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 00:09

​잇님들^^~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네이버 이미지)

​쭈야도 2018년 무술년 한해 복 많이 받은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그래서 정초 ㅋㅋ1월1일 아침댓바람부터 쭈야네가족은 가족여행을 구상했답니다



바로 조조영화~~보기!! 입니다



요즘 영화비가 워낙 비싸서.... ㅋㅋㅋ 1월1일이 공휴일이라 심지어 조조도 7000워나더군요 ㅠㅠ



그래도 기뿐마음으로 쭈야네는 아침일찍 알람을맞춰 일어나



8:20분에 분당 서현에 있는 메가박스시작하는 신과함께 영화를 보기위에 달려 갔답니다^^~



​잇님들 보이십니까~~~



작지않은 홀인데... 사람이 보이지않는...



음... 조조의 위험이... ㅋㅋㅋ 아무리 천만영화 예약이다 하지만



휴일 조조는 다들 힘든가 봅니다



역시 틈새공약하는 쭈야 !! 멋지죠^^~ ㅋㅋ



​신과함께 영화는 쭈야가 살아온 지난삶을 되돌아보게 하더군요



이승에서 지은 작은 실수하나라하더라도 그 죄값만큼 벌을 받는다는...



내게 주어진 삶을 나태하게 사는것역시 죄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이시대 돈이면 다 된다 생각하며 돈에 노예가 되었던지난시간이 어쩌면 돈이라는 신을 섬긴것은 아닌지.... 하는


​(출처:네이버 이미지)


​(출처:네이버 이미지)


​(출처:네이버 이미지)

​그리고 쭈야가 젤로 마음에 와닿았던것은



염라대왕으로 나왔던 이정재대사중



“난너에게 15년이라는 시간동안 기회를 주었다 “라는 대사인데요



엄마에게 잘못하고 집을뛰처나온 자홍에게 용서구할 15년의 시간을 주었지만 주인공 자홍은 결국 엄마를 만나지못하고 용서를 구하지 못하고 죽게 됫는데....



혹여나 우리에게도 지금이시간들이



용서를 구할 시간으로 주어진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인지 쭈얀 주변에 사람들을 찬찬이 되돌아 보게 되네요^^;;



​신년~~~한해를 시작하는 영화로 너무 좋은 영화 뜻깊은 영화 였답니다



혹시 잇님들 아직 상영중인 영화관이 있다면



아직 보지 못한 잇님들있으시다면



손수건 준비하셔서 꼭 한번 보셔요...



12세관람가라 집에 아가들이랑 같이 봐도 너무 좋아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1. 7. 23:23

​잇님들 이젠 입동이지나 가을이아니라 겨울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듯해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답니다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쭈야가 깊어가는 가을에 가볼만한곳 임진각 그두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해요^^~~



첫번째는 공원과 놀이 동산 위주의 포스팅이였다면 오늘은 달리고 싶은철마와 북녘땅,그리고 가슴아픈 민족사의 페이지를 샆펴볼까해요^^



먼저 파주 임진각은 넓은 주차장과 여러 부대시설이 어울려진곳에 위치에 있어 안내하는 가이드가 없다면 한번에 찾기 어려울것 같았어요



실제 쭈야도 여러바퀴 ~~~둘러 겨우 찾았거든요



임진각 입구 사진입니다^^



​언듯보면 정자같은 이곳이 쭈야가 그토록 찿고 찿던 임진각임니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 많은 역사들이 기록 되어있담다^^


​임진각에 오르니 그동안 역사속 한장면으로만 생각하고 나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느꼈던 한국전쟁의 그날이 남의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달리고픈 철마는 50년이 넘게 서있어서 그런지 녹슬고, 한국전쟁의 흔적을 몸으로 받아 총알받이가 되어 기차 곳곳에 총탄 자국이 선명하며 기차일부분은 부서저나가 따로 보관해 놓았더라두요



그리고 2000원을 내고 표를 구매하면 철마를 지나 조금더 민간인이 갈수 있는 최북단까지 있답니다



거기에서면 사진 촬영이 불가한데 그것은 국가보안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촬영이 가능한곳이 있었어요 북녘땅을 향해선 촬영이 가능하다 하더군요...



교량 곳곳에 총탄자국이 선명하고 그자국 너머 멀리~~ 북한이 보이더군요...



날이 좋아서인지... 기념컷을 남기고다시금 열차처럼 생긴 부스를 통과하고 나올수 있었담니다.



현실적으로 2000원나 주고 갈만큼 볼것있거나 멋진 풍경은 아니었지만 실향민에게 있어서는 2000원이 아니라 20만원이라도 한발짝 고향에 있다면 지불할 했어요...



그리생각하니 고향이란건 잃어봐야 소중한걸 알게 되나봐요 ㅠㅠ



잇님들 쭈얀 임진각 여행에서 너무 아쉬운것이 많았담니다...



임진각 관광객 대부분은 외국인이나학여행온 학생들이었어요. 일반인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어느순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닌것이 되었듯 전쟁의 아픔도 모두 잊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잇님들 올가을 단풍이 멋지고 휴양지며 놀꺼리, 먹을꺼 가득하고 심지어 역사적 아픔이 있는 파주 임진각여행어떻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1. 6. 21:52

​잇님들 얼마전 봤던 유리장원을 포스팅~~할께요^^~



유리장원은
문근영과 김태훈,서태화님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에요^^~



얼마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받은 꾀나 괸찬은 영화이구요



강수연
위원장이 “여러색깔을 가진영화다”며 칭찬한 영화!!



그리고
문근영님의 병마를 이기고 찍은 작품!!



다른건
보지 않더라도 이정도의 스펙을단 영화라면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난생처음 으로 엄마랑함께 영화관람을 하기로 하고 유리정원을 보기위해 여러극장을 찾아 예배하려 했담다



그런데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모두모두
유리정원은 1관만 상영하더군요



요즘처럼 극장이 대형화된 멀티플렉스에서
단1관 심지어 하루에 많은곳이 3번상영 적은곳은2번밖에 상영을 하지 않더군요ㅠㅠ



대형배급사와 함께하지 않으니 이런 참담한 결과가....



와~~~너무하다
싶은 생각까지 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쭈얀 그나마 시간이 괸찬은 13:05분 영화가 있는 모란 엔시백화점9층 롯데시네마로 갔담니다.



월요일
이른 오후라 그런지 너무나 한산하기만 롯데시네마ㅜㅜ



​9층에서
표를 구매하고 10층에서 팝콘과 콜라를 구매한뒤 시간이되어 2관으로 설래는 마음으로 들어섰답니다.



그런데
아무도... 정말 아무도... 없더군요.... 시간이 흐르면 오려나 했지요



그런데 자그마치 광고만 20분가까 해도 사람들이 오지 않더군요...



결국 쭈얀 18000원주고 극장을 전세 냈답니다.



이런 경험 첨이였어요 ㅋㅋ



요즘영화가
액션이많아 엄마와 처음 함께보는영화치곤 너무 아니다 싶어 선택한 유리정원...



엄마와
단둘만의 오봇한 극장데트가 되었답니다.



쭈야가본
유리정원은 너무나 그림이 아름답고 멋진 영화 였어요



나무에서
태어난 아이 세상살이에 힘들어 결국 숲으로 돌아가며...모두가 나무가 되기를 바란 아이...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잘살아 자칫잘못하면 수면제가 될수도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만든 영화였담다.



그리고
감독이 하고 말은 문근영님의 마지막 대사에 나타나 있는것 같더군요... 궁금하심 꼭 보셔요 ㅋㅋ



그동안
나도모르게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주고 산건 아닌지... 뒤돌아보는 영화였담다.



116분
결코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시간동안 감독은 많은것을 담은듯했어요^^~



잇님들~~



혹여나
금새 내려질지 모르는 영화니... 혹 아직도 상영하는 극장이 있다면 웨메이드 영화 한편어떠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0. 25. 22:21

​잇님들~~이젠 정말 가을이네요^^~



이가을
단풍이 이쁜곳 풍경이좋아 뷰가 이쁜곳 맛있는음식이 많은 맛집이있는곳도 좋겠지만



실향민의
아픔이 있는곳 달리고 싶은 철마가 있는곳 망원경으로 북한을 볼구 있는곳 남북한 분단의 아픔을 느낄수있는곳 섬진각으로의 여행은 어떨까요??



80~90년에 학창시절을 보낸 잇님이라면 수학여행으로 한번쯤 들여보았을 섬진각 ....



예전엔
섬진각으로 가는길에 방공포스터들로 가득해 섬득한 분위기를 조성했는데 이젠 섬진각 가는길 넓고 신고가 없는 달리기 좋은 도로 더라구요



그리고
섬진각에 공원이 조성이 되어있어 일반시민들이 편히 있도록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



​뿐만아니라
작은 전시회처럼 사진전도 공원옆에 조성해 두었더군요...



​공원을
지나면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 동산도 있었어요~~~



입장료는
필요 없었지만 하나하나 놀아기구를 탈때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더군요



자유이용권에
익숙한 쭈얀 쪼꼼 생소했담니다^^~



​잇님들
어떠세요?? 파주 섬진각에 변화된모습...



시민들과
어울리려는 섬진각의 노력이 보이시나요??



올가을 노력하는 섬진각으로의 여행 어떻세요^^~~??!!



오늘은
공원과 놀이공원만 소개 해드릴께요~~



담엔
섬진각의 가장 중요한 철마와 북녘땅을 소개해 드릴께요^^~



편한밤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0. 12. 21:39

​잇님들 오늘은 쭈야가 추석연휴에 다녀온 서대문 형무소를 포스팅할까해요^^



서대문형무소를 두번째 다녀오는길인데요 첨엔 사람이 너무없다... 싶어 아픈기억은 하지 않으려나보다 하는생각에 조금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금번 추석연휴에 다녀온 서대문 형무소는 방송의 힘!!(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친구편) 때문인지 아님 긴연휴를 알차게 가족과 보내고 싶은 마음인지는 잘 모르나 사람들이 무지 많았어요



일찍집을 나선 쭈야네 일행도 매표소까지 가는데 한 25~30 분 가량 줄을 섣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중도 포기하고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뿐만 아니라 매표소에서 1관에 입장하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렸담니다



​오늘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고 유난히 어린친구가 많아 시끄럽고 많이 복잡했지만



그래도 사진촬영을 허락해 주셔서 기념될만한 사진을 만이 남겨 잇님들과 나누고 싶더군요



그래서 몇장 포스팅합니다~~


​위 사진은 부연설명이 필요 없을듯 해서 눈으로 감상하셔요



모두 1관에 1~2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긴 1관 지하고문실입니다...



실제 고문당하셨던 열사들의 증언과 사진들이 잘 나와 있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는지 생생한 증언으로 들을수 있어 그시절 우리나라의 실태를 알수 있었습니다.



​쭈야가 젤로 좋아하는 태극기벽면을 비롯해 서대문 형무소 중간중간 쉴만한 장소도 있어 좋은공기 마시며 잠깐 쉴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취사장... 저번 여행에 힘들어 들르지 못한곳이라 사진 포스팅 했습니다..



그리고 야외 격벽장 입니다.



서대문 형무소엔 우리민족의 아픈 일제시대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많은 사람들이 괴로운을 당했던곳라 나무나 뜻깊고 보람찬 여행이지만...



그런데...



매점이 없고 자판기도 없어 다 돌아보는데 2~3시간은 걸리니 간식이랑 음료는 미리준비해 가심이 좋을듯.... ^^;;



쭈야는 다시와보니 처음왔을때와 또다른 느낌!!이었어요^^~



잇님들도 기회되면 오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0. 5. 21:27

​잇님들 즐거운 기나긴 연휴를 보내고 계신가요^^??



10일이나 되는 연휴를 쭈얀 주체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고 있어요



이번에 쭈얀 고향방문을 못했거든요 ㅋㅋ



엄마가 쭈야 있는 곳으로 오신다하여 엄마 만날말을 기다리며 긴 연휴동안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그러다 추석당일 엄마에게 안부전화 한통 날려드리고(?)ㅎㅎ



명절 당일이라 한가할듯하여 한강시민공원 유명한 편의점 라면을 먹으러 같답니다^^




​​봉지라면을 즉석에서끓려먹는데 편의점에서 호일 그릇과 함께 판매를 하더군요 (일인분에 2500원정도 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봉지만 벗겨 즉석라면 조리기에 올려두면 물도 자동으로 나오고 3:30초만에 팔팔끓어 맛난 즉석끓인 라면이 완성이 된답니다



한강에서 먹는 즉석 라면 어찌나 맛나던지요 ㅎㅎ



그리고 편의점 김밥과 사이다도 함께 먹었담니다~~~환상의 조합이었어요 배울 든든이 하고서 주변을 살펴보니 시민들이 여기저기 흩어저 쉬고있는걸 발견했담니다.



텐트친시민,돋바리를 편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닜는모습을보며 음... 잔디밭에 눕고 싶은욕구가 생길땔쯤



솜사탕을 보았담니다 ~~~



성인이되고 내돈주고 솜사탕을 사먹은건 첨인것 같은데 자그마치 5000원이나 하더군요...



작은것도 저렴한것도 있었지만 사진보시다시피 캐릭터가 너무귀여워서 충동구매 했담니다 ㅎㅎㅎ



넘 이쁘죠 만드는 젊은 사장님의 손기술이 어찌나좋은지 금새 하나가 뚝딱 만들어지지 뭐에요^^~



쭈얀 라인캐릭중 코니를 구매했어요



러버덕이 유혹했지만 코니가 넘 귀여웠어요 ^^~~



달콤한 솜사탕을 먹기가 아까운 코니를 산책하며 다 먹어버렸담니다 ㅋㅋ 좀 잔인한가요^^;;



잇님들도 남은 휴일동안 근처 가까운 시민공원에 들러보세요^^~



공기도 좋고 풀냄새 나무냄새도 너무너무 좋았담니다^^~



쭈얀 참고로 여의나루역에 있는 한강시민공원에 갔더랍니다 가족단위,연인끼리 ,친구끼리... 추석 당일임에도 너무너무 많은 시민들로 한가득했었담니다



그리고 푸드트럭 음식도 맛나고 길거리 포차음식도 맛났어요~~지나갈일 있으심 함 들러보세요~~



하늘이 무지무지 파랗고 한강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 하실수 있으실꼬에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9. 24. 20:45

​잇님들 쭈야가 도시농부가 된건 알고 계시죠^^~



요즘 아침마다 배추에 물을 주는 재미에 푹~~~빠저 있담니다 ㅋㅋㅋ



첨 몇일은 너무 인자라는것 같아 그냥 배추를 사서 먹을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담니다



그런데 7일이 지나자



​이만큼 자라지 뭐에요 ㅎㅎㅎ



크는게 보인다고나 할까~~~



그리고 도시농부도 농부인지라 배추가 너무 이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



확실히 농사를 지어봐야 농부님들의 마음을 알수 있는것 같아요^^~



도시농부 쭈야의 마음이 즐거워서 인지 ...



10일 지난 오늘에선


​눈에 확 뛸만큼 자란거 있죠 ~~~



우리배추들이 어서어서 자랐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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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9. 14. 18:28

​잇님들 요즘 금추에 금치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식당에서 김치더달라하면 안되고 상추더 달라하면 안된다는...



야채값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고 있담니다... 이런 고물가시대...



한국사람인라 김치없이 밥먹기 힘들고.... 배추사러 시장갔다...



한통에 9000원이나 하네요...ㅠㅠ



너무나 비싸서.... 요즘쭈얀 겉절이 김치가 너무나 먹고 싶지만 묵은지로 대신 하고 있담니다.



비싼 배추값때문에 쭈얀 새삼묵은지의 고마움을 느낌답니다.... ㅜㅜ;;



이러다 김장때... 고공행진하는 배추값에 몸서리칠까 싶어 큰결심하나를 했담니다.



쭈얀 도시농부가 되어 배추를 심기로 했담니다 ㅋㅋ​



먼저 그동안 방치되어있던 땅에 곡갱이로 쟁기질을하여 뒤집어 엎고



물을 가득가득 주어 땅에 물기 가득하게 만들어 주었담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사온 모종을 꺼내어 15~20센티미터 간격으로 심는답니다^^


​공간이 부족한 쭈얀 집에서 사용하던 스티로폼에 흙을담아 배추모정을 심었담니다



​총9개의 모종을 심고 물도 부어주었담니다



난생처음 하는 배추심긴지라



도시농부 쭈얀 너무 힘들었어요



땅을 기경하는것도 적당히 배추를 심는것도 간격조잘하는것도...



그래도 11월 통통히 살이 올라 맛난 김치가 될 배추를 생각하며 도시농부 쭈얀



야밤에 배추를 열심히 심었담니다...



앞으로 자라나는 모습 포스팅~~ 할께용^^~~ 고참 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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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9. 1. 17:36

​잇님들~~


쭈얀 기차는 KTX만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라는 기차가 있더군요...


오랜만에 엄마가 오셨다 가신다고... 기차역까지 배웅해 드렸는데 늘 서울역아니면 광명역으로 배웅해 드렸었는데...


이번엔집에서 아주 가까운 수서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SRT기차가 있더라구요


시간도 KTX보다 빠르고 의자의 공간도 더 넓고 무엇보다 쭈야네에서 움직이기에 너무 쉽다고 SRT를 애용하신다네요ㅋㅋ


그래서 쭈얀 엄마를 배웅하러 수서역으로 갔어요...


같이 점심을 먹으러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1층엔 주로 빵집이랑 커피숍위주로 있고 식당가가 보이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한국사람은 밥힘이자나요 ㅋㅋ


그래서 눈에 불을 켜서 밥집을 찾았더니 하나가 보이더군요^^~



​수서역 소담반상은


혼밥러를 위한 자리를 따로 준비해 두었어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있도록 만들었어요.


홀은 굉장히 넓은 편이지만 마땅히 먹을장소를 찾지못한 사람이 너무나 많은지 줄을 서야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어요.


수서역 소담반상은 음식 주문과함께 계산하는 선불형식이었어요^^~


쭈야는 돌솥비빔밥과 돈까스를 주문했담니다.


조금 비싼 느낌은 있었지만 음식은 맛있었어요 양도 많아서 배도 불렀구요^^~


맛있게 다먹은 뒤엔....


수서역점 소담반상은 수거함에 직접 가저다 넣어야한담니다.


최대한으로 인권비를 줄인듯해요 ㅋㅋ


그렇게해서 회전율도 늘리고 인권비도 줄인듯한 느낌 ㅎㅎ


SRT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떠나는 엄마와 먹은 소담반상 너무 좋았어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6. 30. 23:03

​잇님들~~


일요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해 이젠 주룩주룩 빗방울이 떨어질까라는 기쁜 서식이 뉴스에 들려오던데...


잇님들 불쾌지수 조심하세요^^~


쭈얀 오늘 서울대공원 캠핑장을 소개 할까해요...


요몇해 캠핑이 유행이라 다들 캠핑 용품을 사서 산으로 들로 바다로 많이들 떠나셨자나요 이젠 도심속에서도 캠핑을 줄길수 있는 곳이 쏙쏙 많이 생겨 나는듯해요^^


오늘은 많은 캠핑장중에 서울대공원 캠핑장을 다녀온 쭈야가 대략!! 소개해 드릴께용^^~



​대공원 캠핑장엔 저렴한 입장료만 지불하시고 들어오심되요^^


입구에서 한5분정도 걸어들어오시면 캠핑장및 피크닉이가능하뉴장소가 보이기시작한답니다



(텐트내부모습 4인가족 거든히 수용가능)

​피크닉은 원하는곳에 자리를 잡으면된답니다


요즘 가뭄인지라 계곡엔 물이 없더군요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풀냄새 나무냄새 너무 좋은 힐링장소였어요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캠핑을 즐기러 오시는분들을위해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매점을 비롯해 많은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어


캠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것같았어요 ^^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체력단련 시설도 있었어요 심심하진 않을것 같았어요 ㅋㅋ



잇님들 올해는 가까운 서울대공원 캠핑장에서 멋진 추억만들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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