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23:32

잇님들 ~~

 

혹시 성삼위 일체라는말 들어 보셨어요?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들어 보셨고 믿고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성삼위 일체란? 말그대로 거룩하신 삼위 성부,성자,성령 이 한분 이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하면 성부이신 여호와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 성령하나님깨서 각각 개체가 아니라 한 분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모습, 다른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시지만, 근본은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그 성삼위 일체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6000년의 구속사업을 세시대로 구분하시고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정해 주셨습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라고 하였으니 성부의 이름이 있고 성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부의 이름은 아시다시피 여호와입니다. 그리고 성자의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성령의 이름에 대하여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성령의 이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 시대마다 누가 구원자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모든 교회에서 예수님을 주로 구원자로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3500년전 이스라엘에서도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시고 오직 예수님만이 주님이셨을까요?

 

사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시대에는 누가 원자라고 하였습니까? 성부시대에도 구원자가 예수라는 이름이었습니까? 아님니다 이시대에는 성부의 이름인 여호와만이 유일한 구원자의 이름이었습니다. 오직 성부시대엔 여호와외엔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 성자시대가 되었을때에는 누가 구원자인지 알아봅시다.

 

 

행4:11~12"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성자시대에는 누가 구원자라고 하였습니까? 바로 예수님 이심니다  예수님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니까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자시대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성부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인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성부시대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각시대마다 각각 다른이름의 구원자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들은 시간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오직 성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성자시대에는 오직 성자의 이름으로 구언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성부시대도 아니고 성자시대도 아니고 성령시대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자의 이름이 어떻게 되어야 하겠습니까? 성자시대에서 성령시대로 시대가 바뀌었으니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성령시대 구윈자의 이름에 대해 살펴 봅시다.

 

계3:12"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예수님의 새이름이 되겠습니까? 새 이름이라고 하셨으므로 예수와는 다른 이름이어야 합니다. 이 새이름에 대한예언을 좀더 살펴보면

 

계2: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힌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가는 자에게는 돌 위에 새이름을 기록해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돌은 실제 돌이 아닐것입니다. 그렇다면 돌은 누구를 표상하는지 살펴보면

 

벧전2:4"사람에게는 버린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신약성경에서 돌은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그러므로 계시록2:17의 돌 대신에 예수님을 대입하면 돌 위의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님늬 새이름을 누가 안다고 하셨습니까? 받는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이름은 지금까지 세상이 알지 못 하는 다른 이름이므로 받는 자밖에는 모른다고 한것입니다. 이 새이름이 바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성령시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새이름을 구원자로 믿어야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구원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다음시간에는 누구의 증인이되어야 하는지 또한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그기도의 응답을 받을수 있는지 살펴보아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