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2. 21:39

​잇님들 오늘은 쭈야가 추석연휴에 다녀온 서대문 형무소를 포스팅할까해요^^



서대문형무소를 두번째 다녀오는길인데요 첨엔 사람이 너무없다... 싶어 아픈기억은 하지 않으려나보다 하는생각에 조금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금번 추석연휴에 다녀온 서대문 형무소는 방송의 힘!!(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친구편) 때문인지 아님 긴연휴를 알차게 가족과 보내고 싶은 마음인지는 잘 모르나 사람들이 무지 많았어요



일찍집을 나선 쭈야네 일행도 매표소까지 가는데 한 25~30 분 가량 줄을 섣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중도 포기하고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뿐만 아니라 매표소에서 1관에 입장하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렸담니다



​오늘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고 유난히 어린친구가 많아 시끄럽고 많이 복잡했지만



그래도 사진촬영을 허락해 주셔서 기념될만한 사진을 만이 남겨 잇님들과 나누고 싶더군요



그래서 몇장 포스팅합니다~~


​위 사진은 부연설명이 필요 없을듯 해서 눈으로 감상하셔요



모두 1관에 1~2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긴 1관 지하고문실입니다...



실제 고문당하셨던 열사들의 증언과 사진들이 잘 나와 있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는지 생생한 증언으로 들을수 있어 그시절 우리나라의 실태를 알수 있었습니다.



​쭈야가 젤로 좋아하는 태극기벽면을 비롯해 서대문 형무소 중간중간 쉴만한 장소도 있어 좋은공기 마시며 잠깐 쉴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취사장... 저번 여행에 힘들어 들르지 못한곳이라 사진 포스팅 했습니다..



그리고 야외 격벽장 입니다.



서대문 형무소엔 우리민족의 아픈 일제시대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많은 사람들이 괴로운을 당했던곳라 나무나 뜻깊고 보람찬 여행이지만...



그런데...



매점이 없고 자판기도 없어 다 돌아보는데 2~3시간은 걸리니 간식이랑 음료는 미리준비해 가심이 좋을듯.... ^^;;



쭈야는 다시와보니 처음왔을때와 또다른 느낌!!이었어요^^~



잇님들도 기회되면 오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0. 5. 21:27

​잇님들 즐거운 기나긴 연휴를 보내고 계신가요^^??



10일이나 되는 연휴를 쭈얀 주체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고 있어요



이번에 쭈얀 고향방문을 못했거든요 ㅋㅋ



엄마가 쭈야 있는 곳으로 오신다하여 엄마 만날말을 기다리며 긴 연휴동안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그러다 추석당일 엄마에게 안부전화 한통 날려드리고(?)ㅎㅎ



명절 당일이라 한가할듯하여 한강시민공원 유명한 편의점 라면을 먹으러 같답니다^^




​​봉지라면을 즉석에서끓려먹는데 편의점에서 호일 그릇과 함께 판매를 하더군요 (일인분에 2500원정도 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봉지만 벗겨 즉석라면 조리기에 올려두면 물도 자동으로 나오고 3:30초만에 팔팔끓어 맛난 즉석끓인 라면이 완성이 된답니다



한강에서 먹는 즉석 라면 어찌나 맛나던지요 ㅎㅎ



그리고 편의점 김밥과 사이다도 함께 먹었담니다~~~환상의 조합이었어요 배울 든든이 하고서 주변을 살펴보니 시민들이 여기저기 흩어저 쉬고있는걸 발견했담니다.



텐트친시민,돋바리를 편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닜는모습을보며 음... 잔디밭에 눕고 싶은욕구가 생길땔쯤



솜사탕을 보았담니다 ~~~



성인이되고 내돈주고 솜사탕을 사먹은건 첨인것 같은데 자그마치 5000원이나 하더군요...



작은것도 저렴한것도 있었지만 사진보시다시피 캐릭터가 너무귀여워서 충동구매 했담니다 ㅎㅎㅎ



넘 이쁘죠 만드는 젊은 사장님의 손기술이 어찌나좋은지 금새 하나가 뚝딱 만들어지지 뭐에요^^~



쭈얀 라인캐릭중 코니를 구매했어요



러버덕이 유혹했지만 코니가 넘 귀여웠어요 ^^~~



달콤한 솜사탕을 먹기가 아까운 코니를 산책하며 다 먹어버렸담니다 ㅋㅋ 좀 잔인한가요^^;;



잇님들도 남은 휴일동안 근처 가까운 시민공원에 들러보세요^^~



공기도 좋고 풀냄새 나무냄새도 너무너무 좋았담니다^^~



쭈얀 참고로 여의나루역에 있는 한강시민공원에 갔더랍니다 가족단위,연인끼리 ,친구끼리... 추석 당일임에도 너무너무 많은 시민들로 한가득했었담니다



그리고 푸드트럭 음식도 맛나고 길거리 포차음식도 맛났어요~~지나갈일 있으심 함 들러보세요~~



하늘이 무지무지 파랗고 한강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 하실수 있으실꼬에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9. 1. 17:36

​잇님들~~


쭈얀 기차는 KTX만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라는 기차가 있더군요...


오랜만에 엄마가 오셨다 가신다고... 기차역까지 배웅해 드렸는데 늘 서울역아니면 광명역으로 배웅해 드렸었는데...


이번엔집에서 아주 가까운 수서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SRT기차가 있더라구요


시간도 KTX보다 빠르고 의자의 공간도 더 넓고 무엇보다 쭈야네에서 움직이기에 너무 쉽다고 SRT를 애용하신다네요ㅋㅋ


그래서 쭈얀 엄마를 배웅하러 수서역으로 갔어요...


같이 점심을 먹으러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1층엔 주로 빵집이랑 커피숍위주로 있고 식당가가 보이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한국사람은 밥힘이자나요 ㅋㅋ


그래서 눈에 불을 켜서 밥집을 찾았더니 하나가 보이더군요^^~



​수서역 소담반상은


혼밥러를 위한 자리를 따로 준비해 두었어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있도록 만들었어요.


홀은 굉장히 넓은 편이지만 마땅히 먹을장소를 찾지못한 사람이 너무나 많은지 줄을 서야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어요.


수서역 소담반상은 음식 주문과함께 계산하는 선불형식이었어요^^~


쭈야는 돌솥비빔밥과 돈까스를 주문했담니다.


조금 비싼 느낌은 있었지만 음식은 맛있었어요 양도 많아서 배도 불렀구요^^~


맛있게 다먹은 뒤엔....


수서역점 소담반상은 수거함에 직접 가저다 넣어야한담니다.


최대한으로 인권비를 줄인듯해요 ㅋㅋ


그렇게해서 회전율도 늘리고 인권비도 줄인듯한 느낌 ㅎㅎ


SRT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떠나는 엄마와 먹은 소담반상 너무 좋았어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5. 5. 22:12

​잇님들 즐거운 연휴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쭈야는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다함께 볼수있고 볼만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보고 왔담니다^^~


쭈야네 동네에서 젤가가까운 CGV가 판교현대백화점에 생겨


서현이나 수내로 나가지 않고서도 이른아침 조조영화를 보는데 어려움이 없게 되었담니다.


그래서 쭈얀 오늘 이른 아침 몇푼이라도 ㅋㅋ 아끼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판교 현대백화점에 있는 CGV로 달려 갔담니다 ㅋㅋ



​현대백화점은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큰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아시아에선 두번째 큰 현대백화점... 전관이 무지무지커서 사진으로 다 담을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쭈야가 너무 일찍가서 그런지 아직 백화점이 오픈하진 않았더라구요 ㅋㅋ

CGV로가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며... 한컷!!



쭈얀 티케팅을 위해 5층으로~~




5층엔 백화점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고 팝콘 파는곳 티케팅하는곳 으로 분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실내가 너무커서 깜짝 놀랬네요


이리 클지는 몰랐는데...


그리고 내부도깨끗하더라구요...


그래서 쭈얀 맛난 팝곤을사고 상연관으로 가기위해 한층더 올라가 6층으로... 4관에서 상영을 해서 복도를 따라 쭉~~ 들어갔답니다.




​드뎌 상영관도착 자리를 잡고서


너무~~~긴 광고를 보며.... 조조의 비애라 여기며 영화를 기다렸네요 ㅋㅋ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또한번 놀랐담니다^^~~



​임금님의사건수첩의 원작은 웹툰인걸로 아는데 만화를 영화로 옮길때


얼마만큼 현실감이 있을까 했는데 넘 재미있게 봤담니다.


예종시대를 배경으로한 조선시대 영화로


재미와 반전이 곳곳에 숨어 있어 영화에 집중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웃음 소스가 중간중간에 극적인 반전도 곳곳에 숨겨두어 영화에 집중도를 높이는듯 했어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조선명탐정' 의 뒤를잇을 만큼 재미있었어요.


또 배우들이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인물과 하나가 된듯했어요^^~

​혹 아직 연휴를 뒹굴뒹굴 집에서 보내신다면 온가족 함께볼 수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보러 극장으로 떠나심 어떨까요? ^^


극장엔 에어컨도 빵빵해서 더위를 잊을수 있어용~~


남은 후일 잘 보내셔용^^~~


굿밤하세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5. 1. 22:45

잇님들~~드뎌!!5월달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많은 사람들이 마냥 기쁘기만 한달인데요^^

 

쭈야도 어렸을땐 5월달을 가장 좋아 했었지요....

 

그런데 ㅋㅋㅋ

 

나이가 한살 한살 먹게 되면서 5월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ㅜㅜ

 

이리저리 들어가는 금전적 손실(?) 때문인지...

 

어렸을 때처럼 철없이 좋아 하기만은 할수 없는 처지람니다...

 

매해 5월이오면 한숨이 먼저~~찾아 왔는데...

 

올해5월은 쫌 색다르게 맞이하고 싶어서

 

쭈야가 5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잇님들도 다시한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머니,아버지를 그리고 품속에서 잘~~자라주는(?) 아가를 생각하며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 합니다~~

 

먼저 어린이날에 대해 알아 볼까요~~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하기 위해 정한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5일 이 어린이날이며 이날은 1856년 미국에 한 목사가 6월 둘째 일요일을 어린이날로 정한후, 1883년 미국 각지에 퍼져 이 날을 어린이 날로 삼게 되었습니다. 일본 통치하에 있던 1922년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소파 방정환 선생을 비롯하여 색동회가 주동이 되어 5월1일을 어린이나로 정하였으나 1939년에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1945년에 해방이 되면서 1946년에 5월5일을 어린이날로 정했습니다.1957년에는 '대한 민국 어린이 헌장'을 선포하여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하였으며 1970년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공포 하였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날이 우리나라에 들어 왔을땐 민족정신을 어린이들에게 고취 시키기위함임을 생각 할때 어린이날 하루 만이라도 어린이라 할 지라도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애국의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인것 같아요 ㅜㅜ

 

그런데 요즘 어린이날은 선물이나 용돈으로 어린이날을 대신 하는건 아닌가 정말 중요한건 잊어 버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라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 줘야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용돈과 선물이 아닌 애국심을 선물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어버이날을 알아 볼까요!!

 

먼저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사랑을 기리고 그 은혜를 감사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에요^^

어버이날은 전 세계 169개국에서 기념하고 있으며 1869년 미국의 앤 자비스라는 여성이 '어머니들의 우정의 날'을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미국은 남북전쟁으로인해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들이 많았고, 이 모임은 슬픔에 잠겨 있던 어머니들 사이에서 위로와 응원이 되었다 자비스의 사망 이후 자비스의 딸 애나는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으려 노력했던 어머니를 기리기위해 1905년 5월9일 웨스트 버지니아의 한 교회에서 '어머니를 기억하는 모임' 을 만들었다 . 이 모임은 전국으로 퍼져나가 1934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어머니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8일로 정하였다가 1973년 부터 어버니날로 확대하여 제정하였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감사하는 날로 제정이 된 어버이날...

 

매일매일 어버이의 은혜를 인지하지 못 하고 살더라도 어버이날 하루 만큼은 먼저 안부인사드리며 자녀된 도리를 다 해 보는건 어떨까요?!!

 

늘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한통 못해 드렸는데...

 

 

먼 곳에 사시는 부모님 이라 할 지라도 영상통화로 얼굴한번 보여주는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www.shutterstock.com

 

카네이션과 선물로 다 할 수 없는 은혜기에 부모님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 보다 넓은 것이 겠지요^^

 

잇님들 5월달 징검다리 휴일도 많고 장미 축제 하는곳도 많은 5월이기에 부모님과사랑하는 아가와  가까운곳으로 여행 가보심이 어떨런지요^^

 

뒤늦은 후회는 늘 가슴이 아프기마련이랍니다.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는 우리 효자 효녀 잇님들이 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19. 19:40

잇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쭈야는 모란장을 소개 할까해요^^

 

우리나라 5일장으로 국내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 이라고 하네요^^

 

모란장에는 없는게 없어요^^

 

자~~쭈야랑 함께 떠나 볼깡요^^

 

먼저 모란장은 4일 9일 날에 있는 장으로써 5일장이에요..

 

날짜가 4일 이나 9일 이면 장이서죠^^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해 있구요..

 

평소에는 넓은 주차창으로 사용되다가

 

장이 서면 단 몇시간만에 장터가 된답니다^^

모란장임을 알리는 현수막

 

성남 시민만 찾는곳이 아니라 인근 주민이 다모여 와서 여기가 어디? 싶을 만큼 많은 사투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모란장은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5일장인 만큼 없는것이 없답니다.

 

흑염소랑 많은 강아지랑..들이 철장엑 갇혀 있어요 ㅜㅜ

이곳은 알고보면 아주 유명한 건강원 골목이라네요^^;;

이쁜 어머니 옷들도 팔아요~

물고기들도 엄청 많아요

오랜만에 보네요 새들도 팔더라구요

주방 가구들도~~즐비~~

꼿들도 화분도 많이 많이 있어요

견과류가 몸에 아주아주 좋죠^^

여긴 수십년 이넘는 전통있는 기름집 골목 아는사람은 다 안데요.

 

사람이 너무 많죠 ^^

 

오늘 은 일요일이라 사람이 유난히 많았다네요^^

 

이곳에서 쭈야는 맛나는 칼 국수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쭈야가 먹은 칼국수엔 만두 칼국수안에 만두가 두둥실~~

 

또 멋진 모자와 맛난 말린 열대과일 도 득템 하였답니다.

쭈야가 득템한 5000원짜리 모좌^^

10000만짜뤼 열대과일

여름에 산행하려고 모자를 샀네요^^

 

너무 저렴하게 잘 산것 같아요^^

 

그리고 첨 먹어보는 바울토마토 말린것...

열대과일 뿐만 아니라 방울 토마토 말린것도 있어요.

맛이 오묘 하더라구요^^

 

잇님들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시간되시면 한번 모란 전통시장에 놀러 오셔요^^

 

주차장완비가 안되있어 조금 힘들어요.

 

오실땐 대중교통 이용하시구요.

배고프실때 오심 무지 많이 사감니다..

 

잇님들 모란 전통시장은 구수한냄새 맛나는냄새

우선 사람사는 활기찬 냄새가 나는 곳이에요^^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또케 즐거운 여행 되셨나 모르겠네요 ㅋㅋ

 

남은 휴일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9. 18:34

잇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처럼 날이 꾸리꾸리

 

이런날은 웬쥐~~잠이 더 오는것 같아요 ㅋㅋ

 

문득 달력을 보니 2월 하고도 9일 이더라구요...벌써 2월의 1/3이 다 지나갔더 라구요...

 

그리고 졸업시즌이라 다들 정신없이 지내 시죠^^

 

오늘은 졸업하고 집에서 할것없이(?) 혹은 갈곳없이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잇님들을 위해

 

포스팅해 봅니다.

 

쭈야는 작년 추석에 독립문에 있는 서대문 형무소에 다녀 왔습니다.

 

유관순열사,윤봉길열사,윤동주시인,송몽규열사 를 비롯한 많은 순국 열사들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르며 옥살이를 했던곳 입니다.

 

나라를 찾기위해 끝임없이 투쟁하기를 그치지 않았던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봤습니다.

 

<독립문입니다 이곳에서 걸어서3~4분정도>

 

잘 닦인 길로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의 모습에 한가해 보이는 모습이 이곳의 의미와 너무 대조적인 모습같기도 해요.

 

서대문 형무소의 입구 전경입니다

 

서대문 형무소의 입구는 이곳이 유일합니다.

 

이곳을 통해 들어가면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 하게 되는데..

일반인===>3000원, 청소년/군인===>1,500원,어린이===>1,000원,65셍이상어른들은 무료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모형도^^

 

각각의 명칭을 알려주고 싶지만...

 

잇님들께서 눈으로 확인해 보시는걸로~~

일인 감옥...

 

쭈야가 직접 들어가 보았는데...밖에서 문을 잠그니 앉지도 못하고 몸을 틀지도 못하정도로 너무나 좁은 공간이었어요.

 

우리의 영웅들이 이곳에서 고문을 받으셨다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팟담니다.

 

우리의 영웅들이 갇혀있던 옥사^^;;

 

옥사는 실제로 너무나 작은 평수였어요..

 

2~3평? 그런데 그런곳에서 20~30명 가량이 같이 수감이 되었다네요.

 

새우잠도 자지못하고 서서 잠을 청해야 했던 우리의 영웅들...

 

<사형장>

 

잇님들 이곳은 사형장입니다.

교수형은 의자에 앚아 목에 밧줄을 걸고 의자가 밑으로 빠지면서 목이 졸려 죽는 방식입니다..ㅠㅠ

우리의 영웅들은 교수형과 총살형을 당했다고 합니다.ㅜㅜ

<격벽장: 죄수들 운동하는곳>

 

이곳은  하루종일 좁은 공간에 갖혀있던 우리의 영웅들이 하루 한번 운동장에나와 해볕을 쬐던곳이에요.

 

한명씩 들어가 운동을 하게 만들었고 다른 사람과 대화 하지 못하도록 담을 만들어 철처히 통제했데요.

<한센병원>

 

일명 문둥병이라는 병을 고치던  병원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내부모습중>

 

<서대문형무소란?>

 

잇님들 다음달은 삼일절이 있는 날입니다.

우리가 언젠가부터 나라를 위해 당신의 숭고한 목숨마져도 던저버리 영웅들을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의 뿌리를 잊어버리고 살았던건 아닌지...

하는 반성이 됩니다...

졸업한 잇님들 아직 방학인 잇님들 아이들과 갈곳없어 방황하는 잇님들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독립문역에있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다녀 오심이어떠신지요.

역사를 바로 알아야 미례를 잘 대비 할 수 있다고 어떤 역사 학자가 말하더군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보내시고 남은시간도 감사가득한 하루 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7. 21:15
쭈야는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과 즐거운 점심을 먹었담니다.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닌자 초밥앤 사시미에서요^^~~

입구가 노란 개나리 같아 찾기가 쉬워요.

내부 모습^^

후식코너

쭈야가 시킨 모든초밥^^

맛있는녀석들의 김준현아저씨의 팁이었던 초생강을 간장에 찍어먹었더니 훨쒼 더 맛나더라구요 확쉴히... 김준현은 다르다 했네요^^

닌자 스시앤 사시미집은 첨가는곳인데
생각보다 괸찬더라구요^^

그런데 닌자 스시앤 사시미집이 체인점이더라구요^^

전국에 계신 잇님들 혹 아직 점심 전이시면 함 들러보세요^^

맛난 점심후 슬러시를 먹고 싶었지만 날이 날인지라 커피숍으로 이동^^

<쥬커피숍 외관>

<주문하는곳~~>

<커피랑 곁들일 빵과케잌들>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쭈야가 쥬 커피숍에서 시킨 음료들~~~

쮸야는 오늘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너무오랜 만에 만난 언니들과 맛난점심과 맛난커피....

닌자스시앤사시미 라는 스시집도 알게 되었고 쥬 커피숍이라는 맛있는 커피숍도 알게 되어 너무너무 즐거워요^^

아무리 맛난 음식도 혼자먹으면 맛이없는데...

맛난음식을 좋은사람과 함께 하니 너무나 행복한 하루네요^^

잇님들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3. 20:25

잇님들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부산투어 제2탄...

 

부평동시장...일명 깡통시장 이라는 곳을 소개 해 드릴께요..

 

왜 깡통 시장이라 하는지 그 유래는 정확히 알지 못해도...

 

깡통시장은 여러 시장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담니다.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있고 신기한 물건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3대천왕 백**아저씨도 와서 거*치킨을 소개시켜 주었구요.

 

1박2일에서 이승기님이 소개 해준 비빔당면도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다 아는 유명한 먹을 꺼리가 되었죠..

 

그리고 깡통시장은 음...수입 물건이 유난히 많아요...

 

전세계 모든 물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을 만큼 많담니다...

 

그중에서 오늘 쭈야는 부평동시장의 야시장을 소개 시켜 드리고 싶었어요...

 

야시장이 생긴지 몇년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인 알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부평동 야시장 입구에 보면 마스코트가 자리 잡고 있었요 귀엽죠^^

 

 

<전구젤리랑 전구 음료수>

 

어린 친구들이 하나씩 들고 먹을때마다 불빛이 나는데 너무나 신기 했어요^^

 

<물방울 떡>

 

먹기가 아까울 만큼 너무나 이뻣담니다^^

 

<명랑 쌀 핫도그 >

 

정말 먹어 보고 싶었는데...

 

너무줄이 기~~~~일 어서 줄서다가 숨넘어갈까봐....

 

다음 기회에~~~~패스 했담니다...

 

<깡통시장 골목>

 

명절이라 그런가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포장마차 골목>

 

깡통시장 인근엔 연인들과 함께하면 좋은 포장마차 골목도 있담니다...

 

포장마차 갯수가 너무많아 세다세다 포기

 

깡통시장은 국제시장과 길하나 사이에 두고 있을정도로 인접해 있고

 

영화으 메카 piff광장과 아주 근접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큰길 하나만 건너면 부산의 명소

 

'오이소,보이소,사이소'의 자갈치 시장이 이담니다.

 

잇님들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쭈야는 야시장을 향해 가는 발걸음은 아주아주 가벼웠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들 하는데 하필 그날이 쉬는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잇님들에게 많은 부분을 소개해 드리지 못해 조금 아쉬워요..

 

부평동 야시장엔 전세계 각양각색의 음식이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너무나 아쉬워요ㅠㅠ

 

이 아쉬움음은 언젠가 2탄으로 준비해서 올려 드릴께요^^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다음엔 부산에서 쭈야가 맛나게 먹음 음식을 자랑해 보려 해요 ㅋㅋ

 

다음에 뵈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1. 31. 23:11


잇님들 즐거운 명절 보내셨어요^^?

 

쭈야는 이번 명절 아주아주 잼나게 보냈담니다...

 

부산에 다녀 왔거든요^^

 

부산은 여름에 가야 아주 매력적이긴 하지만...

 

겨울의 부산은 아주아주 따뜻하고 멋진 계절이 었담니다..

 

<너무나 멋진 ~~겨울바다!!>

 

그래서 잇님들 쭈야와 함께 부산투어 한번 하지 않으실렵니까!!?

 

오늘 은 그첫번째 순서로 두구두구두구....

 

바로 감천 문화 마을 입니다...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듯이 한국의 마추피추라고 하는 감천 문화 마을

 

 

<문화 마을 입구>

 

마을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기사님께서 아주 아주 친절하게 문화 마을 이라고 알려주셔서 놓치지 않고 내릴수 있담니다.

 

쭈야는 토성역에서 올라가는 마을 버스를 탔담니다.

 

구비구비 올라가는 것이 마치 경주 수학여행때를 떠올리게 하는 위험한 길이 었담니다.

 

그래도 기사님의 안전 운전으로 무사히 문화 마을 도착!!

 

 

 

<마을 버스 안 에서 한컷>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조형물은 많은 물고기떼...

 

어린왕자의 모형

 

작은 담벼락에 일광욕을 즐기는 고양이...

 

구비구비 내려가는 계단들...

 

한사람 겨우 지나가는 좁은 골목...

 

따닥 따닥 붙은 집들의 모습.

 

 

<문화 마을 전경>

 

어쩜 이런 모습들이 21c기를 살고 있는 우리들과 동시대의 모습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모습이기도 하고..

 

어쩜 우리내 엄마의 삶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가슴 저린 삶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했어요~.

 

늘 내가 가진것이 부족한듯 원망아닌 원망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이 부끄러운 시간이기도 했어요.

 

 

부푼 기대를 안고 어떤 재미난 일이 있을까 했던 감천 문화 마을 을 투어~~

 

지난날 나의 모난 모습을 반성하는 시간 이었어요...

 

잇님들...

 

쭈야는 이번 여행에서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왜냐면...음....주민들이 명절 준비에 여념이 없어 바쁘셨거든요..

 

거기서 사진찍는건 실례가 아닌가 해서요ㅋㅋ

 

그래도 쭈야의 마음에 가득 가득 담아 왔어요^^

 

혹시나 해서 지도 올려 드릴께요 따뜻한 봄이오면 잇님들도

 

한국의 마추피추인 감천 문화마을 탐방하시며....

 

많은 선물 받아오셔요^^

 

참고로 아미동에 비석 마을도 있담니다.

 

다음에 거기로 가볼려구요^^

 

 

 

잇님들도 꼭 한번 들러 보아요^^

 

편안한밤 되셔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