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5.23 이른비 성령받는 오순절 11
  2. 2019.05.22 잠언서 7장 6
  3. 2019.05.09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12
2019. 5. 23. 22:34

잇님들 이젠 정말 여름이 오려나봐요!!

 

 

어제와 오늘 이제 내일까지 무척이나 무더워 진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아직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견딜만 한데....

 

 

곧 밤잠을 설치게 할 열대아가 찾아 오겠죠.ㅠㅠ

 

 

잇님들 모두모두 건강조심 하시고 무더위도 잘 견뎌낼 체력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 두셔요^^

 

 

오늘은 쭈야와함께 이른비 성령을 받는 오순절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ㅋㅋㅋ

 

 

오순절(?) 생소하게 들리실 분도 있겠지만 구약 명칭은 칠칠절이랍니다.

 

 

칠칠절은 신약에 와서 오순적이라고 불려진 절기로 맥추의 처음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요제로 바친 날(초실절)로부터 오십일째 되는 날에 거행되었던 절기입니다.

 

 

이절기를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초실절과 오순절 간에는 칠 안식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칠칠절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출24:1~18: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과 함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찌니라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 이 지파대로 열 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이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여호와께서 모셍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모세가 그 종자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홀이 너희와 함께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찌니라 하고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모세는 구름 속에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일 사십야를 산에 있으니라"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사십 일 만에 모세는 처음으로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하나님의 모든 지시를 듣고 하산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열흘 뒤인 오십 일 만에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십계명을 받기 위하여 시내산으로 올라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칠칠절의 유래가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칠칠절엔 어떤 예언이 있을까요?

 

 

칠칠절, 즉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

 

 

행2:1~4"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매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나 교회가 세속화됨으로 인해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점차 식어져 결국 성령은 도로 거두신 바가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절기의 예언속에서도 나타난 바,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다가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보고

 

 

진노하여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던 것과 같이

 

 

오순절 절기를 통하여 부어주신 성령이

 

 

교회가 세속화 되고 부패됨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 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오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른비 성령을 폭포수와 같이 내려 주시는것입니다.

 

 

단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며

 

 

우상을 숭배하지 아니한곳이어야만 성령을 폭포수 처럼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만약 오순절을 지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고 우상숭배하는곳이라면

 

 

내려주신 성령도 모두 거두어 가십니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한 교회가 어디에 있을 까요?

 

 

바로 하나님의 교회 밖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토록 소중하고 귀한 오순절..!!!

 

 

성령받는 날이 올해는 6월9일 입니다.

 

 

모두모두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이른비성령 가득가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9. 5. 22. 00:03

요즘 이런 저런일로 신경쓸일이 많아 포스팅하는것도 잊어 버리고....

 

 

잇님과의 소통도 많이 하지 못하였네요 ㅠㅜ;;

 

 

이렇게 마음이 뒤숭숭하고

 

 

마음이 소란스러울땐...

 

 

하나님 말씀만 한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마음을 차분히 해 주는 잠언서7장을 살펴 보려합니다.

 

 

잇님들도 즐겁고 편안한밤 보내세요^^

 

 

잠언서7장

 

1절: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절:내 명령을 지녀서 살며 내 법을 네눈동자처럼 지키라

 

3절: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절: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절: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절: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어다보다가

 

7절:어리석은 자 중에, 소년 중에 한 지혜없는 자를 보았노라

 

8절: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9절: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0절: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11절:이 계집은 떠들며 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절: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모퉁이,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절: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14절: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15절: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너를 만났도다

 

16절:내 침상에서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있는 이불을 폈고

 

17절: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절: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절: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절: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절:여러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절: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23절: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24절: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절: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길에 미혹지 말찌어다

 

26절: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절: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오늘쭈얀 잠언서 7장2~5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것 같아요.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다시한번 되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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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9. 5. 9. 22:45

잇님들 이제 완전히 봄이에요^^

 

 

계절의 여왕 봄....그중에서도 5월입니다.

 

 

온갖 꽃들이 여기 저기 많이 우리를 반겨주는데요^^

 

 

5월은 꽃들만 우릴 반겨주는 것은 아니죠^^

 

 

많은 행사들이 우리를 반겨주는데요~~~

 

 

그중에서도 어린이날이랑 어버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효도는 잘 하셨는지요!! 쭈얀 엄마랑 맛난 점심 먹었답니다...

 

 

잇님들도 그동안 하지 못한 효도 하는 즐거운 5월이 되세요!!

 

 

오늘은 쭈야와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 생각해볼까 해요!!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것에 대해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이 중요하다고 분명하게 알려 주고 있답니다.

 

 

먼저 구원받는데 있어 믿음이 중요합니다.

 

 

이는 변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믿는다는 생각만을 의미하는 믿음일까요?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는 성경에 나타난 믿음에 대해 아주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중에 믿음만 있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은 사람들은 없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고,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을 떠났습니다.

 

 

모세는 유월절 양의 피를 보면 재앙이 넘어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히11:7~8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11:28"믿음으로 유월절과 피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행위,

 

 

아브라함의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 행위,

 

 

모세의 유월절을 지키는 행위 등은 모두 믿음의 결과로 나타난 행위입니다.

 

 

즉 믿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가 수반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 성도들 역시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행하라고 가르쳐 주신 모든 하나님의 계명, 즉 새언약의 진리를 준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블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여기서 말하는 용은 사단이라고 하는 마귀입니다.

 

 

여자의 남은 자손은 사단이 대적하는 사람들이므로 틀림없이 구원받을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마지막 시대에 마귀를 대적할 하나님의 참 백성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특징이 있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동일한뜻을 하나더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이처럼 믿음만 강조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경시하는 자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중시하며 지키는 사람들이 성경이 예언하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구원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럴수 없습니다.

 

 

구원받을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성경이 예언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기에 곧 다가올 제2유월절역시 지키는자가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는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되는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께서 친히 오셔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모든 계명 믿음과 더블어 행함으로 구원받을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다가오는 5월18일 제2유월절  생명얻는 귀한 날이라 하나님께서 한번더 지키지 못한 자녀들에게 유월절을 지킬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신 귀하고 귀한날!!

 

 

 

하나님의 귀한 절기인 만큼 모두모두 지키시어 하나님의 귀한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