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30. 18:41
잇님들 즐건 하루되셨나요?!!


쭈얀 오늘 하루도 알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잇님들도 즐거운 하루 보람찬 하루가 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오늘은 쭈야와 함께 영혼 문제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많은 사람들이 전생은 있을것 같다하면서 사후세계는 죽어봐야알지 않냐 천국과 지옥은 없을것같다 또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견해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영혼문제에대해 살펴 볼까 합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장차 영원한세계에서누릴 영적 삶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런문제를 알아보기위해 먼저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흙과 생기,곧 육체와 영혼으로 창조 되었습니다.따라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흙 곧 우리 육체는 땅으로 돌어가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신 곧 우리의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뿐이며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는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참고 마10/28)



우리육체가 썩어 없어지더라도 우리 영혼은 분명히 별도로 존재하는 것입니다.한말씀 더 살펴보면.


욥의 가죽이 썩은후라는 것은 육체가 죽은 후라는 뜻입니다. 육체가 죽은 후 욥이 없어졌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 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육체가 죽은후 욥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수 있는 존재는 무엇이겠습니까? 영혼이 아니겠습니까? 이와같이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살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육적 삶 뿐만 아니라 영의세계를 살아가는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육체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육체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의 몸을 주어 짧은 육신의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의 아버지역시 우리에게 신령한 몸을 주어 영원한 삶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땅에서는 육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됩니다. 그때에는 하나님과 함께 천사세계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육체와 영혼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한것이 겠습니까?


영혼이 몸을 떠나면 죽었다고하고 돌아오면 살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은 영혼에 있습니다.


영혼이 떠난 육체는 죽음일뿐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껍데기에불과한 육신보다 생명의 본질인 영혼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현실의 삶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짧은 육신의 삶에 너무 치중해 영원한 삶인 영적 삶을 준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육신의 삶 뿐 아니러 영원한 삶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우리가 됩시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