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의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6.04 하나님의교회/ 하늘 예루살렘의 의미 18
  2. 2018.11.26 하나님의 교회/새예루살렘의 의미 10
2021. 6. 4. 21:55

잇님들 어제까지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오늘은 햇님이 반짝 반짝 한낮에는 무덥기까지 한 날이에요...  봄이다 싶더니.... 여름이 문턱을 넘어서고 있는것 같아요.

 

 

올해는 장마가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잇님들!! 미리미리 대비하셔서 무더운 여름도 비가 많이오는 여름도 무사히 넘기셔요^^

 

얼마전까지 이스라엘이 전쟁을 치른다고 매번 뉴스에 나더니... 사상자가 많아 매일매일 뉴스에 나더니 이젠..... 기사를 굳이 찾아 보지 않는다면 알수 없게.... 조용해 졌어요.

 

 

뉴스를 보면서 쭈야는 문뜩!! 이스라엘민족에게 예루살렘은 어떤의미 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외부에서 볼땐 전쟁이 일어나는 격정지 인데.... 그들에겐 어떤의미이기에 매번 뉴스에 오르내리는지...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육신적 이스라엘에게 예루살렘의 의미가 어떠 한지 알수 없지만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인 쭈야에겐 영적 예루살렘이 갖는 의미는 아주 중요하고 크담니다.

 

 

그래서 아직 영적인 예루살렘과 육적인 예루살렘이 있다는것을 모르는 잇님들이 계실까봐 쭈야가 찬찬히 알려드릴려고 해요.

 

 

우선 참고 책자는 멜기세덱 출판사에서 발행한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입니다.

 

하늘의 예루살렘과 땅의 예루살렘

 

성경에는 땅의 예루살렘이 있는 반면에 또한 하늘의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하늘 예루살렘의 의미

갈4:22~ 27 기록된 바 아브람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영적 예루살렘 하늘예루살렘

 

새언약에 있는 사람들은 하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사도 바울은 알려 주고 있습니다.

히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위의 내용을 공돈번역에서는 '그러나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산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엡2:5~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또한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골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사도 요한의 계시중에서도.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위 성구에서 말한 시온산도 하늘에 있는 시온산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생명수가 흘러나오는 예루살렘

그리고 구약 선지자 스가랴도 새 언약의 예루살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하늘예루살렘의 의미

슥14:8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이 말씀의 예언 연결을 요한계시록에서 찾아보면.. 

 

하늘예루살렘의 의미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니
계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니라

 

다시 말하자면 생명수 흐르는 성전 보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어린 양이 바로 생명수 흐르는 성전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자신도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읗 동안에 일으키리라... 그러나 예수는 성정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것이라"(요12:19~21)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가랴 14장8절 예언을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연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요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 하신 것이라

하늘예루살렘의 의미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그러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 예수께서는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잡수시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머고 마실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눅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하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위의 모든 말씀을 종합해서 연구해 보면 스가랴14장 8절의 "생명수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한 그 예언이 무엇임을 깨닫을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 예루살렘 성에서 새 언약을 받은 성도들만이 생명수를 마실 수 있을 것이며 생명의 떡과 생명의 잔을 마시고 예수님과 한 영이 되어 영원한 나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에게  하늘 예루살렘은  반드시 알아야할, 찾아야할 존재인 것 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는 누구 이실까요? 다음시간에는 예루살렘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8. 11. 26. 22:45

잇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죠^^?

 

 

날이 많이 차가워지고 건조해져서 감기에 걸린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감기조심 하세요^^

 

 

오늘은 쭈야와 함께 예루살렘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작년2017년12월 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수도로 예루살렘을 선언했습니다

1947년 유엔이 결의한 팔레스타인 분할 결의안은 국제사회가 평화유지를 위해 공동으로 채택한 결의안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제외한 어느 나라도 부정하거나 파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예루살렘 지역에서 유혈 충돌이 벌어져 희생자가 발행하면서 중동의 화약고 예루살렘은 저주의 땅으로 변했습니다.

 

 

육적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 예루살렘은 어떤 곳일까요?

 

'예루(터,기초)와 '살렘'(평안,평강)의 합성어로서 '살렘(평화)의 소유'란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평황의 도시' 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거룩한 성전이 있는 이스라엘의 수도 입니다.

 

이스라엘민족에겐 예루살렘이란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땅이랍니다.

 

그렇기에 유혈충돌이 있더라도 절대로 빼앗길수 없는 아주 중요한 곳이죠.

 

 

그렇다면 영적 유대인에게 하늘 예루살렘 즉 새예루살렘은 어떤 의미 일까요?

 

 

먼저 우리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선느 반듯이 물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영적인 물 즉 생명수가 꼭 필요합니다.

 

 

그럼 이시대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까요?

 

 

성경은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계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은 누구일까요?

 

 

성삼위일체에 따르면 성령은 성부와 같은 분이므로 아버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수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 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표상할까요?

 

 

갈4: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위'는 하늘을 의미합니다.

 

 

하늘의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 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시대 생명수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육의 유대인에게 땅의 예루살렘이 평화의 땅이요 빼앗길수 없는 고향이었다면

 

 

영의 유대인인, 이시대 구원 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겐

 

 

하늘 예루살렘은

 

 

생명수의 근원이시며 마지막 생수를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 이시랍니다.

 

 

그러니 새예루살렘을 떠나선 결코 생명을 얻을수 없고 구원을 얻을 수 없답니다.

 

 

이시대 새예루살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 할 수 있는곳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이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어머니께서 내려주시는 생명수 가득 품으시고 영생의 축복 가득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