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6. 21:52

​잇님들 얼마전 봤던 유리장원을 포스팅~~할께요^^~



유리장원은
문근영과 김태훈,서태화님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에요^^~



얼마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받은 꾀나 괸찬은 영화이구요



강수연
위원장이 “여러색깔을 가진영화다”며 칭찬한 영화!!



그리고
문근영님의 병마를 이기고 찍은 작품!!



다른건
보지 않더라도 이정도의 스펙을단 영화라면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난생처음 으로 엄마랑함께 영화관람을 하기로 하고 유리정원을 보기위해 여러극장을 찾아 예배하려 했담다



그런데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모두모두
유리정원은 1관만 상영하더군요



요즘처럼 극장이 대형화된 멀티플렉스에서
단1관 심지어 하루에 많은곳이 3번상영 적은곳은2번밖에 상영을 하지 않더군요ㅠㅠ



대형배급사와 함께하지 않으니 이런 참담한 결과가....



와~~~너무하다
싶은 생각까지 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쭈얀 그나마 시간이 괸찬은 13:05분 영화가 있는 모란 엔시백화점9층 롯데시네마로 갔담니다.



월요일
이른 오후라 그런지 너무나 한산하기만 롯데시네마ㅜㅜ



​9층에서
표를 구매하고 10층에서 팝콘과 콜라를 구매한뒤 시간이되어 2관으로 설래는 마음으로 들어섰답니다.



그런데
아무도... 정말 아무도... 없더군요.... 시간이 흐르면 오려나 했지요



그런데 자그마치 광고만 20분가까 해도 사람들이 오지 않더군요...



결국 쭈얀 18000원주고 극장을 전세 냈답니다.



이런 경험 첨이였어요 ㅋㅋ



요즘영화가
액션이많아 엄마와 처음 함께보는영화치곤 너무 아니다 싶어 선택한 유리정원...



엄마와
단둘만의 오봇한 극장데트가 되었답니다.



쭈야가본
유리정원은 너무나 그림이 아름답고 멋진 영화 였어요



나무에서
태어난 아이 세상살이에 힘들어 결국 숲으로 돌아가며...모두가 나무가 되기를 바란 아이...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잘살아 자칫잘못하면 수면제가 될수도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만든 영화였담다.



그리고
감독이 하고 말은 문근영님의 마지막 대사에 나타나 있는것 같더군요... 궁금하심 꼭 보셔요 ㅋㅋ



그동안
나도모르게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주고 산건 아닌지... 뒤돌아보는 영화였담다.



116분
결코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시간동안 감독은 많은것을 담은듯했어요^^~



잇님들~~



혹여나
금새 내려질지 모르는 영화니... 혹 아직도 상영하는 극장이 있다면 웨메이드 영화 한편어떠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