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8. 22:40
잇님들 오늘은 쭈야가 하나님의교회에서 발간하는 행복한가정이라는 책자10월호중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귀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제목: 타인을 구한 사람들

"불 속에 갇힌 할머니가 스리랑카에 있는 우리 엄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7년2월 경북 군위군에서 불아 난 주택에 뛰어들어가 이웃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인




"딸 둘을 둔 부모로서 무조건 아기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어요"


---2017년 8월 광주. 폭우로 물에 잠긴 승용차 속에서 7개월된 아기를 비롯한 일가족 네명을 구조한30대 남성



"시골에 계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체육복을 벗어 덮어드리고 경찰에 신고 했어요"


---2016년 10월 수원.길에서 심장마비로 고통을 받는 노인을 구호한 중학교1학년 여학생



"11살때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이 떠올라 어떻게든 살려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2017년2월 여수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갑자기 쓰러진 노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여성 시의원



"사고차량안에 있던 여자 아이와 눈이 마주쳤어요 ,그순간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우리 딸 생각이 나서•••."


---2016년 9월 평택-시흥 고속도로 위 교통사고로 뒤집혀 불이 난 차량에서 일가족 세명을 구해낸 시민



생명부지의 타인 혹은 이웃을 구한 의인들의 말입니다.



위험에 빠진 이들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든, 그 선한 마음의 중심에는 '가족' 을 향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잇님들도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거긴 나보다 나를 더 살랑하는 부모님과 내 생명과 바꿀수 없을 만큼 이뿐 자녀들이 있을꺼에요~~



그동안 어색해서 말해하지 못했다면  지금이순간 말해보세요



"사랑한다고^^"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