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1. 20:46

잇님들~~ 이제 곧 가을이 되어가려고 합니다.

 

 

이럴때 감기에 잘 걸려요 잇님들 모두모두 감기 조심 하세요^^

 

 

오늘은 잇님들과 함께 유월절의 상반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까해요^^

 

 

우선 가치란?

사전적의미로는 어떤 사물,현상,행위등이 인간에게 의미있고 바람직한 것임을 나타내는 개념

인가이 대상과의 관계에 의해 지니게 되는 중요성, 사물이 가지고 있는 값이나 쓸모

 

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살펴볼 유월절은 어떠한 가치가 있을까요? 

 

 

새 언약 유월절 (New Covenant Passover).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세운 절기로서 그 가치는 무엇으로도 환산할 수 없이 크다.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서 인류가 소망하는 행복과 영생, 죄 사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력 정월(Nissan)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말씀하시며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축사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눠주셨다.

 

십자가에서 흘리실 당신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것이다(누가복음 22:15~20). 사도 바울은 이 절기를 세상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린도전서 11:23~26).

 

오늘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가 유일하다.

 

전 세계 수많은 교회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신의 피흘리시며 세워주신 중요한  날을 부정하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 하지만 행위로는 부정하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유월절의 가치를 저평가한 그들의 생각은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예화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 대한 상반된 가치평가

 

 

 

1867년 한 번의 결정으로 미국은 어마어마한 행운을 거머쥐었다.

 

러시아의 영토인 알래스카(Alaska)를 720만 달러에 사들인 것이다.

 

720만 달러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82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화폐가치가 달라졌다 해도 이는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근방 빌딩이 최소 200억 원을 웃돈다는 점에서 본다면 거저나 마찬가지다.

 

당시 이런 결정을 내린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겨울 내내 얼어있는 땅으로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쓸모없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알래스카가 미국으로 양도되고 30년 후, 이곳에 3억 달러에 해당하는 황금과 금액으로 환산조차 힘든 막대한 양의 석유 등 각종 지하자원이 매장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일한 땅 알래스카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 두 나라의 상반된 가치 판단은 이처럼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어떤 대상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의 것이 이러한데 하물며 하나님의 것은 오죽하겠는가.

 

동토의 땅이라 일컬어 사람이 살 수 없는 막막한 사막과 같은 곳이라 여겨 졌던 알래스카...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단순히 사람이 살수 없는 땅으로 저 평가해 그크고 넓은 땅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넘겼다.

 

 

그러나 미국은 알래스카를 더 높은 가치로 판단하여 저렴한 가격에 알래스카를 자국의 땅으로 만들었습니다.

 

 

즉 평가한 가치보다 훨씬 많은 가치를 알래스카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이 사는 이세상의 것의 가치를 평가하는대에도 제대로 평하는지 저평가 하는지에따라 결과가 달라지듯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유월절을 평가함에 있어서도 제대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한 상반된 가치평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믿음의 부족으로 인해 그 가치가 지나치게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쓸모없는 절기로 치부한다.

 

 

과연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까?

 

유월절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전 예수님께서는 유언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그리고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신다고 강조하셨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강조하신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다(요한계시록 22:4).

 

 

공교롭게도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사망을 당한다.

 

 

하늘에서 ‘사망죄’에 해당하는 중죄를 지었기 때문이다(로마서 6:23, 누가복음 19:10, 마태복음 9:13).

 

 

이를 깨달은 사도 바울은 자신을 ‘곤고한 사람’으로 비유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도, 신학박사라도 죄 사함이 없이는 결단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4)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셨다.

 

 

구원을 약속해주신 것이다. 더불어 장차 천국에서 천사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도 허락해주셨다(히브리서 1:14).

 

 

이 같은 절기의 가치를 어떤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겠는가.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모르고 지키지 않아도 되는 절기로 치부한다면, 러시아가 알래스카의 가치를 모르고 쓸모없는 동토로 평가했던 오류를 똑같이 범하는 꼴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다.

 

 

하나님를 믿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당신이 친히 십자가에서 피흘리며 세워주신 생명의절기 유월절 우리는 어떤 평가를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로써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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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