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6. 22:34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1차절기중 유월절과 무교절에 대해 예언과 예언의 성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이면 1년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월절 대성회입니다.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무교절의 유래와 예언,예언 성취를 멜기세덱 출판사에서 발행한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라는 책을 통해서 절기의 의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면서 승리로 장식된 역사입니다.

 

 

이러한 승리의 역사 뒤에는 항상 하나님의 보호와 유월절 역사가 뒤따랐습니다.

 

 

43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방의 기쁨을 준 날이 유월절이었고 여리고성 전투를 승리로 이끌게 된 근본 동기도 유월절에 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인류를 죄 가운데서 해방시키고자, 새 언약을 선포하신 날도 유월절이었습니다.

 

 

이처럼 복음사업의 크나큰 역사가 일어날 때마다유월절이 등장하고 있으니 이절기는 참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내포되어 있는 거룩한 성일 임에 틀림없습니다.

 

 

성경은 이 유월절을 정월 14일 저녁에 지키도록 명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의 유래

하나님께서는 430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고자 모세라는 선지자를 애굽으로 보내셨습니다.

 

 

선지자 모세는 바로왕에게 가서 이스라엘 민족들을 해방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바로가 번번이 거절하므로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애굽에 열가지의 무서운 재앙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홉가지 재앙이 내릴 때까지만 하여도 강퍅했던 바로는 열 번째 재앙인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 그의 맏아들을 잃게 되었고 애굽 나라 전역에 큰 호곡이 터져 나오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린 양의 피를 뿌려 두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가정도 죽임을 당하지 않았고 멸하는 천사는 그 피를 보고 넘어갔습니다.

 

 

애굽 왕 바로는 이제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아둘 기력조차 없었스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들의 석방을 허락하였고 수백년동안 염원해 오던, 애굽의 노예생활헤서 해방받게 된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유와 해방의 기쁨 속에서 약속의 땅 가난안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갔습니다(참고 출12:1~37)

 

 

유월절의 의식

출12:5~10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사일 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자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난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솨하라"하셨습니다.

 

 

한 유월절 제물로 사용될 어린 양은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유월절 양으로 표상되신 그리스도꼐서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실 때에 좌우편에 있던 두 강도는 다리를 꺾어서 죽였지만, 예수님은 뼈가 꺾이지 않으시고 단지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우셨습니다.

 

 

그리하여 유월절 양의 뼈를 꺾지 말라 하신 예언을 성취시킨 것 입니다.

 

 

유월절 예언 성취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 역사는 복음시대 2000년간에 나타날 사건을 보이신것입니다.

 

 

먼저 출애굽 당시에 지킨 유월절은 거울로서,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심과 같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심으로 죄의 종노릇하던 우리를 해방시키사 실상을 이루셨습니다.

 

 

또 시내 광야에 나와서 제 2년에 유월절을 지킨 것은 거울이 되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사도들이 새언약으로 유월절 지킨 것이 실상이 되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지낸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갈 무렵에 여리고 맞은편 길갈에서 지킨 유월절은 거울이 되고 복음시대 마지막 하늘 가나안 들어갈 준비로 남은 자손들이 지킬 유월절은 실상이 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애굽에서 이루어진 유월절은 모세로 말미암아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하사 장래 일의 거울로 비추어 주신 것이며, 예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믿음의 광야로 인도하사 실상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무교절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표상하는 절기로서 성력 정월 15일에 지켜지는 절기입니다.

 

 

무교절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고 다음 날 애굽으 떠나 홍해 바다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애굽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고 난 후 곧 마음이 변하여 친히 육백승의 특별병거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금 잡아들이기 위하여 추격하였습니다.

 

 

바로의 군대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해 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여서 여호와께 부르짖고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모세의 자팡이를 통하여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갈라놓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사히 건너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남자(장정)의 숫자만 해도 육십만이라고 한다며 그 속에 속해 있는 여자와 어린아이는 또 얼마나 많은 숫자였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애굽 군대의 사이르 갈라놓으시고 저들의 추격을 지연시켜 주셨습니다.

 

 

이런 입장이고 보니 도망가려는 자의 마음은 얼마나 조급하고 애가 탔겠습니까? 이런 상호아 속에서 발생되었던 고생과 괴로뭄이 무교절 절기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

 

 

무교절의 의식

구약시대에는 이런 고난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서 해마다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게 하신 것인데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이런한 일들에 대한 예언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난당하실 것을 표상한 것으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이 날에 금식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막2:20 "그러나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무교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무교절은 고난의 절기로서 장차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으 받으실 것을 표상한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께서 무덤 속에 들어가실 것을 표상한 것이며, 홍해 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께서 무덤 속에 들어가실 것을 표상한 것이며, 홍해 바다에서 상륙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표상한 것이니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침례로 그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세는 무교절의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 광야로 인도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세상 죄악의 땅에서 영적 이스라엘백성들을 믿음의 광야로 인도하게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믿고 침례를 받으면 홍해 바다를 건너 믿음의 광야로 들어간 사람이됩니다.

 

 

우리가 이 무교절을 지켜야 할 이유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고자 함이니 이는 장차 받을 환난을 미리 맛보게 됨으로 우리가 당할 환난과 시련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로부너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과 무교절에 대해 내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책자속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초실절 즉 부활절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 되도록 하겠습니다.

 

 

잇님들 모두 모두 하나님의 절기를 지킴으로써 절기의 의미도 깨닫고,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절기 축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