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3. 21:57

오늘은 첫눈같은 눈이 펑펑 내렸어요~~

 

 

그리곤 날이 추워졌네요....

 

 

잇님들 모두 감기 걸리지 않게 몸 조심하세요.

 

 

 

오늘 쭈야는 오랜만에 잠언서를 살펴볼까해요

 

 

잠언서 22장입니다.

 

 

1절: 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절: 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절: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4절: 겸손과 여오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5절: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하느니라

 

 

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7절: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8절: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 세가 쇠하리라

 

 

9절: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10절: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11절: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12절: 여호와께서는 지식 있는 자를 그 눈으로 지키시나 궤사한 자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13절: 게으른 자는 말하기르 사자가 맊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14절: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15절: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16절: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 질뿐이니라

 

 

17절: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찌어다

 

 

18절: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에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19절: 내가 너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0절: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21절: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22절: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치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23절: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24절: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찌니

 

 

25절: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

 

 

26절: 너는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이 되지 말라

 

 

27절: 만일 갚을 것이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28절: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찌니라

 

 

29절: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언서는 언제봐도 교훈이 되는 말씀이 많은 것 같아요

잠언22장에서 쭈얀 16절말씀인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는 말씀과 26절과 27절의 말씀인"넌느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이 되지 말라 만일 갚을 것이 없으면 네 누운 참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는 말씀이 이시대 우리시대에 딱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아우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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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20. 12. 6. 23:19

벌써 12월 이제 달력이 한장 남았어요.

 

 

 

이 달력이 지나가면 새해가 밝아오고 그럼 또 한살을 먹게 되네요

 

 

 

2020년 새해를 맞이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라니.... 세월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내일은 대설이라네요....

 

 

일기예보에 눈이 날린다고 하니까.... 추위 조심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쭈야와 함께 2020년이 지나가기 전에 교회에서 12월만 되면 떠들석하다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어요.

 

 

 

그럼 교회사책에는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어떻게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되었나요?

 

 

리아온사 편, 교회사 핸드북, 송광택 역, 생명의 말씀사, 1991, 131쪽

기독교와 이교적 관습

 

기도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르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17~21일 사이의 겨울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화하고 추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켰다.

 

태양 숭배의 영향으로 태양제의 날(태양의 탄생일)인 12월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해진 것이라고 하였어요.

 

 

즉 교회가 태양신교의 관습을 받아들인것이에요.

 

 

 

 

그럼 이책에만 이런 내용이 기록된것일까요?

 

 

아닙니다. 또다른 교회사 책에도 크리스마스가 12월에 있었던 로마인들의 풍습에서 기원되었다고 해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에서 비롯된것이 아니라고 하였어요.

 

 

 

 

교회사 책들도 12월25일이 실제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태양신의 탄생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12월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전파하며 지키고 있으니 아이러니한 사건이 아닐수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랜관습이니까 또 다른사람이 다 지키니까 12월25일이 태양신의 탄생인줄 알고도 그냥 지켜야 할까요?

 

 

 

 

그럴수 없어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규례를 행하지 않고 이방인의 규례를 행하는 자들에게 멸망의 형벌을 내리겠다고 하였어요.

 

 

 

 

겔11:8~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 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을 붙여 너희레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당시 유다백성은 하나님을 아예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는 자들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타국인에 의해 멸망당할 것이라하였어요.

 

 

 

그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규례를 버리고 다른신을 섬기는 이방인의 규례를 지켰기 때문이라고 하였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를 지켜야 할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하나님의절기가 아니라 가라지 절기인 크리스마스를 배격해야만 해요.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생명수 진리인 새언약만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한답니다~~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20. 11. 27. 23:51

날이 차워지는 늦가을~~~~ 이젠 늦가을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워지는 날이에요^^



잇님들은 모두 잘 지내시나요??? 계절감기가 찾아오기 좋은날이기에 모두모두 감기좀하시요^^



오늘은 성남시청이 있는 여수동에 닭갈비집을 다녀 왔어요^^


스시집을 가려고 했다가 문을 스시집이 문을 닫아.... 대체식당으로 ㅋㅋㅋ 오투닭갈비로 메뉴를 변경하였답니다~~




여수동이 새로운 건물이 많이 들어서서 이쁘고 깔끔한 식당이 많이있담니다~~~



실내도 아주 깔끔하고 따뜻했어요!!!


메뉴도 몇가지 없어 메뉴선택은 어렵지 않았어요^^





기본찬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치즈 양이 너무 많아 아쉬움을 뒤로~~~





치즈듬뿍 닭갈비에 살짝 매운맛!!! 그리고 활화산같은 계란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매운곳도 아주 괸찬았어요^^



스시 먹을생각에 아주 들떳었는데~~~ 오투 닭갈비!!! 스시보다 나은 선택이었어요^^



퐁듀먹듯 치즈에 닭갈비를 찍어먹으니!!! 이것이 진정한 닭갈비 구나 싶었어요~~


잇님들도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몸에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셔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