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7. 21:30

잇님들 혹시 파리와 벌의 구별법을 아시나요?

 

벌과 파리가 한 공간에 뒤섞여 날아다니고 있다.

 

 

벌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곤충이라 살려두어야 하지만 파리는 해충이라 없애야 한다.

 

 

어떻게 하겠는가?

 

 

살충제를 살포하자니 벌까지 죽이는 일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각각 다른 곳에 벌과 파리가 좋아하는 것을 놓아두면 된다.

 

 

한쪽에는 벌이 좋아하는 향기로운 꽃을 놓아두고, 다른 한쪽에는 파리가 좋아하는 썩은 생선을 놓아두는 것이다.

 

 

그러면 벌은 꽃으로, 파리는 썩은 생선으로 모일 테니 손쉽게 벌과 파리를 구별할 수 있다.

 

 

하나님께 속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요8:47)

(츨처:패스티브닷컴)

 

 

벌과 파리를 구별하는 방법은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가를 알게 되면 쉽게 구별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구별하는 법도 아주 간단하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백성이냐 아니냐를 구별하기 위해선 하나님의 계명을 주어 알게 할 수있답니다.

 

 

하나님의 계명중 오늘은 안식일의 규례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당신과 당신의 백성사이의 표징으로 주신 날입니다.

 

출31:1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겐 안식일이라는 표징을 두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았습니다.

 

 

즉 안식일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것입니다.

 

 

그럼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출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한자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하셨습니다.

 

 

이로 보건데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의 유무를 구별해주는 아주 중요한 날이 되는 것입니다.

 

 

벌과 파리를 구별할때 두종류의 곤충이 온 방에 퍼저 윙윙거리며 날라 다닌다 할지라도 벌은 꽃을 좋아하기에 꽃향기 가득한 곳으로 갈것이지만

 

 

파리는 꽃향기를 싫어하기에 섞은 음식으로 모여 들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백성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과 뒤엉켜 생활하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계명으로 모두 모이게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 말씀 하셨답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안식일도 소중히 지킨답니다.

 

 

잇님들도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새언약의 안식일을 신령과 진정으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모으시는 아주 중요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