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오늘은 쭈야가 예고한데로~~~ 이땅에 다시오시는 재림예수님은 누구신가? 제2편으로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를 통해 살펴 보도록 할껀데요...
'시온을 건설 하실것'에 대한 예언을 통해 재림예수님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온이라고한다면 두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육적시온
2.영적시온...
먼저 육적시온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것이며 육적 이스라엘의 왕이 었던 다윗이 세웠습니다.
그럼영적 시온은 어떤 곳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먼저 예수님과 다윗의 관계를 살펴보면
겔37:24~25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이말씀은 실제 다윗에 대한 예언이 아닙니다. 에스겔서는 다윗이 죽은지 약450년 후에 기록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럼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 다윗은 누구에 대한 예언일까요?
눅1:31~32"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다윗의 위에 앉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언적 다윗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을 다윗으로 예언해 놓았을까요?
그것은 구약시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윗과 예수님을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 알려주고 있는것입니다.
그럼 먼저 그림자인 다윗이 한 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윗의 생애에서 가장 기억할 만한 일은 시온을 건설한 일입니다.
삼하5:7~10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그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어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를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들어 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난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시온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이 와이 되고서야 비로소 시온을 정복하였답니다.
예언상 다윗은 예수님을 뜻하므로 이 예언에 따라 예수님도 영적 시온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건설하신 영적 시온은 어떤 곳일까요?
사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영적시온은 바로 하나님의 절기지키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에 따라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교회를 세우심으로 시온을 건설하였습니다.
그 실예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절기를 지키시며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마26:17)
*초막절 절기를 지키시며 생명수의 축복도 약속해 주셨습니다(요7:2)
*오순절 절기를 통해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행2:1)
*주간 절기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눅4:16)
이처럼 육적 다윗이 육적 시온을 건설 했듯이 영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도 새언약의 절기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런데....왜 재림 예수님께서 다시오셔서 시온을 건설 하셔야 할까요?
2천년전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절기가 잘 지켜 내려온다면 결코 예수님께서 다시오셔서 시온을 건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분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마귀에 의해 새언약 절기가 다 폐지되고 마는 중세 종교암흑세기가 왔습니다.
이또한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데요.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이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럼 하나님을 대적하는자 역시 잘 아시다시피 마귀입니다.
마귀가 장차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때와 법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 입니다.
*321년엔 안식일이 폐지되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되었습니다.
*325년에는 유월절이 폐지되었습니다.
*태양신 탄생일인 12월25일이 들어왔습니다.
그외에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들이 다 폐지되었습니다.
이렇게 절기가 다 사라졌다는 것은 무엇을 위미할까요?
바로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인데 절기가 폐지되었다는 것은 시온이 무너지고 황폐화 되었다는 뜻입니다.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가 변개된것이라 예언하였지만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이 황폐화될것이라고 예언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시온이 계속 황폐한 상태로 버려져 있다면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천국은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마지막 때 구원받을 백성들을 위하여 시온은 다시 재건되어야 합니다.
그럼 무너진 시온은 언제 재건될까요?
미4:1~2 "말일엘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부터 나올 것임이라"
여기서 말일은 '끝 말, 날 일'로 마지막 날에 대한 예언입니다.
말일에 많은 민족들과 이방인들이 몰려가는곳 바로 여호와의 전의 산 이라고 하였습니다다시말하면 바로 시온입니다.
시온으로 많은 민족들이 모여 온다는 것은 말일에 시온이 재건된다는 뜻아닐까요?!!
시온이 없다면 어떻게 시온을 향해 몰려갈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황폐해진 시온을 누가 다시 건설하실까요?
시102:16~22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리라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온을 누가 건설한다고 하셨나요? 바로 지존자인 여호와께서 친히 시온을 세우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주 내내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니 건강 유의 하시고 미끄러운 길 조심히 걸으셔서 다치지 마셔요^^
오늘은 쭈야와함께 재림예수님/ 이땅에 두번째 오시는 분은누구인가?
제1-1편 다윗왕과 안상홍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님들도 잘 알고 계시지만 다윗이라함은 지혜의왕 솔로몬왕의 아빠이자, 이스라엘의 2번째 왕이었습니다.
그 다윗의 생에 속에 하나님께선 숨겨놓은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호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함으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말일에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다는 것은 바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그리고 말일(末日)은 마지막 날이므로 이예언은 오늘날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그런데 이시대 우리의 구원은 다윗을 만나느냐 만나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말세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찾아 경외해야하는 다윗은 누구일까요?
1.육적 이스라엘의 두번째왕일까요?
2.영적 다윗일까요?
잇님들도 당연히 2번인 영적 다윗 즉 예언적 다윗을 만나 영접해야 한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은 누구를 나타내기 위한 인물일까요?
사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이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位)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여기서 '한 아기, 한 아들'로 태어나신 하나님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바로 다윗의 위에 앉으신가고 하셨습니다. 이사야9장6절의 예언을 바로 예수님께서 이루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눅1:31~32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이 말씀은 다윗의 위에 앉는다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바로 예수님으로 성취 되었음을 알려주신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신것입니다.
그럼 성경은 왜 예수님을 다윗왕으로 예언하였을까요?
그것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쭈야와 함께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에서 어떤 부분이 예언적인요소중에 다윗의 위에대해 살펴 보고 다음시간에는 다윗이 건설한 시온성에대한 예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윗의 위 에 대해 살펴보면~~
삼하5:4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육적 다윗은 30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되었습니다.그리고 40년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이러한 육적 다윗의 생애는 예언이 되어서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셨을까요?
눅3:21~23 "백성이 다 세례를 받으쎄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예언적 다윗왕으로서 30세에 복음 사역을 시작하신것이빈다. 그리고 37년째 되는 1985년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는 더도 덜도 아닌 정확히 37년동안 다윗의 증표인 새 언약 유월절을 전파햐셨습니다.
37년간 정한 기간동안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는 하늘로 올라가실 것도 4년 전에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1981년3월18일자 주간종교 신문입니다.
-소문 안 난 새 종교-
"동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 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 때는 눈, 코, 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 탄생한다고 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셔야 할 이유로 【초림 예수 때 세워놓은 새 언약이 암흑세기 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 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오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 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 할 이유는 다윗의 와의가 40년인데 초림 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 땡문에 재림 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 한다는것"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이 언제 태엉날지 언제 죽을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안상홍님께서는 오실 때도 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오셨고, 다윗의 위37년을 이루시고 올라가실때도 4년 전에 미리 알려주시고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그렇기에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오신 재림그리스도 이시며 말일에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할 다윗왕이십니다.
잇님들 이땅에 두번째 오시는 재림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아시겠죠^^
다음시간엔 다윗왕과 안상홍님-2편 시온을 건설하신 재림예수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생각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어요. 그건바로 하나님께서는 초림때나 재림때나 오시는 시기를 성경에 예언해 놓으셨다는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초림때 베들레헴에 올때도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었죠!!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에도 재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가 성경에 비유로 잘 예언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우리가 성경을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답니다.
자!! 이제 그럼 쭈야와 함께 재림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에 대해 살펴볼까요^^
잇님들은 성경이 어떤 책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바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 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초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에 대해 구약성경에 미리 예언해 두셨고 성경의 그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재림 예수님도 그 오시는 시기에 대해 성경이 증거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럼 재림예수님께서는 언제 오시기로 예언이 되어 있을까요?
물론 성경에는 지금 우리들이 사용하는 연도법에 따라 정확한 년도가 기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정확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2천년전 제자들이 재림때 있을 징조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재림하실 시기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4:32~33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 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재림의 시기를 물어보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신 것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때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려면 가장 먼저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바로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나무가 무궁화이듯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가 바로 무화과 나무입니다.
이는 구약시대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 나라를 무화과나무에 비유해서 교훈하셨습니다.
막11:12~14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막11:20~21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 길 가다가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구하셨는데 그 나무에 열매가 없었습니다.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즉 무화과 열매가 열릴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여 말라 죽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단지 그 나무 자체를 저주하신 것이 아니라 그사건을 통해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신 뜻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면 성경에서 무과화나무가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었습니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표상합니다.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여 마르게한것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였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기는 커녕 오히려 당신을 배척한 이스라엘 나라가 결국은 무화과나무 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 죽게 하신 것입니다.
또다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말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눅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아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여기에서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까지 3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하셨다고 비유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지만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고 하셨습니다.
나무를 찍어버리면 그 나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어 버리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파고 거름을 주리니" 라고 한 것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조금 더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가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멸망시키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그 후 약 40년 동안 기다리셨지만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결과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이 멸망당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하여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눅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라 그 날에는 아이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환난과 이 백성에겍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누가복음의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나라는 주후 70년에 로마장군이었던 티투스가 이끈 로마군대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교회사와 같은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예루살렘의 멸망시 사망자가110만명 포로로 잡혀간자가 9만7천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참혹한 현상입니까?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대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던 이스라엘은 참혹하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는 마르고 찍혀서 죽은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눅21:2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루살렘이 영원히 이방인들에게 밟힌다고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예루살렘은 주후 70년에 멸망당하고 그 이후부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들이 차지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고 하신 것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드는 뜻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아무리 길다 해도 언젠가는 그 기간이 끝나기 마련이고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나라 없는 유랑민족이 되어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다시 돌아와 나라를 세웠습니다.
2차 세계대전때 홀로코스트로 많은 유대인들이 죽음을 맞이 하였지만 전쟁이 끝나고 1948년에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독립하였습니다.
이 역사를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을까요?
이천 년 전 예수님의 저주로 말라죽어버린 무화과나무가 다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실까요?
마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겨울에 나무는 잎이지고 가지가 말라 마치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고 봄이 되고 여름이되면 새삭이나며 다시금 소생하여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냅니다.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그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면 다시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독립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기 위해 그런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이런 일을 보거든 누가가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땅에 예수님의 재림을 알려주는 징조가 바로 이와같은 이스라엘 역사를 행하신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킨 목적입니다.
인류 역사상 약 1,900년 만에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은 것은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독립을 일류역사에서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예언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이일이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바가 있어서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과도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다고 하셨습니까?
오직 한 가지, 무화과나무가 소생하는 1948년에 인자로 예언된 재림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블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것에 대한 요한계시록의 예언입니다.
그런데 재림예수님께서는 왜 문 밖에 계시겠습니까?
재림예수님께서 오셨으므로 빨리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 아니겠습니끼?
그러므로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에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에 따라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우리 마음 문을 열고 복음을 영접하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 오신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부터 다윗의 위에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오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독립의해인 1948년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재림예수님께서 언제 오셔야하는지 잘 예언되어 있고 그 예언에 따라 이땅에 오신 재림 예수님은 오직 안상홍님 뿐이시랍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시기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다음이시간엔 이땅에 두번째 오시는 재림예수님은 누구이신가? 다윗왕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