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0. 19:33

안녕하세요 잇님들...

내일이 무슨날인지 아셔요?

바로 '정월 대보름'이에요~~

음력1/15일로 올핸2월11일 이네요.

잇님들도 다들 한번은 둥근달을 보며 저속에 정말 토끼가 방아를 찢고 있을까?

 생각 해 보셨겠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부럼도 먹고 여름의 더위도 미리 팔고 오곡밥에 귀밝이술도 드셔 보셨겠죠...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지키는 정월 대보름...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명절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절기중 주간 절기인 안식일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요.

그럼 그들은 왜? 안식일을 지키지 않을까요?

 

1.성령강림일과 예수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기때문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일을  바꾼다는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입에요.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목숨을 잃었거든요(출31:14~15).

 
따라서 저들의 주장대로

 예수님의 부활이나 성령강림 때문에 안식일대신에 일요일을 지켜야 한다면,


성경어딘가에는 그런 이유로 예배일을 바꾸었다는 가르침이 있어야해요.

 

그런데 우리가 잘 알듯이...'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배일을


토요일=>일요일 로 바꾸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답니다.

 

2.안식일이 부활과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인가?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제7일에 안식하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에요.(출20:8~11)


다시말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날.


오순절은 성령 강림을 기념 하는날.

즉 안식일은 부활이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것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천지 창조의 역사가 바뀌지 않는 한 안식일이 다른 날로 바뀔 수는 없어요.

 

3.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안식일.

 

그렇다면 안식일은 언제까지 지며야 할 까요.

그대의 주장대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우리가 일요일을 지키기를 원하셨어야 해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 하셨어요.

 

마24:20~21: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창세부터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환난이라고 했으니 이는 마지막 대환난 이에요.

그때 도망하는 날이 겨울에 되지않도록 하신 이유는

겨울에 도망하면 추위로 인한 고통이 가중되기 때문이고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신이유는

마지막 날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켜야 하기 때문이지요.

다시말해 예수님께서는 세상끝날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를 원하셨던거에요.

그렇기때문에 오순절(성령강림),예수님 부활이 일요일에 이루어 졌기 때문에

일요이로 바꾸었다는것은 잘못된 주장이에요.

 

우리나라의 명절은 우리에게만 중요하고 다른나라의 명절은 그나라 사람에게만 중요하듯

오직 하나님의 백성만이 하나님의 명절즉 절기를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아닐까요!!

오직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안식일을 지키고 있어요^^.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반증이 아닐까요?

잇님들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천국을 소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백성들만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 지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들어가는 잇님들 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9. 18:34

잇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처럼 날이 꾸리꾸리

 

이런날은 웬쥐~~잠이 더 오는것 같아요 ㅋㅋ

 

문득 달력을 보니 2월 하고도 9일 이더라구요...벌써 2월의 1/3이 다 지나갔더 라구요...

 

그리고 졸업시즌이라 다들 정신없이 지내 시죠^^

 

오늘은 졸업하고 집에서 할것없이(?) 혹은 갈곳없이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잇님들을 위해

 

포스팅해 봅니다.

 

쭈야는 작년 추석에 독립문에 있는 서대문 형무소에 다녀 왔습니다.

 

유관순열사,윤봉길열사,윤동주시인,송몽규열사 를 비롯한 많은 순국 열사들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르며 옥살이를 했던곳 입니다.

 

나라를 찾기위해 끝임없이 투쟁하기를 그치지 않았던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봤습니다.

 

<독립문입니다 이곳에서 걸어서3~4분정도>

 

잘 닦인 길로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의 모습에 한가해 보이는 모습이 이곳의 의미와 너무 대조적인 모습같기도 해요.

 

서대문 형무소의 입구 전경입니다

 

서대문 형무소의 입구는 이곳이 유일합니다.

 

이곳을 통해 들어가면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 하게 되는데..

일반인===>3000원, 청소년/군인===>1,500원,어린이===>1,000원,65셍이상어른들은 무료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모형도^^

 

각각의 명칭을 알려주고 싶지만...

 

잇님들께서 눈으로 확인해 보시는걸로~~

일인 감옥...

 

쭈야가 직접 들어가 보았는데...밖에서 문을 잠그니 앉지도 못하고 몸을 틀지도 못하정도로 너무나 좁은 공간이었어요.

 

우리의 영웅들이 이곳에서 고문을 받으셨다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팟담니다.

 

우리의 영웅들이 갇혀있던 옥사^^;;

 

옥사는 실제로 너무나 작은 평수였어요..

 

2~3평? 그런데 그런곳에서 20~30명 가량이 같이 수감이 되었다네요.

 

새우잠도 자지못하고 서서 잠을 청해야 했던 우리의 영웅들...

 

<사형장>

 

잇님들 이곳은 사형장입니다.

교수형은 의자에 앚아 목에 밧줄을 걸고 의자가 밑으로 빠지면서 목이 졸려 죽는 방식입니다..ㅠㅠ

우리의 영웅들은 교수형과 총살형을 당했다고 합니다.ㅜㅜ

<격벽장: 죄수들 운동하는곳>

 

이곳은  하루종일 좁은 공간에 갖혀있던 우리의 영웅들이 하루 한번 운동장에나와 해볕을 쬐던곳이에요.

 

한명씩 들어가 운동을 하게 만들었고 다른 사람과 대화 하지 못하도록 담을 만들어 철처히 통제했데요.

<한센병원>

 

일명 문둥병이라는 병을 고치던  병원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내부모습중>

 

<서대문형무소란?>

 

잇님들 다음달은 삼일절이 있는 날입니다.

우리가 언젠가부터 나라를 위해 당신의 숭고한 목숨마져도 던저버리 영웅들을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의 뿌리를 잊어버리고 살았던건 아닌지...

하는 반성이 됩니다...

졸업한 잇님들 아직 방학인 잇님들 아이들과 갈곳없어 방황하는 잇님들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독립문역에있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다녀 오심이어떠신지요.

역사를 바로 알아야 미례를 잘 대비 할 수 있다고 어떤 역사 학자가 말하더군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보내시고 남은시간도 감사가득한 하루 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8. 18:52
잇님들 오늘하루도 자~~알 지내셨나요?

갑자기 날이 차가워졌어요ㅠㅠ

차가워진날엔 감기걸리기 딱 좋잖아요^^;

이럴때 쭈야는 감기 예방법이 있담니다.

그건바로~~~ 매코~옴한 떡볶이...

매꼼한 국물떡볶이를 먹으면

간질간질 찾아오던 감기가

뚝!! 떨어저 나가거든요^^~

그래서 쭈야는 맛난 떡볶이로 추위를 이겨내기로 했어요.

<깐풍 떡뽁이셋트>
쭈야는 맛난 국물이있는 걸작국물떡뽁이+ 닭튀김과 떡뽁이튀김이 튀겨저서 맛난소스와 버무려진 땅콩 비를맞은 깐풍기+쥬시쿨이 나오는 셋트=깐풍 떡뽁이셋트 를 시켰어요

<걸작국물떡뽁이위 모짜렐라치즈범벅>

<걸작깐풍떡뽁이>

매콤한맛으로 시켜서 먹었더니 볼에 열이나고 콧물도나고 입안에 불도나고...

이럴때 먹으라고 쥬시쿠~~울 을 주나봐요 ㅋㅋ

쥬시쿨 한잔에 매운기가 쑤~욱 가시는듯..해요^^

요즘 떡뽁이 체인점이 많이 생기긴했지만

요리처럼 식사대용으로 먹을수 있는곳은

걸작 떡뽁이 뿐일듯해요.

떡뽁이뿐아니라 사이드메뉴로 튀김이랑 밥메뉴도 많이 있어 한끼 식사로도 어른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담니다.

쭈야의 감기 예방법 어떠세요?

잇님들도 나름의 예방법있으시겠죠^^!?

좋은방법 있으심 알려주셔용~~~

그리고 막바지 추위 조심조심하시구

감기한테 지지 마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7. 21:15
쭈야는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과 즐거운 점심을 먹었담니다.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닌자 초밥앤 사시미에서요^^~~

입구가 노란 개나리 같아 찾기가 쉬워요.

내부 모습^^

후식코너

쭈야가 시킨 모든초밥^^

맛있는녀석들의 김준현아저씨의 팁이었던 초생강을 간장에 찍어먹었더니 훨쒼 더 맛나더라구요 확쉴히... 김준현은 다르다 했네요^^

닌자 스시앤 사시미집은 첨가는곳인데
생각보다 괸찬더라구요^^

그런데 닌자 스시앤 사시미집이 체인점이더라구요^^

전국에 계신 잇님들 혹 아직 점심 전이시면 함 들러보세요^^

맛난 점심후 슬러시를 먹고 싶었지만 날이 날인지라 커피숍으로 이동^^

<쥬커피숍 외관>

<주문하는곳~~>

<커피랑 곁들일 빵과케잌들>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쭈야가 쥬 커피숍에서 시킨 음료들~~~

쮸야는 오늘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너무오랜 만에 만난 언니들과 맛난점심과 맛난커피....

닌자스시앤사시미 라는 스시집도 알게 되었고 쥬 커피숍이라는 맛있는 커피숍도 알게 되어 너무너무 즐거워요^^

아무리 맛난 음식도 혼자먹으면 맛이없는데...

맛난음식을 좋은사람과 함께 하니 너무나 행복한 하루네요^^

잇님들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6. 20:38

잇님들 드뎌 쭈야의 설맞이 여행 마지막 남한산성편입니다..

 

쭈야는 이번 명절에 열심히 여행 다녔거든요...

 

이런 기회가 흔하지 않을 것 같아 열심히 놀았담니다 ㅎㅎ

 

쭈야가 등산 하려 했더니 전날 눈이 많이 내렸더군요...

 

그래서 등산을 망설이게 되었는데...

 

언제 할지 모를 등산이기에 큰맘먹고 아이젠과 간단히 먹을 음식을 챙겨 들고 등산길에 나섰어요..

 

그랬더니 남한산성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남한산성은 잘 아시다시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된었는데요..

 

참고:경기도에 수원화성(1997.12월)과 조선왕릉40기(2009.6월) 그리고 남한산성(2014.6월)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에 등재된 자랑 스런 대한민국의 유산이랍니다.

 

그만큼 얼마나 멋진 풍경이 그려질까 상상만으로도 흥분되었어요.

 

그런데 더군다나 눈까지 내렸으니 더얼마나 이쁠까요...

 

이벅찬 감동을 한아름안고 산을 향해 올랐담니다.

 

주자장 입구에서

 

남한산성 입구=>남문

 

이곳에서 부터시작해서 우린 거친 숨을 몰아쉬며 올랐어요...

 

완만한 오르막길과 가파른 계단길의 갈림길에서...

 

쭈야는 더 이쁜 경치를 잇님들과 공유하고자 ㅋㅋ

 

가파른 계단길을 선택하였담니다.

 

계단길은 성곽 주변의 길로 아주 계단이 많았어요..

 

그래도 경치는...사진으로 다 못담아 너무 아쉬울정도

 

 

 

 

 

 

 

여기까지가 정사에 가기까지의 험난한 고행길~~

 

여기서 잠시 쉬며 쭈얀 미리 준비해간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아이젠을 괸히 가지고 갔다며 아이젠을 벗어 던졌지 뭐에요..ㅠㅠ

 

초등학생밖에 안되 보이는 친구들이 너무 잘 다니기에 괸찬겠거니 했죠..

 

그리고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설경에 빠저 안일한 마음도 있었구요..

 

그런데 등산은 오를때 보다...

 

내려갈때가 더 위험한거라면서요...

 

잇님들께 이아름다운 남한산성의 설경을 보여주고 싶은마음에

 

이리저리 사진을 찍다 그만 눈밭에 굴렀어요...

 

 

 

이사진을 찍기위해 뒹굴었담니다...

 

그래두 이사진을 보며 뒹군 보람은 느낀담니다

 

 

하산을 하니 어느덧 뉘엇뉘엇 해가 지더라구요...

늘 집에만 있기를 좋아하던 집순이 쭈야가

 

큰 맘먹고 오르던 설경의 아름다운 남한산성여행...

 

잇님들 아직 겨울이 다 지나가지 않았는데 혹 너무 추우신건 아니쉰쥐...

 

그래도...겨울은 추워야 재맛이자나요...

 

벌써 2월도 6일이나 되었어요...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내시고...

 

마지막 남은 한파에 지지 마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5. 16:05
잇님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가셨나요^^?

TV속 뉴스들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 우울한 하루 였담니다 ㅠㅠ

그래서일까요~~~ 오눌 쭈야는 쭈야의 소울에 대해 소개 해 볼까합니다.

늘 지쳐 힘들때면 쭈야에게 힘이 되어주는 쭈야의 버팀목!!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목적없이 하루하루 무사태평한 생활만 하던 쭈야에게  하늘의소망을 심어 준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는 말씀에 힘입어 이땅에서 흙수저 인생이지만 다시한번 힘을 낼수 있게 되었고


또한 성경을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지혜도 얻을 수 있었담니다.


오직 천국은 성경에 있는 것을 그대로 행하는자들,  하나님뜻대로 행하는자들 이가는 곳임을 알게해준 하나님의교회


이제는 예전의 내모습이아니라 하나님뜻대로 행하는 쭈야가 되려 변화하고자 합니다.


예전엔 나만 생각하고 나만 알던 모습에서 이젠 우리를 생각하고 이웃을 돌아보고 소통하는 쭈야가 되려 합니다.
잇님들도 늘 감사가득하며 이웃과소통하고 즐거운일가득한 하루하루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5. 11:54

드뎌 이번 명절에 떠난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

 

쭈야와 떠나는 부산여행의 제3편

 

바로~~~~먹거리 편 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쭈야가 아주 심여를 기울인 부분 이기도 한데요...

 

모두다 아시다 시피 부산?하고 생각 하시면 무엇부터 생각하시나요?

 

그쵸...바로 맛깔스런 '회'죠^^

 

 

 

쭈야가 사는 동네는 광어면 광어 우럭이면 우럭 이렇게 정해져서 시키는데요...

 

부산 횟집 어딜가도 광어,우럭,도다리,다~~~있지만 전국에 없는 메뉴...

 

바로"잡어"가 있담니다...

 

무엇을 먹을까 결정장애를 앓고 있는 잇님이라면 제철에 제일 맛난 생선들로 만들어주는 잡어를 추천 합니다.

 

쭈야는...송도에 있는 회센타 야시아네 엣 먹었는데요...

 

아주머니 손이 어찌나 빠른지...눈깜짝 할 사이에 뚝 딱 나오더라구요 ㅋㅋ

 

두번째 소개 할 음식은 부산 하면 생각나는 돼지국밥..

 

백종원 아저씨가 여러번 언급한적 있는걸로 아는데요...

 

쭈야네 동네에서 아무리 찾아도 잘 보이지 않고 쭈야네 동네에선 진가를 알지 못했던 맛을

 

부산에서 먹어 보고 홀딱 반했담니다..

 

<내장 섞어 국밥>

 

일반 돼지 국밥에 돼지 내장을 섞어 주는 내장 국밥을 쭈야는 먹었어요...

 

곁들이는 찬으로는

 

부추무침,생야파,매운고추,깍두기,배추김치,마늘 이 나오고요..

 

공기밥은 기본으로 따라 나온답니다. 혹여나 밥이 모자란 분을 위해 소면도 넉넉히 따라 나와요^^

 

 

소면

 

 

 

맛깔 스러워 보이나요^^

 

쭈야는 남포동 초입에 있는 밀양 돼지국밥 집에서 먹었어요.

 

반찬 리필은 셀프라 먹을 만큼 가져다 먹어서 인지...반찬 재활용의 느낌은 없었고..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였으면 홀이 넓었어요...

 

테이블만 있는것이 아니라 방도 있어 아이들 데려가서 먹는 분도 많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고기는 남길지언정 국물은 다 먹고 가라는 글귀였어요...

 

건강을위해 푹~~끓인듯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쯤되면 배부를 만도 하지만...야식도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부평동에 왔으니 부평동의 유명한 골목중하나...바로...

 

족발골목입니다...

 

요즘 메스컴을 많이 타서 모르는 분이 없을 텐데요..

 

그중 저희는 한양 족발에 갔어요^^

 

당연히 테이아웃...야식으로 먹으려구요 ㅋㅋ

 

냉채족발과 일반족발 사이에 갈등은 좀 있었지만 일반 족발로...

 

기본이 중요하자나요^^

 

이곳 사장님은 카메라에 너무 많이 나오셔서 인지 줄을 서지 않은면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려 맛난 족발 사들고 집으로 고고~~~

 

<족발>

 

족발 대자 치곤 좀 적다 싶었지만 맛은 아주 꿀~~맛이었어요^^

 

기다린 보람을 느끼는 순간 이었어요 ㅋㅋㅋ

 

이뿐아니라 많은 음식을 섭렵 하고 왔지만...

 

그건 다음기회에 포스팅 해드릴 께용^^

 

어떻게 없던 입맛도 좀 돌아오셨나요?

 

쭈야는 이번 여행으로 3키로의 무게를 더 달고 집으로 돌아 왔담니다 ㅠㅠ

 

그래도 너무나 재미있고  신나고 맛있는 여행 이었담니다..

 

잇님들 따뜻한 봄이오면 부산으로 여인들과 함께 식도락 여행 어떠세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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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3. 20:25

잇님들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부산투어 제2탄...

 

부평동시장...일명 깡통시장 이라는 곳을 소개 해 드릴께요..

 

왜 깡통 시장이라 하는지 그 유래는 정확히 알지 못해도...

 

깡통시장은 여러 시장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담니다.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있고 신기한 물건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3대천왕 백**아저씨도 와서 거*치킨을 소개시켜 주었구요.

 

1박2일에서 이승기님이 소개 해준 비빔당면도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다 아는 유명한 먹을 꺼리가 되었죠..

 

그리고 깡통시장은 음...수입 물건이 유난히 많아요...

 

전세계 모든 물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을 만큼 많담니다...

 

그중에서 오늘 쭈야는 부평동시장의 야시장을 소개 시켜 드리고 싶었어요...

 

야시장이 생긴지 몇년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인 알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부평동 야시장 입구에 보면 마스코트가 자리 잡고 있었요 귀엽죠^^

 

 

<전구젤리랑 전구 음료수>

 

어린 친구들이 하나씩 들고 먹을때마다 불빛이 나는데 너무나 신기 했어요^^

 

<물방울 떡>

 

먹기가 아까울 만큼 너무나 이뻣담니다^^

 

<명랑 쌀 핫도그 >

 

정말 먹어 보고 싶었는데...

 

너무줄이 기~~~~일 어서 줄서다가 숨넘어갈까봐....

 

다음 기회에~~~~패스 했담니다...

 

<깡통시장 골목>

 

명절이라 그런가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포장마차 골목>

 

깡통시장 인근엔 연인들과 함께하면 좋은 포장마차 골목도 있담니다...

 

포장마차 갯수가 너무많아 세다세다 포기

 

깡통시장은 국제시장과 길하나 사이에 두고 있을정도로 인접해 있고

 

영화으 메카 piff광장과 아주 근접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큰길 하나만 건너면 부산의 명소

 

'오이소,보이소,사이소'의 자갈치 시장이 이담니다.

 

잇님들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쭈야는 야시장을 향해 가는 발걸음은 아주아주 가벼웠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들 하는데 하필 그날이 쉬는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잇님들에게 많은 부분을 소개해 드리지 못해 조금 아쉬워요..

 

부평동 야시장엔 전세계 각양각색의 음식이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너무나 아쉬워요ㅠㅠ

 

이 아쉬움음은 언젠가 2탄으로 준비해서 올려 드릴께요^^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다음엔 부산에서 쭈야가 맛나게 먹음 음식을 자랑해 보려 해요 ㅋㅋ

 

다음에 뵈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2. 12:42
잇님들^^~~

이추운겨울 따끈따끈한 훈훈한 소식이있어 포스팅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남수정 교회에서 경로당을 찾아 설맞이 머리손질을 해드렸데요^^

새해가되면 집안곳곳 청소도하고 명절맞이 목욕도 하자나요^^~

어르신들도 명절에 찾아올 자녀들을 맞이할 마음으로 커트,염색 등 머리손질을 이쁘게 하셨다네요^^~~

<중부일보 발취>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 추운날씨에 거동이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사랑을 나눌수 있어 행복했다"

"주는사랑이 더 복이 있다고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니 기쁘다"고 합니다^^

잇님들 어떻게 쫌... 훈훈해 지셨어요^^~

오늘하루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보는 하루 되세요*^^*

http://ph.joongboo.com/news/photo/201701/1140027_1038692_4627.jpg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2. 10:19
잇님들 추위에 잘견디고 계신가요?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한강이 꽁꽁얼어 붙었다고 하네요^^;;

내일부턴 한파가 한풀꺽인다고 하니 혹여나 추위에 떨고있다면 조금만 참으세요^^v

잇님들 추위는 따뜻한 이불속의 우리에게도 크게 와 닿는데....

북한은 너무너무 추운가봐요...

그나마 일반인 보단 더 낳다고 하는 북한군이 추위에 못이겨...

땔깜을 구하기위해 국경을넘는다고 하네요 ㅠㅠ

얼마나 추웠으면....

나라지킬 군인이 나라버리고 국경을 넘다니....

<연합뉴스발취>
잇님들 지금이군간 추위에 떨고있을 우리 국군장병들께...

웬지모를 고마움이 느껴지는건 무엇일까요^^;;

잇님들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만긱하시고^^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하루 되세요^^

http://v.media.daum.net/v/20170202090842266?f=m#none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