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9. 23:33

오늘날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는 그리스도교의 상징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십자가는 예수님 십자가가 희생사건으로 인해 생겨산 그리스도교의 산물이며 거룩하고 성스러운 물건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가 그리스도교가 생기기 이전 이방종교에서 부터 사용되어진 신앙적 상징물이었담니다.

 

십자가는 고대 발벨론에서 부터 그 유래를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바벨론 왕 담무스 숭배 사상에 기인한 것으로,담무스(Tammuz)란 이름의 첫 글자인'T'자를 인용하여 당시 제사장들의 관복에 표시하고

 

또한 가슴에 부착하는 호신폐(=부적)로 사용하여 신양적 상징물로 삼았습니다.

 

그 후 바벨론의 문화가 애굽으로 전파되면서 바벨론 종교의 상징물인 십자가의 문형도 애굽의 종교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애굽의 고대 비석들과 신전에 그려진 벽화를 보면 애굽의 신들이나 왕의 손에 십자가가 쥐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로마나라에도  그들의 문화가 전파 되었습니다.

 

로마사람들도 문화가 발돨되기 전에 십자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아 부적으로 활용하여 무덤위에 올려놓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로마가 제국이 세워지고 나서도 십자가 숭배의 습속은계속 유지되어

 

주전(BC)46년 에 만들어진 로마 주화에는 십자가가 달린 긴 홀을 쥐고 있는 쥬피터의 화상이 새겨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략의 역사적인 고증을 살펴볼때 십자가는 그리스도교 생성 이전에 이방인들에 의새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사용되어 왔던것이 분명합니다.

 

이 외에도 십자가는 이방인들의 사형틀로 사용되어 왔으며,로마 시대에는 예수님을 죽이는 형틀로도 사용이 될만큼 처형방법으로 이미 확립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십자가의 형벌은 흉악범에게 집행된 방법으로 예수님을 미워했던 그 시대의 상황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렇듯 이방종교의 상징물이 었던 십자가가 언제부터 교회의 상징물이며 그리스도의 희생의 상징물이 되었을까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직후 일까요? 이닙니다.교회사를 찾아보게 되면 예수님 십자가사건이후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받은 12제자들이 모두 순교를 당하고

 

예수님의 12제자들의 그제자까지 모두 죽은후에야 교회 내부부터 십자가가 교회에 들어왔음을 알수 있습니다.

 

역사의 기록을 보면 최초로 예배당안이나 기도실 등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A.D. 431년 의 일이고, A.D.568년에 가서야 예배당 꼭대기에 십가가를 세워졌습니다.

 

즉 그리스도교가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물로 세워두는 것은 그리스도교가 이교도들의 종교적 의식을 흡수하고 난 이후에 생겨난 신앙의 풍습임을 알 수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기독교회가 이방종교의 상징물을 받아들일 정도로 타락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음을 조장했던 마귀의 계획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해주는 가증한 행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초대교회 사도들은 십자가를 저주받은 나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13"그리스도꺼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렇기에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고 가장 잘따르던 예수님의 12제자들은 십자가를 교회에 상징물로 여기지도 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은밀히 세우는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신명기27:15"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리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이처럼 하나님은 우상을 은밀히 세우는 자를 저주하신다 하셨는데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이후 400년이나 지나서야 비로서 은밀히 교회내부에 십자가를 들여온것은 하나님께 저주 받는 행위 인것입니다.

 

인생들의 믿음이 나약하심을 너무나 잘 아신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우리에게 십계명의 두번째 계명으로 우상숭배를 금하신것입니다.

출애굽기20:4~6"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말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멀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나를 사랑하고 내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처럼 하나님은 어떠한 형상이라도 만들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지켜야할 십계명 이곳에 하나님께선 어떠한 형상이라도 만드는것 자체를 금하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것은 우리의 잘 못된 고정관념 이였던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이랍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