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5. 22:33

잇님들~~~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전국으 덮은 오늘 하루었어요...

 

갑자기 뚝 떨어진 날씨에

 

혹여나 놀라진 않으셨는지....

 

행여나 감기가 찾아 오진 않았는지....

 

만날 친구 없으시다고 오랜 만에 찾아온

 

감기바이러스와 친구 하시면 안되요^^

 

오늘 웹서핑을 하다

 

아~~이젠 열정페이가

 

단순히 스팩쌓기 위한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나 이젠 변호사님들도 열정페이를 한다네요..

 

(발취: 한겨레)

 

“나는 ‘열정페이 로변’이었다.”

 

지난 2015년 서울 강남의 한 소규모 법무법인에서

 

‘실무 수습’을 했던 A씨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답니다

 

 로스쿨 출신인 A씨는 

 

 당시 재판에 필요한 판례를 정리하거나

 

법률 근거를 찾는 일을 했데요.

 

로스쿨을 졸업 하기위해 반듯이 수습을 마처야 하고

 

그러다보니 주당 평균 50 시간을

 

일을 하면서도 월급은 160만원 정도 받았지만

 

부당한 처사에도 졸업을 위해 꾸~~욱 참았다고 하네요..

 

그나마 이 케이스는 좀 나은거라고 하네요...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을 통과한

 

예비 변호사들이 거처야 하는 실무 수습 변호사 제도는

 

열정페이를 더욱 부추긴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20일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실무 수습 변호사를 모집하면서

 

 월 35만원을 지급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네요.

 

 법률구조공단은 별도 보수는 지급하지 않으며

 

교통비·식비 등으로 월 35만원을 지급한다는

 

‘근로 조건’을 공고 했는데

 

이는 우리나라 법정 최저임금(시급 6470원)에도

 

한참 못 미친답니다.

 

열정페이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부각 되고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듯 변호사들에게도

 

열정페이가 적용될지는 몰랐네요...

 

마음이 아파 포스팅 합니다...

 

우리나가 경제의 어려움이

 

지금 내리는 빗물에 모두 씻겨 내려 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품어 봄니다^^

 

잇님들 모두모두 굿밤 하세요^^

 

기사 링크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9493.html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