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30. 23:03

​잇님들~~


일요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해 이젠 주룩주룩 빗방울이 떨어질까라는 기쁜 서식이 뉴스에 들려오던데...


잇님들 불쾌지수 조심하세요^^~


쭈얀 오늘 서울대공원 캠핑장을 소개 할까해요...


요몇해 캠핑이 유행이라 다들 캠핑 용품을 사서 산으로 들로 바다로 많이들 떠나셨자나요 이젠 도심속에서도 캠핑을 줄길수 있는 곳이 쏙쏙 많이 생겨 나는듯해요^^


오늘은 많은 캠핑장중에 서울대공원 캠핑장을 다녀온 쭈야가 대략!! 소개해 드릴께용^^~



​대공원 캠핑장엔 저렴한 입장료만 지불하시고 들어오심되요^^


입구에서 한5분정도 걸어들어오시면 캠핑장및 피크닉이가능하뉴장소가 보이기시작한답니다



(텐트내부모습 4인가족 거든히 수용가능)

​피크닉은 원하는곳에 자리를 잡으면된답니다


요즘 가뭄인지라 계곡엔 물이 없더군요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풀냄새 나무냄새 너무 좋은 힐링장소였어요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캠핑을 즐기러 오시는분들을위해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매점을 비롯해 많은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어


캠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것같았어요 ^^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체력단련 시설도 있었어요 심심하진 않을것 같았어요 ㅋㅋ



잇님들 올해는 가까운 서울대공원 캠핑장에서 멋진 추억만들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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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 ​후덥지긋한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쭈얀 불쾌지수 높운덕을 보았담니다 온통 짜증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니... 도통 수그러들지가 않더군요


이런날엔 맛난 음식을 먹어줘야죠^^~~


그래서 쭈얀 전지현씨 bhc하는 문구를 생각하며 ㅋㅋㅋ bhc의 많은 치킨들중에... 치레카를 시켰답니다...


아무래도 ㅋㅋ 마늘 후레이크가 어떤 맛인지 궁금 했거든요...


먼저 네이버에서 bhc를 검색후 주문하기에서마늘후레이크 가득한 치레카를 선택


이왕 먹는거 뼈없는 순살로 선택


네이버페이로 간단 결제를 했담니다...


자그마치19000원... 너무 큰 금액이지만 불쾌지수 쫒는 일등공신이라 생각하며 시원하게 결제를 했더니 ㅋㅋ 1900원을 네이버 페이로 돌려준다네요 으하하 이런 즐거운일이...


앱으로 주문하긴 첨이라 주문이 잘 되었을까 궁금해 하며 25분쯤 지났을까요


치레카가 배달되었다니다 으하하





​첨에 상자를 열었더니 양이 너무적어 실망 스러웠어요 ㅠㅠ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치킨무1개와 300미리 정도의 콜라하나만 왔어요 ㅠㅠ


19000원치곤 넘 하다 싶었어요 ....


그래도 맛에대한 희망을 가지고 한입했더니 너무 짜더군요 사장님의 후한 인심으로 소스를 가득가득 넣어주셔서 간이 쎗어요...


그래도 마늘 후레이크는 넘 맛있었어요 알싸한 마늘향이 에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군요...


그리고 첨에 양이적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적은것도 아니였어요


3명이서 먹기에 충분하더군요...


음 쭈야의 bhc치레카에서 아쉬운점은...


간이좀쎈것과 치킨의 양에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것...


이젠 더이상 치킨이 서민 음식이 아닌것 같은 생각마저 드네요 ㅠㅜ

​이래저래 불쾌지수는 그대로인 하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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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 가물어 메마른 땅에 어제 드뎌 비가 내렸내요 ^^


사는곳 마다 강수량이 달랐겠지만 어제 쭈얀 한여름 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는걸 보았네요^^


어제 쭈야네 엄마가 부산집으로 가신다고 하셔 광명역에 배웅차 나갔어요


엄마가 기차를 타려고 기다린 시간쯤 한3:40분 전후인가봐요


그때부터 비가 정말 억수로 왔어요


하늘에 구멍이 난듯이 퍼붓기 시작하더군요...


사진으로 못남긴것이 후회가 되더군요><


그것보다 더큰 걱정은 비가 언제나 그칠까하는것이었어요ㅜㅜ


잇님들도 아시다시피 쭈얀 성남에 살거든요 ㅜㅜ


광명에서 성남까지 2~3번에 환승으로 빨리 간다고 하더라도 1시간은 족히 걸릴텐데 걱정이었죠


그래도... 엄마의 배웅이 먼저이니..


KTX가 엄마를 태워 가는걸보며... 그동안 잘해 드리지 못한걱이 못내 미안하고 아쉬웠답니다


​열차를 뒤로한체 쭈얀 얼릉 집으로 가는 버스를 알아봤답니다


광명에서 사당역까지 8507번으로 이동하고 사당역에서 성남까지1500-1번으로 갈아타서 가면 1시간이면 가겠더라구요


다행이 8507번은 배차간격이 10여분 밖에 되지않아 금방 탔담니다.


우산이 없었던 쭈얀 광명역의 비맞이를 잘 이용해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폭포같은 비를 그나마 피할수 있었담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버스를타고 사당을 향해 가는데 비가 그칠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동안 가뭄때문에 맘고생했을 분들이 걱정이되 비가많이 오는건 정말 좋았지만


당장 쭈얀 버스에서 내리면 물에 빠진 생쥐 신세가 뻔했어요 ㅠㅠ



더군다나 비가 많이와서 인지 버스엔 손님이 저혼자였어요 ㅠㅜ


​같이 내릴 손님도 없이 이제 곧 내려야하는데... 걱정하는데


8507번 기사님이 선듯 우산을 빌려 주셨어요 이비 맞으면 큰일 난다고 ... 그리고 다음에 돌려주면 된다고하시네요


너무나 감사했어요^^ 쭈얀 친절한 기사님 독분에 휘몰아치는 빗속에서 안전 할 수 있었어요




기사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담엔 만나면 꼭 우산과 커피 사드릴께요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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