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오늘 쭈야는 태평동 가천역에있는
설빙이 갔어요
설빙에 이추운날 왜 설징을가나 했더니
ㅋㅋ 안은 시원한 팥빙수를 먹어도 될만큼
따뜻하더라구요
오랜만에 간 설빙에서
무얼 먹을까하다
우와~~~ 설빙에 떡뽁이가....
어떤 맛일까 싶은 마음에
떡볶이와
요즘 대세인 딸기~~~
그래서 딸기빙수를 시켰담니다
잇님들도 다 아시다싶이
설빙의 팥빙수 맛있는건 다 아실꺼고
떡뽁이가 너무나 맛났어요
설빙에서 파는맛이 아니라
떡뽁이 전문점에서 파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그릇은 무쇠로 되어서
따뜻함이 계속 유지가 되고
떡뽁이 소스와 치즈의 절묘한 조화와
뚜껑같은 빵~~ 반죽을 뜯어
소스에 찍어먹었더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6900원의 행복(?)이였어요
크림 떡뽁이와 두가지 종류더라구요
쭈얀 매운걸 좋아해서
빨깐 떡뽁이를 먹었담니다
오늘도 클리어~~~
잇님들도 꼭 한번 들러서
드셔보세용
완죤 맛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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