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5. 16:05
잇님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가셨나요^^?

TV속 뉴스들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 우울한 하루 였담니다 ㅠㅠ

그래서일까요~~~ 오눌 쭈야는 쭈야의 소울에 대해 소개 해 볼까합니다.

늘 지쳐 힘들때면 쭈야에게 힘이 되어주는 쭈야의 버팀목!!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목적없이 하루하루 무사태평한 생활만 하던 쭈야에게  하늘의소망을 심어 준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는 말씀에 힘입어 이땅에서 흙수저 인생이지만 다시한번 힘을 낼수 있게 되었고


또한 성경을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지혜도 얻을 수 있었담니다.


오직 천국은 성경에 있는 것을 그대로 행하는자들,  하나님뜻대로 행하는자들 이가는 곳임을 알게해준 하나님의교회


이제는 예전의 내모습이아니라 하나님뜻대로 행하는 쭈야가 되려 변화하고자 합니다.


예전엔 나만 생각하고 나만 알던 모습에서 이젠 우리를 생각하고 이웃을 돌아보고 소통하는 쭈야가 되려 합니다.
잇님들도 늘 감사가득하며 이웃과소통하고 즐거운일가득한 하루하루되세요^^~~


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5. 11:54

드뎌 이번 명절에 떠난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

 

쭈야와 떠나는 부산여행의 제3편

 

바로~~~~먹거리 편 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쭈야가 아주 심여를 기울인 부분 이기도 한데요...

 

모두다 아시다 시피 부산?하고 생각 하시면 무엇부터 생각하시나요?

 

그쵸...바로 맛깔스런 '회'죠^^

 

 

 

쭈야가 사는 동네는 광어면 광어 우럭이면 우럭 이렇게 정해져서 시키는데요...

 

부산 횟집 어딜가도 광어,우럭,도다리,다~~~있지만 전국에 없는 메뉴...

 

바로"잡어"가 있담니다...

 

무엇을 먹을까 결정장애를 앓고 있는 잇님이라면 제철에 제일 맛난 생선들로 만들어주는 잡어를 추천 합니다.

 

쭈야는...송도에 있는 회센타 야시아네 엣 먹었는데요...

 

아주머니 손이 어찌나 빠른지...눈깜짝 할 사이에 뚝 딱 나오더라구요 ㅋㅋ

 

두번째 소개 할 음식은 부산 하면 생각나는 돼지국밥..

 

백종원 아저씨가 여러번 언급한적 있는걸로 아는데요...

 

쭈야네 동네에서 아무리 찾아도 잘 보이지 않고 쭈야네 동네에선 진가를 알지 못했던 맛을

 

부산에서 먹어 보고 홀딱 반했담니다..

 

<내장 섞어 국밥>

 

일반 돼지 국밥에 돼지 내장을 섞어 주는 내장 국밥을 쭈야는 먹었어요...

 

곁들이는 찬으로는

 

부추무침,생야파,매운고추,깍두기,배추김치,마늘 이 나오고요..

 

공기밥은 기본으로 따라 나온답니다. 혹여나 밥이 모자란 분을 위해 소면도 넉넉히 따라 나와요^^

 

 

소면

 

 

 

맛깔 스러워 보이나요^^

 

쭈야는 남포동 초입에 있는 밀양 돼지국밥 집에서 먹었어요.

 

반찬 리필은 셀프라 먹을 만큼 가져다 먹어서 인지...반찬 재활용의 느낌은 없었고..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였으면 홀이 넓었어요...

 

테이블만 있는것이 아니라 방도 있어 아이들 데려가서 먹는 분도 많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고기는 남길지언정 국물은 다 먹고 가라는 글귀였어요...

 

건강을위해 푹~~끓인듯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쯤되면 배부를 만도 하지만...야식도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부평동에 왔으니 부평동의 유명한 골목중하나...바로...

 

족발골목입니다...

 

요즘 메스컴을 많이 타서 모르는 분이 없을 텐데요..

 

그중 저희는 한양 족발에 갔어요^^

 

당연히 테이아웃...야식으로 먹으려구요 ㅋㅋ

 

냉채족발과 일반족발 사이에 갈등은 좀 있었지만 일반 족발로...

 

기본이 중요하자나요^^

 

이곳 사장님은 카메라에 너무 많이 나오셔서 인지 줄을 서지 않은면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려 맛난 족발 사들고 집으로 고고~~~

 

<족발>

 

족발 대자 치곤 좀 적다 싶었지만 맛은 아주 꿀~~맛이었어요^^

 

기다린 보람을 느끼는 순간 이었어요 ㅋㅋㅋ

 

이뿐아니라 많은 음식을 섭렵 하고 왔지만...

 

그건 다음기회에 포스팅 해드릴 께용^^

 

어떻게 없던 입맛도 좀 돌아오셨나요?

 

쭈야는 이번 여행으로 3키로의 무게를 더 달고 집으로 돌아 왔담니다 ㅠㅠ

 

그래도 너무나 재미있고  신나고 맛있는 여행 이었담니다..

 

잇님들 따뜻한 봄이오면 부산으로 여인들과 함께 식도락 여행 어떠세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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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탐정 쭈야
2017. 2. 3. 20:25

잇님들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부산투어 제2탄...

 

부평동시장...일명 깡통시장 이라는 곳을 소개 해 드릴께요..

 

왜 깡통 시장이라 하는지 그 유래는 정확히 알지 못해도...

 

깡통시장은 여러 시장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담니다.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있고 신기한 물건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3대천왕 백**아저씨도 와서 거*치킨을 소개시켜 주었구요.

 

1박2일에서 이승기님이 소개 해준 비빔당면도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다 아는 유명한 먹을 꺼리가 되었죠..

 

그리고 깡통시장은 음...수입 물건이 유난히 많아요...

 

전세계 모든 물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을 만큼 많담니다...

 

그중에서 오늘 쭈야는 부평동시장의 야시장을 소개 시켜 드리고 싶었어요...

 

야시장이 생긴지 몇년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인 알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부평동 야시장 입구에 보면 마스코트가 자리 잡고 있었요 귀엽죠^^

 

 

<전구젤리랑 전구 음료수>

 

어린 친구들이 하나씩 들고 먹을때마다 불빛이 나는데 너무나 신기 했어요^^

 

<물방울 떡>

 

먹기가 아까울 만큼 너무나 이뻣담니다^^

 

<명랑 쌀 핫도그 >

 

정말 먹어 보고 싶었는데...

 

너무줄이 기~~~~일 어서 줄서다가 숨넘어갈까봐....

 

다음 기회에~~~~패스 했담니다...

 

<깡통시장 골목>

 

명절이라 그런가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포장마차 골목>

 

깡통시장 인근엔 연인들과 함께하면 좋은 포장마차 골목도 있담니다...

 

포장마차 갯수가 너무많아 세다세다 포기

 

깡통시장은 국제시장과 길하나 사이에 두고 있을정도로 인접해 있고

 

영화으 메카 piff광장과 아주 근접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큰길 하나만 건너면 부산의 명소

 

'오이소,보이소,사이소'의 자갈치 시장이 이담니다.

 

잇님들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쭈야는 야시장을 향해 가는 발걸음은 아주아주 가벼웠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들 하는데 하필 그날이 쉬는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잇님들에게 많은 부분을 소개해 드리지 못해 조금 아쉬워요..

 

부평동 야시장엔 전세계 각양각색의 음식이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너무나 아쉬워요ㅠㅠ

 

이 아쉬움음은 언젠가 2탄으로 준비해서 올려 드릴께요^^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다음엔 부산에서 쭈야가 맛나게 먹음 음식을 자랑해 보려 해요 ㅋㅋ

 

다음에 뵈용^^

 

Posted by 명탐정 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