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8. 22:47
잇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쭈야는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었단다.

오늘쭈야는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야탑엔 많은 맛집이 있지만

쭈야가 젤로 좋아하는 메뉴중~~

햄버거를 먹기로 했지요^^

맥도날드에 오면 너무 고민이 많아저요ㅜㅜ

맛난게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 오늘은

1955의 새로운 버전~~

1955해쉬 브라운을 주문 하였담니다


케찹을 더달라 했더니... 15개나 더주더군요ㅠㅠ

합이 17개 다먹지 못해서 집에 싸들고 왔어요 ㅋㅋ

부푼기대를 안고 개봉

베이컨과 적색양파 만~~은 야상추
그리고 무엇보다 감자를 갈아서 만든 패티와 소고기패티...노오~란 치~즈그리고  붉은 커다란 토~마토
마지막장식은 ㅋㅋㅋ 옛날에 먹던 케찹+마요 소스~

(죄숑^^;;사진이좀...)

각각의 식감이 살아있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는것이 너무 좋았어요.

양파가 많이 들어 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맵지는 않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각종채소들이 많이 들어

ㅋㅋㅋ 패스트프드를 먹으면서 건강해진다는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해쉬브라운이 있어 너무 좋았어요

전에 1955버거를 먹곤...가격대비...

두번 먹을꼰 아니구나....했거든요.

그런데 이번1955 해쉬브라운 버거는

7200원이란 금액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아마 런치면 좀더 저렴하긴 하겠지만 ㅋㅋ

쭈얀 포테이토랑 환타랑 먹었네요..

그런데 1955해쉬브라운 버거가 너~~무커서

환타도 반을 남기고...

포테이토도 못먹었어요...

아~~ 아까비!!! 담엔 속을 완죤히 비우고 가야겠어요.

그게 해쉬브라운님을 만나는

최소한의 예의 라고나 할까 ㅋㅋ

잇님들 맛난 야식 드시고^^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굿밤되세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