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4. 23:03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 셨나요?

 

날이 화창해 무엇을 하든 즐거운 월요일이 되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쭈얀 너무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그중에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절기....

 

절기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 시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시온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시온에대한 진정한 뜻을 아시는 분이 잘 없더라구요.

 

시온이라고 한다면 두가지 의미로 나눌수 있는데

 

먼저 육적시온은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것으로 이스라엘의 두번째왕 이었던 다윗이 세웠습니다.

 

그리고 영적시온은 절기지키는 곳으로 예수님이 세우셨습니다.

 

먼저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면

겔37:24~25 "내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것이라....내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말씀이 실제 다윗에 대한 예언일까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에스겔서는 다윗이 죽은지 약450년 후에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 다윗은 누구에 대한 예언일까요?

 

눅1:31~32"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 다윗의 위에 앉으셨습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적 다윗은 예수님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을 다윗으로 예언했겠습니까? 구약시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예언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다윗과 예수님을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림자인 다윗이 한 일을 살펴보면 다윗의 생애에서 가장 기억 할 만한 일은 시온을 건설한 일 입니다.

 

삼하5:7~10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 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시온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고서야 비로소 시온을 정복하였습니다.

예언상 다윗은 예수님을 뜻하므로, 이 예언에 따라 예수님도 영적 시온을 건설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건설하신 영적 시온은 어떤 곳일까요?

 

사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시온을 어떤 곳이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에따라 하나님의 절기지키는 교회를 세우심으로 시온을 건설 하셨습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절기로 시온을 건설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절기를 지키시며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마26:17). 그리고 처막절 절기를 지키시며 생명수의 축복을 약속하셨으며 오순절 절기를 통해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요7:2,행2:1). 또한 주간 절기인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눅4:16).

육적 다윗이 육적 시온을 건설 했듯이, 영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의 절기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마귀에 의해 새언약 절기가 다 폐지되고 중세 종교암흑세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일이 있을 것까지도 미리 예언되어 있습니다.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지극히 놓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누구겠습니까? 사단 마귀입니다.

그 마귀가 장차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때와 법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 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321년에는 안식일이 폐지되고 일요일이 확립되었습니다.

그리고 325년에는 유월절이 폐지되었고 이후 태양신 탄생일인 12월25일이 들어왔습니다. 그외에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의 절기들이 다 폐지 되었습니다.

이렇게 절기가 다 사라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이므로, 절기가 폐지되었다는 것은 시온이 무너지고 황폐화되었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살펴보면.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가 변개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동일한 예언을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이 황폐화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온이 계속 황폐한 상태로 버려져 있다면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천국은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마지막 때 구원받을 백성을 위하여 시온은 다시 건설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너진 시온은 언제 재건될까요? 여기에 대한 예언을 살펴봅시다.

 

미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드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부터 나올 것임이라"

 

 

말일(末日)은 '끝 말, 날 일'로 이 말씀은 마지막 날에 대한 예언입니다. 말일에는 많은 민족들과 이방들이 어디로 몰려간다고 하였습니까? 여호와의 전의산이라고 하였는데 다시 말하면 시온입니다.

시온으로 많은 민족이 모여 온다는 것은 말일에 시온이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시온이 없다는 어떻게 그곳을 향하여 몰려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황폐해진 시온을 누가 다시 건설하겠습니까?

 

시102:16~22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누가 시온을 건설한다고 하였습니까?

 

시편87편5절에도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운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존자는 지극히 존쉬하신분 으로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성경은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친히 시온을 세워주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육적 시온은 육적 다윗이 건설하였듯이 영적 시온은 예언적 다윗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건설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시온을 세우시므로 말일에 민족들이 시온에 모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22젤에서도 미가서 4장과 같이 드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화를 섬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무너진 시온을 어떻게 재건하시겠습니까? 시온은 절기지키는 교회이므로 잃어버린 절기를 회복함으로 재건하십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 예언적 다윗으로 오실 하나님은 반드시 어떤 진리르 가지고 오셔야 합니까? 바로 절기 입니다. 이런성경의 예언에 따라 3차의 7개 절기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 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 3차의 7개 절기로 세워주신 절기지키는 시온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절기지키는 시온인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시대 참 하나님을 영접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