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쭈야가 미리 예고 했던것 처럼 다시오시는 재림예수님은 어디에오시는가? 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해요^^
어느시대이든지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실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성경에 미리 예언되어 있었답니다.
초림 예수님도 마찬가지랍니다. 구약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는 어디에 오시기로 성경에 예언 되어 있을까요?
그 답을 얻으려면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어디서 시작되는가를 알아보면 된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 구원은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야만 구원의 복음 사업이 시작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마지막 때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바로 그곳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구원의 역사는 어디에서 부터 시작될까요?
계7:1~3 "이 일 수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나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여기에서의 땅 사방의 바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람이 놓이면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재앙이 닥친다고 했으므로 바람은 재앙을 의미하는데, 땅 사방의 바람은 동서남북 전 세계에 부는 바람이므로 세계를 멸망시킬 최후의 쟁앙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재앙이 내리기 직전에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는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베푸시는 마지막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의 역사가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될까요? 바로 해 돋는 동방입니다.
그렇다면 재림예수님께서는 어디에 오시겠습니까? 바로 해 돋는 동방에 오시는것입니다.
계시록7장의 인치는 구원의 역사가 재림예수님께서 오실 때애 이루어지는 역사가 틀림없습니다.
성경은 계시록 7장의 인치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에 특별한 징조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시록6장의 예언을 살펴 보면.
계6:12~13 "내가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해와 달이 어떻게 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까?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별들이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계시록7장에서 인치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즉 인치는 역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해와 달과 별에 징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징조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복음서의 예언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마24:29~30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땡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징조가 있을 때 누가 오신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인자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계시록 6장에서는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 후 어떤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까? 바로 인치는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인치는 역사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가 틀림없습니다.
계시록7장은 땅 사방의 바람으로 비유된 마지막 재앙이 놓이기 전에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실 마지막 구원의 역사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그 역사가 어디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습니까? 해 돋는데 입니다.
그러므로 재림 예수님께선 틀림없이 해돋는 동방에 오십니다.
구약성경인 이사야서에서도 동일한 예언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사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처음부터 종말을 내다보시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이루실 구원의 역사까지도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구원을 이룰 사람을 어디에서 부른다고 하였습니까?
동방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부르신다는 독수리가 실제 독수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독수리로 비유한 것입니다.
이렇게 독수리로 비유하신 것은 성경에서 독수리가 하나님께서 펼히시는 신속한 구원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동방에 오실 구원자에 대한 동일한 예언이 이사야41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41:2~4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지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부릴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나님께서 어디에서 구원자를 일으키실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까? 바로 동방입니다.
그렇다면여기 하나님께서 일으킨다고 하신 구원자는 초림예수님일가요? 아닙니다.
초림예수님께서는 동방이 아닌 이스라엘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동방에 일어나는 구원자는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이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어지는 말씀을 살펴보면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오셔서 이루실 구원의 역사가 틀림없습니다.
사41:17~18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실때에 일어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한사람이 등장하면, 자산에 강이 열리며 광야가 못이 되고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한 역사를 이루실수 있는 분은 누구밖에 없습니까?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나타나신 그리스도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사야41장에서 말한 동방의한사람은 이류에게 주실 생명수를 가지고 오실 그리스도에 해한 예언이 틀림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요한계시록과 동일하게 재림예수님께서 동방에 오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재림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해 돋은 동방의 먼 나라는 어디일까요?
지구는 둥그므로 방향을 말하려면 기준점이 있어야 합니다.
동방에 대한 기준점은....
첫째, 그곳은 선지자들이 계시를 본 장소를 기준으로 동방 먼나라여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본 장소는 밧모섬이었고, 이사야 선지자가 계시를 본 장소는 이스라엘 나라였습니다.
따라서 밧모섬과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동방 먼 나라를 찾아야합니다.
실제 세계지도에서 동방 먼 나라를 찾으면 대한민국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둘째, 성경에 예언된 동방은 계시록7장의 예언대로 하나님의인침이 시작된 곳이라합니다.
하나님의 인이 없다면 그 곳은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해돋는 곳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은 무엇일까요?
최후의 재앙을 면하게 하시는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동방은 대한민국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 진리가 다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동방에도 나라들이 많은게 그 가운데 왜 꼭 대한민국이어야 하는가?" 가고 물어보시는데, 그 답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 유월절 진리가 인도나 중국 혹은 일본이아닌 대한민국에서 시작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예언된 해 돋는 동방나라는 틀림없이 대한민국입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동방나라인 대한민국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심으로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수를 허락해 주심으로 메말라 죽어가는 우리 심령을 소생시켜 주셨습니다.
이 예언대로 동방 먼 나라인 대한민국에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분이 바로안상홍님이십니다.
오늘은 쭈야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 과연 성경적인가? 라는 주제로 성경을 살펴보도록 해요^^
이제 몇일후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대속죄일을 지킨답니다.
대속죄일?
많이 생소한 단어이겠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귀한 연간 절기랍니다.
그럼 대속죄일을 어디에서 유래 된것일까요?
출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이 말씀대로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위해 시내산에 등정 40일 40야를 시내산에 거하였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모세가 더디옴으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되는데요.
출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움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이때 십계명을 받아들고 내려오던 모세가 금송아지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보고 대노하였답니다.
출32:15~20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 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화수아가 백성의 떠듦을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모세가 가로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나의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의 만든 송아지를 가져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우니라"
모세는 우상숭배한 이스라엘백성에게 대노하여 십계명 두 판을 깨뜨려 벼렸습니다.
그결과 하나님께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진멸하는것도 가능하시지만 단장품을 제하고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출33:4~6 "백성이 이 황송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그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하니라"
10일동안 이스라엘백성등의 간절한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께서는 두번째 십계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출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출34:27~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판들에 기록하셨더라 모세가 그 증거의 두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고 두번째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온날 이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것이 바로 대속죄일입니다.
즉 나팔절로부터 자신의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한후 대속죄일에 두번째 십계명을 하나님께로 허락받은 날입니다.
즉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은 너무나 성경적이며, 성경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23장에 하나님의 연간절기로 지킬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명하셨습니다.
레23:26~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백성안에 거하고자 한다면 결단코 대속죄일을 범해선 안됩니다.
이번엔 쭈야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성경의 안식일을 범하면 즉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성경의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이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1.안식일을 범하는자는 악을 행하는 자!
느13: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이들을 가르켜 악을 행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 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안식일을 더럽히게되고 악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2.안식일을 범하는자 하나님의 진노를 받음!
겔20장12~13 "또 나는 그들의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나님의 규례를 멸시하고 하나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하나님의 안식일까지 범한 자들 위에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머물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안식일을 더럽히는자 우상숭배함
겔20:24"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살게 하고자 주신 규례와 율례를 행치 아니하고 멸시한다면 영원히 죽음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행위이고 지옥불을 자초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살수 있는 규례인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안식일을 범하므로 눈으로 우상을 사모하게 되는것입니다.
4.그렇다면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이들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겔22:27"그 가운데(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무리들 가운데)그 방백(지도자)들은 식물으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이예언의 말씀대로 예수님시대 예언이 성취되었는데요.
마7:15 "거짓 선지자들은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힁게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여기서 거짓 선지자들은 바로 에스겔서와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언을 비교해 보면 안식일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노라 하고 있는 모든 종교계 인사들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자가 바로 거짓 선지자 임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안식일을 부인하고 멸시하는 자들이 오늘날 일요일을 지키는것을 볼때 그것은 살지못하는 규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복을 받으며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되지만
반대로 완고히 거역하고 거짓을 고집하는자는 멸망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마지막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선과 악을 보다 지혜롭게 분별하는 자가 되어야 영원 무궁한 천국의 복락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성경의 안식일!!
하루차이쯤이야 하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길이냐를 생각해야 하는 잇님들이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
칠칠절은 신약에 와서 오순적이라고 불려진 절기로 맥추의 처음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요제로 바친 날(초실절)로부터 오십일째 되는 날에 거행되었던 절기입니다.
이절기를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초실절과 오순절 간에는 칠 안식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칠칠절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출24:1~18: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과 함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찌니라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 이 지파대로 열 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이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여호와께서 모셍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모세가 그 종자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홀이 너희와 함께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찌니라 하고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모세는 구름 속에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일 사십야를 산에 있으니라"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사십 일 만에 모세는 처음으로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하나님의 모든 지시를 듣고 하산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열흘 뒤인 오십 일 만에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시내산으로 올라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칠칠절의 유래가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칠칠절엔 어떤 예언이 있을까요?
칠칠절, 즉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
행2:1~4"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매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나 교회가 세속화됨으로 인해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점차 식어져 결국 성령은 도로 거두신 바가 되었습니다.
자식으로서 부모를 알고 고경하는것이 당연하듯이,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알아 뵙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은 아주 당연한 본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아보고 그 명령을 지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아서 우링의 믿음을 반석 위에 굳게 세우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에 대해서 오늘은 양성적인 모습의 하나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지존하시고 유일하신 신이라는 뜻으로 우리의 창조주를 '하나님'이라고 호칭합니다.
그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고 알고 있니데 성경은 창세기의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자칭하신, 복수 개념의 하나님 즉 엘로힘 하나님이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습을 모델로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 안에 남성의 형상과 여성의 형상이 공존한다는 뜻입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비단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세상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힘써 알아야 할 부분은 무엇이겠습니까?
남성적인 모습을 지닌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인 모습의 어머니 하나님.
바로 엘로힘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때 우리는 성경 66권의 모든 생명의 원리와 지혜를 온전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창조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2:4~24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고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기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인 한 몸을 이룰 지로다"
창세기 속에 나타난 이와 같은 섭리를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표상된 아담과, 그리스도의 아내로 표상된 하와, 그리고 그들의 자녀로 표상되어 있는 오늘날 인류 인생들의 모습을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안에 두 가지 성(性)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지금까지 하나님은 남성적인 입장으로 한 분밖에 안 계실 것이라고 고정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성경의 인도를 따라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따라가야 구원에 이를 수 가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양성(兩性)의 입장으로 '우리'라고 호칭하는 엘로힘하나님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 몇 군데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11:1~9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창세기 1장에서 '우리가 사람을 창조하자'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그 엘로힘 하나님께서 11장에서도 역시 '우리'로서 사역하시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지닌 하나님께서 인생들의 교만한 마음을 꺾으시고 악한 사역을 중지시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6:7~10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서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가 아니라,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역시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역사 하시고 계속 구원의 사역과 복음의 역사를 이끌고 계심을 확연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곳곳에 하나님께서 '우리'로 역사하시는 장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혁성경에 '하나님'이라고 번역된 부분의 히브리 원어를 보면
한 분이신 단수개념의 하나님은 '엘', 또는 '엘로아흐'라고 기록되어 있고
복수 개념의 하나님은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브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엘로힘'은 '하나님들'에 해당하는 단어 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하셨던 엘로힘 하나님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