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0. 20:05

잇님들 모두 모두 잘계시죠^^

 

 

봄인가 했는데...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왔나봐요!!

 

 

봄을 알리던 전령사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젠 알록달록하던 자리가 푸르르고 있답니다.

 

 

봄이 왔나 했더니 이젠 여름이 찾아 오고 있는것 같아요^^

 

 

매서웠던 지난 겨울도 시간이 흐르니 모두 지나가고 봄이 오나 했더니 여름이 찾아오는것 같네요^^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 연속인 요즘 잇님들 이모든 힘든시간도 결국엔 다 지나간답니다. 모두모두 힘내셔요^^

 

 

오늘은 쭈야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에 대해 알아 볼까 해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살펴보는 내양은 내음성을 듣나니 라는 책자를 발취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하나님의 절기에 대해 살필수 있을꺼에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른 일곱 가지의 종교적인 절기가 있습니다.

1)유월절, 2)무교절, 3)초실절, 4)칠칠절, 5)나팔절, 6)속죄일, 7)초막절

 

 

이러한 절기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설정된 독특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향한 경배와 찬양, 감사, 그리고 속죄와 관련된 실제적인 것들이며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그림자와 같은 예언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곱 가지 절기는 크게 세 묶음으로 나누어지고 있으니 신명기에는 일곱 가지 절기가 모두 기록되지 않고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신16장16절)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일곱 가지 절기가 왜 모두 기록되지 않고 세 가지만 기록되었는가 하면 이 세 절기는 일곱 가지를 크게 셋으로 나누었을 때에 대표되는 절기명이기 때문입니다.

 

 

3차로 조직되어진 절기 중 첫째는 유월절과 무교절이 조직되어 있고, 둘재는 초실절과 칠칠절이 조직되어 있으며, 셋째로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이 조직되어 있습니다.

 

 

신명기에서는 일곱 가지 절기 중에 대표되는 절기 세 가지를 기록했으나 실제로는 그 세 절기가 일곱 가지 절기를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3차의 7개 절기라 부르기도 합니다.

 

 

 

유월절

1)날짜: 1월(닛산)14일 저녁

2)유래: 애굽에서 해방

3)약속: 죄사함, 영생, 재앙을 면하게 해주심,다른신 심판, 하나님의 인

4)예언 성취: 모세를 통하여 유월절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킨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유월절로 말미암아 죄악 세상에서 해방시킬 것을 뜻함. 이날에 떡과 포도주로 축복 주시고 새언약을 세우심.

 

 

 

무교절

1)날짜:1월(닛산)15일

2)유래: 모세를 통하여 1월15일 라암셋에서 출발하여 홍해 바다를 건너기까지의 고난. 앞에는 바다가 있고 뒤에는 적군들이 추격해 오는 진퇴양난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구름기둥과 불기중으로 인도하사 고해의 바다 홍해를 건너기까지의 당했던 고난.

3)약속: 고난을 통하여 온전케 됨.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는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 하심(마5장 10절)

4)예언성취: 유월절 다음날부터 홍해 바다를 건너기까지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하여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었던 절기로서 이 절기의 예언적 성취는 유월절 다음날 예수께서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세 시까지 장장 여섯 시간 동안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리사 고통당하심으로 에언을 이루심. 구약시대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면서 고행을 되씹음같이 신약시대에는 금식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막2장 20절)

 

 

 

 

초실절

1)날짜: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 (첫 일요일)

2)유래: 홍해 바다에서 상륙, 뒤따라오던 악의 무리들 전멸.

3)약속: 부활

4)예언성취: 모세를 통하여 홍해 바다로 들어가게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무덤에 들어가실 것을 뜻하고, 육지에 상륙한 것은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 하실 것을 뜻함.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처음 익은 이삭 한 단을 요제의 제물로 하나님께 드린 것처럼 첫 열매 되신 예수님께서도 일요일에 부활하실 것을 알려준 절기.

 

 

 

 

칠칠절

1)날짜: 초실절로부터 50일째

2)유래: 첫 번째 십계명을 받아 올라가던날

3)약속: 이른비 성령

4)예언성취: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초대교회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남

 

 

모세가 첫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오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하는 것을 보고 십계명을 산 아래로 던져서 깨뜨림과 같이, 오순절에 내려주신 성령 충만의 역사는 교회가 세속화됨에 따라 주신 성령이 거둔 바 되었음.

 

 

 

 

나팔절

1)날짜: 7월(에다님월)1일

2)예언 성취: 대속죄일을 알리는 나팔을 분 것같이 윌리암 밀러 당시 1년간 재림운동의 예언성취

 

 

(대)속죄일

1)날짜: 7월(에다님월) 10일

2)유래: 이스라엘 민족들의 범죄(금송아지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모세가 첫번째 받았던 십계명을 깨뜨려 버리고, 자복과 회개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 된 이스라엘 민족등을 위해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날.

3)약속: 죄사함

4)예언 성취:아사셀 수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는 의식이 진행되었는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한 바 결국 마귀는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광야와 같은 무저갱 속에서 세세토록 고난당하다가 죽게 될 것을 속죄일의 의식 속에 예시래 두고 있음. 1844년 10월 22일(대속죄일 날), 첫 번째 깨뜨려진 십계명을 다시 받은 것같이 무너진 초림 때의 진리가 회복되기 시작하는 은혜의 문이 열림.

 

 

 

 

초막절

1)날짜: 7월(에다님월)15~22일

2)유래: 성력 7월 10일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에 의해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지을 재료를 풍성히 모으게 됨.

3)약속: 예루살렘성 완성을 위한 전도, 늦은 비 성령(요7장 37절)

4)예언 성취:모세가 성막 지을 예물을 풍성히 받아들임과 같이 마지막 성전재료(계3장 12절)로 표상된 십사만 사천 성도를 모아 하늘 예루살렘을 완성시킬 마지막 전도로 이루어질 절기.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재정된 하나님의 절기...

재정된 유래도 약속도 예언성취도 다 다르기에 하나도 소홀이 여길수 없는 귀하고 귀한 하나님의 절기랍니다.

 

 

다음시간에는 칠칠절과 나팔절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즐밤 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9. 5. 23. 22:34

잇님들 이젠 정말 여름이 오려나봐요!!

 

 

어제와 오늘 이제 내일까지 무척이나 무더워 진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아직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견딜만 한데....

 

 

곧 밤잠을 설치게 할 열대아가 찾아 오겠죠.ㅠㅠ

 

 

잇님들 모두모두 건강조심 하시고 무더위도 잘 견뎌낼 체력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 두셔요^^

 

 

오늘은 쭈야와함께 이른비 성령을 받는 오순절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ㅋㅋㅋ

 

 

오순절(?) 생소하게 들리실 분도 있겠지만 구약 명칭은 칠칠절이랍니다.

 

 

칠칠절은 신약에 와서 오순적이라고 불려진 절기로 맥추의 처음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요제로 바친 날(초실절)로부터 오십일째 되는 날에 거행되었던 절기입니다.

 

 

이절기를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초실절과 오순절 간에는 칠 안식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칠칠절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출24:1~18: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과 함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찌니라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 이 지파대로 열 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이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여호와께서 모셍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모세가 그 종자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홀이 너희와 함께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찌니라 하고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모세는 구름 속에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일 사십야를 산에 있으니라"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사십 일 만에 모세는 처음으로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하나님의 모든 지시를 듣고 하산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열흘 뒤인 오십 일 만에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시내산으로 올라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칠칠절의 유래가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칠칠절엔 어떤 예언이 있을까요?

 

 

칠칠절, 즉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

 

 

행2:1~4"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매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나 교회가 세속화됨으로 인해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점차 식어져 결국 성령은 도로 거두신 바가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절기의 예언속에서도 나타난 바,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다가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보고

 

 

진노하여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던 것과 같이

 

 

오순절 절기를 통하여 부어주신 성령이

 

 

교회가 세속화 되고 부패됨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 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오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른비 성령을 폭포수와 같이 내려 주시는것입니다.

 

 

단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며

 

 

우상을 숭배하지 아니한곳이어야만 성령을 폭포수 처럼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만약 오순절을 지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고 우상숭배하는곳이라면

 

 

내려주신 성령도 모두 거두어 가십니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한 교회가 어디에 있을 까요?

 

 

바로 하나님의 교회 밖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토록 소중하고 귀한 오순절..!!!

 

 

성령받는 날이 올해는 6월9일 입니다.

 

 

모두모두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이른비성령 가득가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8. 5. 18. 18:38

잇님들 연 몇이 빗님이 계속 내려 마음까지 우울하진 않으시죠^^

 

 

요즘 내리는 비를 보면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겠다는 성령의 단비가 폭포수 처럼 내린다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쭈얀 곧 다가올 오순절에 대해 알려 드릴까 해요~~~

 

 

오순절은 구약 명칭으로는 칠칠절이라고 불린답니다.

 

 

칠칠절은 신약에 와서 오순절(五旬節)이라 불려진 절기로서

 

 

맥추의 처음 익은 열매를 여호와께 요제로 바친 날로부터(즉 초실절부너)오십일째 되는 날에 거행되었던 절기 입니다.

 

 

이절기를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맥추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바치는 초실절과 오순절 간에는 칠 안식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참고:레23장15~16)

 

 

칠칠절의 유래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사십 일 만에 모세는 처음으로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하나님의 모든 지시를 듣고 하산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열흘 뒤인 오십 일 만에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해서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기념하게 하셨으니

 

 

이것이 곧 칠칠절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참고 출24장1~18절)

 

 

칠칠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칠칠절, 즉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세속화됨으로 인해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점차 식어져 결국 성령은 도로 거두신 바가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절기의 예언 속에서도 나타난 바,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다가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보고 진노하여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던 것과 같이

 

 

오순절 절기를 통하여 부어주신 성령이 교회가 세속화되고 부패됨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입니다.

 

 

잃어버렸던 오순절.....

 

 

다시금 받지 못할 성령축복....

 

 

이토록 소중한 성령받는 오순절을

 

 

재림예수님 안상홍님께서 다시금 찾아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오순절을 지키어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날이 바로 2018년 올해는 5월20일 입니다.

 

 

아직 새언약의 오순절을 지키지 못하셔서 하나님 주신 성령을 받지 못하신 잇님들 있으시면

 

 

어서어서 서둘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의 오순절 지키셔서

 

 

하나님 내려주신 성령 축복을 폭포수 처럼 충만히 받으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