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0. 00:05

잇님들 이겨울 잘 보내고 계신가요?

 

 

쭈야도 아주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쭈야와 함께 엘로힘 하나님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자식으로서 부모를 알고 고경하는것이 당연하듯이,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알아 뵙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은 아주 당연한 본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아보고 그 명령을 지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아서 우링의 믿음을 반석 위에 굳게 세우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에 대해서 오늘은 양성적인 모습의 하나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지존하시고 유일하신 신이라는 뜻으로 우리의 창조주를 '하나님'이라고 호칭합니다.

 

 

그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고 알고 있니데 성경은 창세기의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자칭하신, 복수 개념의 하나님 즉 엘로힘 하나님이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습을 모델로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 안에 남성의 형상과 여성의 형상이 공존한다는 뜻입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비단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세상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힘써 알아야 할 부분은 무엇이겠습니까?

 

 

남성적인 모습을 지닌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인 모습의 어머니 하나님.

 

 

바로 엘로힘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때 우리는 성경 66권의 모든 생명의 원리와 지혜를 온전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창조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2:4~24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고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기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인 한 몸을 이룰 지로다"

 

 

 

창세기 속에 나타난 이와 같은 섭리를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표상된 아담과, 그리스도의 아내로 표상된 하와, 그리고 그들의 자녀로 표상되어 있는 오늘날 인류 인생들의 모습을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안에 두 가지 성(性)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지금까지 하나님은 남성적인 입장으로 한 분밖에 안 계실 것이라고 고정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성경의 인도를 따라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따라가야 구원에 이를 수 가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양성(兩性)의 입장으로 '우리'라고 호칭하는 엘로힘하나님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 몇 군데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11:1~9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창세기 1장에서 '우리가 사람을 창조하자'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그 엘로힘 하나님께서 11장에서도 역시 '우리'로서 사역하시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지닌 하나님께서 인생들의 교만한 마음을 꺾으시고 악한 사역을 중지시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6:7~10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서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가 아니라,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역시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역사 하시고 계속 구원의 사역과 복음의 역사를 이끌고 계심을 확연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곳곳에 하나님께서 '우리'로 역사하시는 장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혁성경에 '하나님'이라고 번역된 부분의 히브리 원어를 보면

 

 

한 분이신 단수개념의 하나님은 '엘', 또는 '엘로아흐'라고 기록되어 있고

 

 

복수 개념의 하나님은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브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엘로힘'은 '하나님들'에 해당하는 단어 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하셨던 엘로힘 하나님이셨습니다.

 

 

창세부터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더불어 일하셨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시대 우리가 진정으로 알고 찾아야할 하나님은 양성의 하나님이신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엘로힘 하나님을 모두 영접하시고

 

 

엘로힘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는 엘로히스트들이 다 됩시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