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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1 5월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어린이날/어버이날 6
2017. 5. 1. 22:45

잇님들~~드뎌!!5월달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많은 사람들이 마냥 기쁘기만 한달인데요^^

 

쭈야도 어렸을땐 5월달을 가장 좋아 했었지요....

 

그런데 ㅋㅋㅋ

 

나이가 한살 한살 먹게 되면서 5월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ㅜㅜ

 

이리저리 들어가는 금전적 손실(?) 때문인지...

 

어렸을 때처럼 철없이 좋아 하기만은 할수 없는 처지람니다...

 

매해 5월이오면 한숨이 먼저~~찾아 왔는데...

 

올해5월은 쫌 색다르게 맞이하고 싶어서

 

쭈야가 5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잇님들도 다시한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머니,아버지를 그리고 품속에서 잘~~자라주는(?) 아가를 생각하며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 합니다~~

 

먼저 어린이날에 대해 알아 볼까요~~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하기 위해 정한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5일 이 어린이날이며 이날은 1856년 미국에 한 목사가 6월 둘째 일요일을 어린이날로 정한후, 1883년 미국 각지에 퍼져 이 날을 어린이 날로 삼게 되었습니다. 일본 통치하에 있던 1922년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소파 방정환 선생을 비롯하여 색동회가 주동이 되어 5월1일을 어린이나로 정하였으나 1939년에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1945년에 해방이 되면서 1946년에 5월5일을 어린이날로 정했습니다.1957년에는 '대한 민국 어린이 헌장'을 선포하여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하였으며 1970년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공포 하였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날이 우리나라에 들어 왔을땐 민족정신을 어린이들에게 고취 시키기위함임을 생각 할때 어린이날 하루 만이라도 어린이라 할 지라도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애국의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인것 같아요 ㅜㅜ

 

그런데 요즘 어린이날은 선물이나 용돈으로 어린이날을 대신 하는건 아닌가 정말 중요한건 잊어 버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라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 줘야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용돈과 선물이 아닌 애국심을 선물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어버이날을 알아 볼까요!!

 

먼저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사랑을 기리고 그 은혜를 감사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에요^^

어버이날은 전 세계 169개국에서 기념하고 있으며 1869년 미국의 앤 자비스라는 여성이 '어머니들의 우정의 날'을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미국은 남북전쟁으로인해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들이 많았고, 이 모임은 슬픔에 잠겨 있던 어머니들 사이에서 위로와 응원이 되었다 자비스의 사망 이후 자비스의 딸 애나는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으려 노력했던 어머니를 기리기위해 1905년 5월9일 웨스트 버지니아의 한 교회에서 '어머니를 기억하는 모임' 을 만들었다 . 이 모임은 전국으로 퍼져나가 1934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어머니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8일로 정하였다가 1973년 부터 어버니날로 확대하여 제정하였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감사하는 날로 제정이 된 어버이날...

 

매일매일 어버이의 은혜를 인지하지 못 하고 살더라도 어버이날 하루 만큼은 먼저 안부인사드리며 자녀된 도리를 다 해 보는건 어떨까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한통 못해 드렸는데...

 

 

먼 곳에 사시는 부모님 이라 할 지라도 영상통화로 얼굴한번 보여주는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www.shutterstock.com

 

카네이션과 선물로 다 할 수 없는 은혜기에 부모님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 보다 넓은 것이 겠지요^^

 

잇님들 5월달 징검다리 휴일도 많고 장미 축제 하는곳도 많은 5월이기에 부모님과사랑하는 아가와  가까운곳으로 여행 가보심이 어떨런지요^^

 

뒤늦은 후회는 늘 가슴이 아프기마련이랍니다.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는 우리 효자 효녀 잇님들이 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