으로 갔어요.

태평역에서 3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찾기는 아주 쉬웠어요.

맛집으로 소개는 받았지만...

아직 먹어보지 않아 걱정반 기대반...

너무 늦은시간이라 문을 닫았을까 걱정했는데...

24시간 영업을 하더라구요...

그나마 급하게 먹지 않아 다행이다 생각 했죠^^

메뉴판을 한참을 드려다보다...

"고르기 힘들땐 맨 위에 있는 메뉴를 고르면 된다"는

아주 유명한 명언을 ㅋㅋ 떠올리며 오겹살을 시켰어요...

쭈야네 일행은 어른만3명...

그런데 쭈야는 뻔뻔(?)하게 2인분만 시켰어요.

고기 2인분인데

묵사발에 샐러드, 된장찌개까지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고기도 아주좋아 보였어요

생고기에다가 버섯 소시지 새우가 같이 다~~ 나왔어요

것도 사장님이 이쁘게 세팅까지...

구워도 주시더군요...

2인분시킨 쭈야를 노려보지도 않고

무지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3이서2인분이 작을줄알았는데...

다 먹으니 배가 불러왔어요...

그래도 이집에 하이라이트....

매운김치찜을 안먹어 볼수가 없어

아주 미안하지만

1인분 주문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마냥 상냥하게 가능하다며

가져다주시더군요..

귀찬을 만도한데 말이죠^^

1인분이지만 3이서 밥 한공기씩 뚝딱

먹어도 될만큼 양도 많았어요...

갈비찜이라 그런지 갈비도 많이 있었고..

김치찜 김치도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맛있게 맵더라구요^^

오늘저녁은 너무 너무기분이 좋았어요

친절한 사장님님및 종업원님과

맛난음식 너무나 행복했어요...

더군다나 착한가격...

혹쉬 태평동 근처 사시거나

태평동 근처 볼일 있으신 잇님 있으시면

아우네 완돌 오겹살집

꼭 한번 들러보셔요.

이곳엔 친절한 사장님과

맛난 음식이 과 착한가격이 기다리고 있어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